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5월20/21일 대마도 섬산행(순천만정원 산악회 제11차)

[봉화산]

산행지: 대마도 섬산행 (제11차 5월20/21일 )

*일 시: 2017년 5월20일 셋쨰주 토.일요일

*출 발:KT앞(03시30분)-의료원(3시35분)-이마트(3시40분)-국민은행후문   (3시45분)-

         풍전주유소(3시50분)-광양공원(4시00분)-중마시청앞(4시15분)

* 모든 정차구간 정시 출발 합니다.

* 탑승 장소를 반드시 댓글에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산행A코스:        

* 45명 선착순 모집합니다. 기부금은 선불로 받겠습니다.

 *입금계좌:   농협615016-56-139079추순선           

* 준비물:

* 기부금:360.000원(선착순 그리고 입금순으로 45명 접수합니다.)

"문의"

* 회    장: ( 목   선) 010-3453-7475

* 산행대장;(오  광) 010-3607-5582

* 여 총 무: (소머즈) 010-5331-0757

* 남 총 무: (만능키) 010-9890-4805

*예정 일정표(클릭하세요)

순천미래여행사.hwp

[준 비 물]

번호	준비물	세부사항	비고
1	여권	여권 집에 두고 오면, 부산에서 홀로, 볼펜, 필기구
2	엔화 환전	약 20만원 준비/신용카드 않되는 곳 많음
3	의류	여벌옷 한 벌, 반바지, 트레이닝복 하의, 속옷, 양말
4	세면도구	면도기, 칫솔, 치약, 수건, 화장품, 물티슈, 여행티슈
5	카메라	밧데리, 충전기, 메모리카드
6	우의	접는 우산, 우의, 간편화(슬리퍼/운동화)
7	음식물	생수, 통조림, 소주(팩제품), 김, 고추장, 마른안주
8	등산용품	등산복장, 모자, 고글, 장갑, 행동식, 간식, 스틱, 지도
9	핸드폰	돼지코, 멀티어댑터, 충전기, USB코드
10	상비약	평소 먹는 약, 멀미약, 소화제, 진통제, 1회용밴드
11	기타	비닐팩, 간편가방(쇼핑물품 담을 것)
※ 선상면세점에서 양주 등 구입가능/항공편보다 약30% 저렴 ※ 병, 캔, 즉석식품류, 포장김치 등 밀봉 된 제품만 휴대 통관 가능 ※ 육류 반입 절대 금지(족발, 소세지, 육포, 가공식품 포함한 일체) ※ 사과, 배 등 과일도 통관 금지 품목이오니 가져 오지 마세요 ※ 선박에는 위해물품(부탄가스, 가스버너, 칼, 휘발유) 소지 탑승 금지

[산행코스 특기]

▶ 카미자카 → 돌산사문<산행거리 5km>/편백나무, 사철나무 숲/임도 와 좁은 등로/철조망

    임도로 시작되는 산행길은 우거진 편백나무 숲과 사철나무 숲이 하늘을 가리며 어우러져 있으며 임도가 끝나면서 부터는

    약간의 오르 내림이 있으며 쉽게 진행한다. 등로는 습하여 미끄러 지기 쉬우니 조심하여야 한다.

▶ 돌신사문 → 시라다케 정상<산행거리 0.5km/왕복>/급경사, 로프지대, 암릉지대

    초입부터 끝까지 급경사의 오름길이며 일부구간에는 로프가 메어져 있으며 정상부위는 거대한 암릉 2개이며

    좌측은 숫시라다케 우측은 암시라다케이며 좌측 숫시라다케로 올라야 한다.

▶ 돌신사문 → 스모<산행거리 1.7km>/편백나무 숲, 내리막길, 계곡, 작은 폭포

    초입은 한동안 내리막길로 시작되나 이후 편하게 작은 폭포까지 내려선다.

    등로 주위에는 편백나무와 삼나무가 교대로 나타난다. 하산시 계곡 맑은 물은 산행객의 피로를 풀어준다.

▶ 스모 → 주차장<산행거리 2.4km>/비포장도로, 포장도로, 갈림길에서 우측 진행

    여기서부터 주차장까지는 비포장도로와 포장도로로 진행한다. 주차장이 가까워 질 무렵 갈림길이 나오며 우측길로 진행한다.

