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3전부터 혁균이 온몸에 붉은 반점이 생겨 가렵고, 미열이 동반된 수두가 발생하였다.</P>
<P>혁균이는 만 4세 8개월이고, 반점이 나타난지 3일째다.</P>
<P> </P>
<P>panic bird...</P>
<P> </P>
<P>- Varicella - zoster virus는 수두와 대상포진이라는 2가지 임상 증후군을 유발한다.</P>
<P>- 수두는 거의 대부분 소아에서 발생하며 전염력이 매우 강하고, 전신적인 발진을 동반한다.</P>
<P> </P>
<P>- 수두의 전파는 환자의 타액에 의한 비말감염이나 직접접촉으로 유행성으로 퍼진다. 매우 전염성이 강해서 감수성이 있는 사람에게는 거의 100% 감염을 일으키며 호발연령은 5-9세이다. </P>
<P>- 정상소아에서 수두감염은 경미하지만 면역기능이 저하된 환자, 신생아에서는 심각한 합병증이 동반된다.</P>
<P>- 합병증은 2차 세균감염으로 발진부위의 세균감염, 폐렴, 폐혈증, 화농성 관절염, 골수염, 국소성 괴저 등이 있으며, 드물게 수두바이러스 자체에 의한 폐렴, 뇌척수막염, 신경염, 라이증후군, 사구체 신장염, 심근염,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등이 있다. </P>
<P> </P>
<P>증상</P>
<P>- 수두의 잠복기는 13-17일(11-21일)이다. 감염초기에는 2-3일간 고열이 나면서 권태감, 식욕부진, 두통, 관절통 등의 증세가 전신에 발진이 나타나기 24시간전에 선행된다. </P>
<P>- 수두의 특징적인 수포는 피부표면에 위치하며, 반점, 구진, 수포, 농포, 가피 등의 순서로 나타난다. 구진은 눈물방울 모양의 수포로 되고 24시간 이내에 혼탁한 삼출액으로 변한다. 이러한 수포가 산발적으로 3-4일간 출현하는데 먼저 가슴과 배 등 몸통에 나타나고 얼굴, 어깨, 맨 나중에 사지로 펴저나간다. </P>
<P>- 즉 같은 시기에 한부위에서 시기가 다른 여러단계의 다양한 크기의 발진을 동시에 볼수 있는 것이 수두의 특징이다. 수포는 가려우며 마지막에는 가피가 생긴다.</P>
<P> </P>
<P>진단</P>
<P>- 전형적인 임상증상으로 진단은 쉽다.</P>
<P> </P>
<P>예방</P>
<P>- 현재 사용중인 백신은 일본제품으로 80%의 유효성이 인정되고 있다.</P>
<!-- -->
첫댓글 용균이는 혁균이와 두살차이인데, 수두를 앓지 않고 그냥 지나갔다.
치료는 어떻게 하셨나요?
virus의 replication을 막는 anitviral 제제를 투여하고 한약은 대증처방했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