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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중 가증한 것들의 뜻
레위기서 11장 20절-23절 2007년 2월18일 주일 저녁 말씀지
• 11:20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너희에게 가증하되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곤충은 가증하다. 날아다닐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날개를 주셨는데 날아다니지 않고 기어 다니는 것은 합당치 않다. 하나님이 성도에게도 신령한 날개를 주셨다. 이사야 40:31에 “오직 여호와를 앙망하는 자는 새 힘을 얻으리니 독수리의 날개 치며 올라감 같을 것이요 달음박질하여도 곤비치 아니하겠고 걸어가도 피곤치 아니 하리로다”라고 하였다. 성도는 하나님이 주신 신령한 날개를 가지고 날아서 시온산에 올라가기도 하고 피난처에 숨기도 하고, 하나님의 뜻을 빨리 순종해 드려야 한다. 그러나 정당하지 않게 행하는 자는 기어 다니는 자이다. 성도가 날지 않고 땅에서 기어 다니는 것과 같은 행동은 합당치 않다.
• 11:21-23 오직 날개가 있고 네 발로 기어 다니는 모든 곤충 중에 그 발에 뛰는 다리가 있어서 땅에서 뛰는 것은 너희가 먹을지니 곧 그 중에 메뚜기 종류와 베짱이 종류와 귀뚜라미 종류와 팟종이 종류는 너희가 먹으려니와 오직 날개가 있고 기어 다니는 곤충은 다 너희에게 가증하니라
날개가 있고 기어 다니는 곤충 가운데도 메뚜기와 같이 뛰는 다리가 있어서 뛰는 것은 먹을 수 있다. 이러한 곤충은 메뚜기, 베짱이, 귀뚜라미, 팟종이 등이다. 이것은 성도가 날지 못하면 뛰기라도 해야 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날지 않고 뛰지도 못하고 기어 다니기만 하는 성도는 하나님 앞에 합당하지 않다. 어떤 성도는 신령한 세계로 날아가고 어떤 성도는 뛰어 가는데 어떤 성도는 땅에서 기어 다니고 어떤 성도는 기어 다니지도 못하고 아예 앉아 있는 앉은뱅이가 있다. 또 어떤 성도는 아예 심령이 죽은 사람도 있다. 나는 자와 뛰는 자만 하나님께 합당하다.
• 11:24-25 이런 유는 너희를 부정케 하나니 누구든지 이것들의 주검을 만지면 저녁까지 부정할 것이며 무릇 그 주검을 옮기는 자는 그 옷을 빨지니 저녁까지 부정하리라
부정한 곤충의 주검을 만지는 자는 부정하게 되며 그 주검을 만진 자는 옷을 빨아야 한다. 여기에 대한 신령한 뜻은 날개가 있고도 기어 다니는 생활하는 사람과 교제하고 짝하는 성도는 자신도 더러워진다는 뜻이며, 믿음이 죽은 자와 교제하며 접촉하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더러워진다는 것이다. 고린도전서 15:33에 “속지 말라 악한 동무들은 선한 행실을 더럽히나니”라고 하였다.
옷을 빨지니 부정한 생활을 회개하고 죄에서 떠나라는 것이다.
곤충을 지으신 뜻
작은 곤충들 특히 여름에 더욱 설칩니다. 왜? 지으셨을까요?
1.벌
우리에게 지어주신 곤충 중 아마 제일 유익한 것 같은데 두 가지 의미가 있습니다.
