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인의 6월 어느날 기록 (7)

22인의 6월 어느날 기록 (7)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2/26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b68e98" width=64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포만감에 횟집을 나서니 주차장 한켠의 텃밭에서 쑥갓꽃이 미소 짓는다. 안녕을 고하며 해변가로 향했다. 그이름도 아름다운 꽃지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3/14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b9abd4" width=65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바다는 사나이 마음을 꿈틀거리게한다. 그들의 용트림을 보라!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3/38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c3cb95" width=48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4/20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c644f0" width=48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4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bed8c2" width=48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섹시 포즈로 마음 다둑이며 저멀리 바다를 호령한다.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6/14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c994a4" width=65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성의 구별이 없었던 시절을 함께 보냈던 우리, 지금도 변함없이 무성으로 격이 없는 자연인이다. 순수시대의 산물! 우리 서호9회 동기여, 영원히.........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5/24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cbd8bc" width=65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8/25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cea00f" width=64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나는 자연인이다, 이눔들아!' 벌거벗고 놀아도 아무런 수치를 모르는 우린 에덴동산을 소유했다. <IMG hspace=0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37/10_cafe_2007_10_08_16_36_4709de0d1a0ed" width=640 align=absMiddle vspace=3 border=0> 아! 우린 아무도 갖지 못한 행복을 거머진 것이다.       <EMBED src=mms://211.176.63.195/media02/201/201881.asf?NoPEX8YFcPM4uSlR5GM25g00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EMBED> 뚜아에무아 - 약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