[개     요]

[대마도] 쓰시마는 일본에서 한반도와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섬 전체가 쓰시마시(市)에 속한다. 시 아래 6개읍(이즈하라[嚴原町], 미쯔시마[美津島町], 도요타마[豊玉町], 미네[峰町], 가미아가타[上縣町], 가미쯔시마[上對馬町])이 있고, 이즈하라에 쓰시마시청이 있다. 중앙부의 아소만[淺茅灣]과 인공적으로 굴착된 만제키세토[萬關瀨戶:瀨戶는 水路]에 의해 상·하 두 섬으로 나뉜다. 섬 전체가 해발고도 400m 내외의 산지이고, 산지의 계곡들은 곡벽이 험준하다. 농경지는 총면적의 4%에 불과하고 계단식 밭이 많으며 최근까지 화전 경작을 했다. 특히 대마도에는 멧돼지가 많아 에도시대에 멧돼지 퇴치를 담당하는 번사(藩使)를 두기도 하였다. 산촌에서는 숯제조와 표고버섯 재배가 주업이었기 때문에 산림의 벌채가 심했으나 이후 조림이 이루어졌다. 바다장어·오징어·도미잡이와 전복·소라·성게·천연김 채취를 하고, 아소만에서는 진주조개 양식이 성하다. 이즈하라 항은 대마도의 주요 어항으로 오래전부터 번성하였으며 식당, 술집 등 번화가를 형성하였다. 하지만 어획고가 줄면서 상업적인 활기도 줄어들었다. 매년 8월에는 조선통신사를 소재로 한 아리랑 축제가 열린다. 부산에서 정기여객선이 운항되고 있다.

예로부터 한국과 일본 열도 사이의 중계지로서의 위치를 차지하여 대외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특히 부산에서 약 50km의 거리에 있어 한국과 관계가 깊었다. 고려 말부터 조공을 바치고 쌀·콩 등을 답례로 받는 관계에 있었다. 1274년 1281년 두 차례 몽골군 일본 본토 정벌을 위해 대마도에 상륙했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마도를 근거지로 조선의 해안으로 출몰하는 왜구의 폐해가 막심했다. 조선에서는 이들을 퇴치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지만 실패하였고 굶주린 왜구들에게 쌀을 제공하는 회유책과 벼슬을 하사하는 귀화정책 등의 정책을 구사했다. 하지만 이마저도 효과를 거두지 못하게되자 세종 때에는 이종무(李從茂)가 200척의 군선을 이끌고 대마도 원정(遠征)에 나선 바 있다. 하지만 당시 대마도의 수비가 완강했고 복잡한 지형의 현지사정에 어두워 실효를 거두지 못하고 퇴각했다는 기록이 전한다.

대마도의 지명은 고려와 조선의 영향을 받은 지명들이 많이 남아있다. 이즈하라에 있는 시라기야마(新羅山)와 북섬에 있는 고마야마(高麗山)이 그 예가 된다. 임진왜란 때에는 일본 수군의 중요한 근거지가 되었다. 당시 쓰시마도주(島主)는 소 요시토시(宗義智)였으며 그의 장인이 고니시 유키나가(小西行長)였다. 이들은 임진왜란 당시 선발대로 부산포로 쳐들어왔다. 이후 대마도 번주 소우지[宗氏]의 간청으로 조선이 삼포(부산포·염포·제포)를 개항하자, 쓰시마는 에도[江戶]시대 말기까지 대(對)조선무역이 활발했다. 1906년 구한말에는 조선의 마지막 선비로 불렸던 애국지사 최익현이 볼모로 잡혀와 사망한 곳이며 그를 추모하는 비석이 슈젠지(修善寺)에 세워져 있다. 또한 이즈하라 가네이시성(金石城) 유적지에는 고종의 딸인 덕혜옹주가 대마도 도주 다케유키(宗武志)와 정략결혼을 하였으며 두사람의 결혼을 기념하는이왕가종가백작어결혼봉축개념비(李王家宗家伯爵御結婚奉祝記念碑)가 세워져 있다. 쓰시마의 중심지역인 이즈하라는 13세기 중엽 이래 메이지 유신[明治維新]에 이르기까지 쓰시마를 지배해온 소씨[宗氏] 일족의 거성(居城)이 있던 곳으로 성터와 소 요시토시를 기리는 반쇼인(萬松院)등이 남아 있다. 조선의 통신사가 일본으로 건너갈 때 대마도를 거쳐가기 때문에 사절단 일행이 머물렀던 유적이 남아있으며 숙박지였던 세이산지(西山寺)가 있다. 또한 대마도 번주의 관사로 들어가는 출입문은 고려문(高麗門)이라는 이름으로 남아있다. 부근에 대마도 민속자료관과 향토사료관이 있다. 그리고 조선 초 통신사로 대마도에 건너가 계해약조(癸亥約條)를 체결한 이예(李藝)의 공적비가 대마도 미네초(峰町)에 소재한 엔추지(圓通寺)라는 사찰에 세워졌다. 그리고 신라국사 박제상공 순국비(新羅國使朴堤上公殉國碑)가 있다. 그는 볼모로 잡혀간 신라의 왕자를 구출하고 자신은 일본에서 처형되었다. 1703년에는 위문행역관사(慰問行譯官使) 선박이 대마도로 입항하다 암초에 좌초되어 침몰되는 사건이 일어났다. 정사 한천석(韓天錫)과 부사 박세양(朴世亮) 등 113명 전원이 사망하였으며 그들의 넋을 기리는 조선역관순난지비(朝鮮譯官殉難之碑)가 한국전망대에 세워져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쓰시마 [對馬島(대마도)] (두산백과)

