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숙천 주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복구봉사
7월29(금)~30일(토) 구리종합자원봉사센터(손태일)는 지역봉사단체에 긴급공지를 전달하여 폭우로 범란했던 왕숙천 주변을 2일간 자원봉사자 와 민,관,군,200여명 을 동원 센터직원 과 함께 인력으로 할수있는 쓰레기 및 보도블럭,토사등 차량으로 수거 할수 있도록 정리 작업을 하였다.
이날 수해복구현장에 새마을,적십자,의용소방대,한국열관리,특전대,경기동북부자원봉사(만남)구리사랑 여성회 등 20여개 자원봉사단체 와 시의회의원 군부대등이 참여하여 구리시와 센터에서 제공하는 공구를 이용 30도의 기온이 상승하는 땡볕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수마가 지나간 왕숙천 공원일대를 수해복구 작업을 하였다.
기상예보에 따르면31일 낮부터8월1일까지 중국에서 닦아오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중부지방 서울,경기,충청지방 중심으로 천등번개를 동반한 시간당50mm이상 집중호우가 내릴 가능성이 높으며 한편 제9호 태풍 무이파가 30일 필립핀 마닐라동쪽1240km에서 발생 8월4일경에 일본 오키나와남동쪽150km 부근해상접근 우리나라도 간접영향권에 놓인다고 한다,
태풍 무이파는 8월2일부터 중형에서 대형으로 발달해 큰피해가 우려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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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 봉사원 밖에 안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