꿀을 제공하고 뜻밖에 공격에 생명도 위태합니다. 제일 먼저 출애굽기에 나타내시는데 벌로 통하여 얻는 꿀이 있는 가나안을 말씀하셨습니다. 가나안은 젖도 있고 꿀도 있는 곳인데 글자로 푸는 자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소나 양 벌들이 있는 곳 인줄 아는데 스스로 육에 속한 자임을 자인하는 것이지요. 영적으로 젖은 신령한 말씀으로 구원에 이르도록 자라게 하시는 복음이라고 베드로 사도를 통하여 나타내셨고 벧전2:2-
꿀은 더욱 깨달아진 깊은 하늘의 기쁨을 더 해주시는 영광의 복음으로 내 앞에 어떠한 환난과 핍박이 닥쳤으나 받은 말씀이 내속에 역사하므로 더욱 감사하는 고차원적인 말씀입니다. 꿀보다 더 단 말씀이라고 다윗을 통하여 나타내셨습니다. 시19:10-
이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 무엇인가요? 바로 우리 손에 들려주신 신구약 성경입니다. 죽을 때까지 부지런히 읽고 예배시간마다 나와서 풀어 주실 때 성령이 역사하여 깨닫게 하시니
갈수록 기쁘고 감사하기만 합니다. 너무 좋아서 황홀 할 정도입니다. 시119:105-
이렇게 좋은 말씀을 들고 만 다녔다니 힘들기만 했지요 왜? 그렇게 되었나요? 올바른 사역자를 찾지 않았고 주실 때 받지 않았고 사모하는 마음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왜? 말씀을 젖이라 떡이라 꿀이라 하셨나요? 젖도 배고파 빨아야 하고 떡도 씹어야 하며 꿀은 벌떼를 쫓아야 얻기 때문입니다. 형식적인 예배교인, 교만함, 세상 것이 너무 좋고, 어떤이는 근심걱정이 많고 친구 좋아하고 놀기 좋아하고 돈타령 만 하는 분들은 절대 말씀의 젖도 받아먹지 못합니다. 또한 자신이 죄인인 줄을 모르는 사람 역시 성경은 책에 불과 합니다. 이제 세상것이 하나님께서 열매 맺으라고 주신것 이구나 내가 잘못 살았구나 알게 하시는 환경을 주시지 않는 한 절대 성경을 알 수가 없습니다. 지식적으로는 누구나 알수 있지요 사6:9-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십니다. 나 자신이 아무런 힘이 없는 부족한 죄인임이 믿어졌을 때부터 말씀이 좋아집니다. 말씀이 듣고 싶습니다. 시간이 나거나 없을 때에도 성경을 읽습니다. 풀어주시는 말씀을 듣습니다. 그 어떤 일을 치우고도 말입니다. 그때 깨달아지는 기쁨을 주십니다. 그때부터 이세상은 한번 살아볼만 한 곳입니다. 여태까지는 지긋지긋 했는데 왜? 이리 기쁜지 식구들이 사랑스럽습니다. 내가 변해가는 것입니다. 말씀이 깨달아지기 시작하면 성령이 내안에 역사하심이니 나는 새로운 피조물로 변해갑니다. 고후5:17-
수가성 여인처럼 속에서 생수가 솟아나는 생활이 시작된 것입니다. 이 기쁨 없이 살아가면 다 목마르게 되어 있습니다. 권력에 만족이 없고 부에 만족이 없습니다. 그래서 마약, 술, 오락, 도박, 스포츠, 더러운 정욕에 빠져 짧은 생애가 무너져 내리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요7:37-
말씀을 듣고 싶은 마음 바로 영이 배고픈 것입니다. 말씀을 듣기 싫어하는 마음 영이 잠들었거나 죽어있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그 잠든 영을 깨우시려 나사로의 집에 가셨고 제자 중 장례식에 갖다 오게 허락해 주십시오 할 때 영이 죽은 자들로 영도 육도 죽은 자를 장사하고 너는 나를 좇으라 하셨습니다. 눅9:60-
꿀을 먹으려면 사정없이 공격하는 벌떼의 공격을 피할 수 없습니다. 가나안의 성령충만한 생활은 반드시 가나안 족속을 쫓아내야만 했습니다. 가나안 족속은 오늘 우리 속에 원죄의 역사입니다. 날마다 새벽마다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도우심을 구해야만 합니다. 그러면 성령으로 이겨나가게 하십니다.