[시라다케] 백악산

시라다케는 규슈(九州) 100대 명산 중 하나이다. 마주하고 있는 두 암봉이 백옥처럼 하얗다 하여백악(白嶽) 시라다케로 불린다고 한다. 어떤 이들은 이 두암봉을 북한산의 인수봉과 백운대로 비교하기도 하며 어쨌든 모양이 독특한 이 두 암봉은 내륙 곳곳은 물론 이즈하라항으로 드나드는 뱃길에서도 조망된다.

산은 이즈하라 북쪽의 미스시마마치에 자리하고 있으며, 미쓰시마마치는 일본의 하롱베이라 불리우는 아소만을 북쪽으로 감싸고 있는 지역이다. 아소만은 대마도를 두동강 낼 듯 내륙 깊숙이 파고 들어온 바다로 복잡한 리아스식 해안과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뿌려진 일본 최고의 비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그 비경을 가장 멋지게 감상 할수 있는 곳이 시라다케라 한다. 정상에 올라서면 아무리 무딘 사람이라도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한다고 한다. 시라다케는 비단 아소만의 풍광만 감동이 아니고 대한해협 넘어 북서쪽으로 가물 가물한 육지도 바라볼수 있다고 하며 바로 대한민국의 땅 거제도와 쾌청한 날이면 부산도 조망 된다고 한다.

[소머즈]

송미옥님 임강모님 박정현님 조계덕님 이예연님 산행대장님 윤금복님 문영호님 김영례님 소머즈님 이경환님 김옥순님 전숙희님 양옥심님( 총14분)오늘까지 입금자 명단입니다.

[소머즈]

김훤회장님외1명 김옥숙님 소머즈동호인 (2)명 5분입금 총 19분입금

[만능키]

호빵맨님 부부,회장님 부부,소모즈님외 2명,전숙희님,몽실이님,조평제님.박미경님,로즈마리님외1명,나무와새님,캔디부회장님외 4명,박정현님,조계덕님,문영호님,하정희님, 문정아닝,강정모님,대니보이님,김옥순님,꽃마담님,산행대장님 부부.만능키님,김정희님,최경숙님,송미옥님,시라소니님,장옥숙님,송승문님,장대옥님까지 현재 38명입니다.
5월 6일까지 입금 완료해 주시고 여권 사진 나오는면 사진 찍어서 남총무에게로 보내주세요!

[선희곤(오광)]

오광 딸내미 지영 갑니다. 송금했심더.

[소머즈]

임종애님 선희곤님 장대옥님 조평제님 박미경님 (5분)입금 오늘현재 24분 입니다.

[소머즈]

하정희님 입금확인

[소머즈]

문승숙님외3명 입금

[소머즈]

김선실 입금 오늘까지 총 30명 입금 확인

[소머즈]

호빵맨님외 1명 김은희 입금 오늘까지 33명입니다.

[소머즈]

강정호님 국민 입금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