봄비가 추절 추절 내리는 지난 4월 29일.
현 동문회장님이신 김항언 동문의 주유소 신장개업식이 있었습니다..
물론, 주유소를 오랫동안 운영해 오셨지만, 이번에 간판도 새로 달고, 무엇보다도 고객들에게 저렴한 기름을 제공하고자,
Self 주유소로 탈 바꿈 했습니다.
카드를 사용하든, 현금을 사용하든...저울 속이는 일 없을 뿐더러, 좋은 기름을 언제나 공급하기 위해서...
김항언 사장님의 고객 마인드로 신장개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흥대로를 달릴때면, 동문여러분들께서는 꼭 한번씩 들러 주시기 바랍니다..
차에 기름이 꽉 차 있어도 그냥 들리셔서 커피 한잔 하시고 가셔도 인심좋은 회장님께서 웃으시며 반깁니다.
회장님! 안계실때는 여 실장님보고 회장님 이름 팔면 역시 웃으시며 따뜻하게 한잔 주실것입니다..
잊지 마세요!
시흥대로!
그리고 남경주유소.....
신장개업을 맞아 아무 탈없이 대박 나기를 기원하면서 주유기도 막걸리 한잔~
셀프 주유기 앞에선 김항언 재경 해성중고동문회장님.
돼지가 기분 째지는 모양입니다...방실 방실 웃고 있네요...
첫댓글 좋은날만 가득하시고 사업번창 하시길..
알기도 안허고시리......지름 마니~마니 포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