시46:5-
현대인의 생활은 밤도 낮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영광 받을 자들이 세상 풍조따라 살아가면 됩니까? 저희 선배 목사님들은 저녁엔 일찍 주무셨습니다. 그리곤 새벽 1시든 3시든 일찍 일어나 하나님 앞에 엎드리셨습니다. 아 이제 그런 분들을 만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새벽은 잠 없는 노인들이나 깨우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새벽은 신앙의 선조들도 다 깨웠는데 아브라함이 야곱이 모세가 여호수아가 다윗이 심지어 예수님이 깨우셨습니다. 본을 보이신 것 이죠 막1:35-
분명 새벽을 깨우는 것은 자신과의 싸움이라 봅니다. 더 자고 싶고 편하고 싶고 내 마음대로 하는 마음과의 싸움입니다. 날마다 승리 하십니까? 패배하십니까? 새벽을 깨우는 분들이 꿀까지 받아먹을 수 있다고 여깁니다. 이제 그분들에게는 감추인 만나까지 분명 주실 것입니다. 계2:17-
교만한 왕 사울은 블레셋과의 전투에서 어리석은 전술을 썼습니다. 군사들에게 금식하며 싸우라고 그때 요나단은 꿀을 조금 맛 보고도 눈이 밝아 블레셋을 대파했습니다. 삼상14:29-
무엇을 의미합니까? 블레셋은 함의 후손으로 인본주의자들입니다. 내속에 인본주의 내 맘대로 할려는 의지를 어떻게 꺽습니까? 바로 말씀이 꿀과 같이 깨달아졌을 때 감사합니다하고 내 뜻을 접습니다. 그러니 나의 행사를 주장하십니다. 내 멋대로 할려는 사람을 어떻게 하나님이 인도하십니까? 그 맘을 버리게 하시려 꿀과 같은 말씀을 주시는 것입니다.사사 삼손은 나실인으로 나게 하신 자입니다. 사자라도 겁내지 않고 오히려 그입을 찢는 힘을 주셨습니다. 삿14:8-
이것은 우리도 구별되게 사시면 악한자도 무섭지 않고 오히려 그악한 자를 굴복 시키는 힘을 주신다는 것 이지요 이기기만 하면 얻는 게 있으니 바로 꿀이었습니다. 사자의 시체에 꿀이 생겼습니다. 악한자를 통하여 이루시는 그 역사를 바로 보기만 한다면 더 기쁨을 얻습니다. ‘나의 영광을 더 하시려 저 악한자를 들어 쓰셨구나 아휴 불쌍해라 저영혼을 불쌍히 여기소서’ 스데반은 자기를 돌로 치는 자를 위하여 예수님처럼 기도합니다. 바로 영광의 복음 꿀을 먹은 것 이지요 행7:60-
또한 벌은 악한 자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잘못할 때 잠깐 들어 쓰신 앗수르 나라 였습니다. 사7:18-
그러나, 우리의 연단을 위해서도 악한 자를 들어 쓰신다는 것도 벌로 나타내셨습니다. 시118:12-
악한자가 무섭습니까? 벌과 같은 자들입니다. 조심만 하면 벌떼를 쫓고 좋은 꿀을 얻을수 있습니다. 세례요한의 주식이 메뚜기와 석청이였는데 그 꿀을 어찌 얻었겠습니까? 벌떼를 만나봤습니까? 쏘이니 얼마나 아프십니까? 그러나, 며칠만 지나면 벌에 쏘인 자리는 다 낫고 오히려 내 몸에 면역력이 길러져 강해집니다. 석청은 높은 산에 바위틈에나 있습니다. 산을 올라가는 수고, 아슬아슬 위험해도 얻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 없으면 결코 먹을 수 없습니다. 오늘날 돈 주고 사먹지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진짜 100% 꿀은 아닙니다. 나의 결단 나의 사모하는 마음 나의 용기 없으면 절대 얻을 수 없습니다. 몸에 유익한 꿀을 드시면서 주여! 꿀보다 더 단 귀한 말씀을 깨닫게 하옵소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잠24:13,14-
2.파리
모르는 분들이 없겠지요 그러나, 왜? 지으셨을까요? 이스라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오게하실 때 네 번째 징계로 파리로 사람을 물게 했습니다. 시78:45-
파리가 사람을 무니 얼마나 아프겠나 하겠지만 크게 괴롬을 당했다고 나타내셨습니다. 시105:31-
하나님의 택하신 자들이 세상 만 바라보고 살면 다 멸망을 받겠으니까 여기에서 멸망은 하늘 영광은 커녕 행 한대로 심판을 받는 부끄러운 자리입니다. 그 자리에 떨어지는 것을 보다 못해서 징계의 채찍을 드신 것입니다. 누가 예배당에 나오게 됩니까? 답답한 사람이 나옵니다. 그 답답한 일이, 안 되는 일이 왜? 생겨났나요?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 언제 집으로 돌아오나요? 죽을 지경 되어서 죽겠으니까 돌아옵니다. 눅15:17-
그래도 탕자는 여리고로 내려가는 자보다 낫습니다. 건강해서 돌아오니까요 여리고로 내려가는 자는 강도를 만나 두들겨 맞고 터져 피투성이가 되었습니다. 눅10:30-
있는 것을 다 빼앗겼으니 재산 손해요 온 몸이 망신창이니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는데 그것도 죽을병입니다. 택자들이 나오지 않으면 반드시 이렇게 하심을 왜? 모르시나요? 파리는 어디서든 날라 옵니다. 더러운 화장실에서도 날라 오고 거름더미에서도 날라옵니다. 그리고는 버릇없이 우리 밥상에 먼저 앉습니다. 전염병을 옮기는 놈입니다. 앉은 자리마다 자국을 남깁니다. 더러운 귀신의 역사를 나타내신 것입니다. 엘리사 때 에그론 사람들은 액운을 사람의 고통을 병을 낫게 한다고 파리 신을 섬겼습니다. 왕하1:2-
유대인들은 예수님의 하시는 말씀은 듣지도 않고 나타내시는 역사를 육신의 눈으로만 판단 귀신이나 쫓고 병이나 고치니 파리 신이 들었다고 멸시했습니다. 마12:24-
오늘날 말씀은 없이 육신의 병이나 고치고 간증하는 기도원이나 예배당은 바알세붑인 파리 귀신의 힘으로도 가능하다는 것을 나타내신 것입니다. 지금 이재록 목사는 자기가 안수함으로 병이 나았고 그것을 의학으로 증명한다고 난리입니다. 저역시 죽을 병 폐병에서 고침을 받았으나 기도해서 열심해서 나았다고 말한 적이 없으며 좋은 약 써서 나았다고 하지 않습니다. 또한 간증하러 돌아 다녀본 적이 없습니다. 왜? 육신의 병은 귀신들도 고치는데 하나님을 거기다가 비교해서 됩니까? 파리가 날라 오면 쫓으면 됩니다. 귀신의 역사가 있으면 정신차려 말씀을 붙들면 됩니다. 귀신은 타락한 천사들로 하나님의 자녀들이 더러운 생활 원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고 살아가면 거짓으로 역사하여 정욕가운데 떨어지게 하는 놈입니다. 그런데 김기동 목사는 ‘수한이 못되어 죽은 자는 귀신 된다’ 하여 많은 교인을 미혹시키고 있습니다. 예수 안 믿으면 지옥 간다 해도 안 믿으니 이제는 ‘예수 안 믿다 죽으면 귀신된다’ 하니 교인들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다윗이 이귀신의 역사에 한번 진 적이 있습니다. 삼하11:2-
원인은 왕들의 출전 할 때가 되었는데 다윗은 요압과 그 신복들과 온 이스라엘 군대를 내보낸데 있습니다. 어떤 전투이든 자기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선두에 섰는데 이번에는 배가 불렀습니다. 자기는 낮잠 실컷 자고 저녁 때 쯤 일어났습니다. 누구나 평안하고 안일할 때 문제가 생깁니다. 자기 주변에 얼마든지 본처와 후궁도 많습니다. 삼하12:8-
아내가 있는 남편이 바람을 피거나 남편이 있는 아내가 바람을 피는 것은 죄가 더 큽니다. 특히 남의 아내 남의 남편과 놀아나는 것은 죄가 더 큽니다. 한 가정을 깨트렸으니까요. 그 죄는 살인죄와 같습니다. 다윗 속에 더러운 정욕이 올라오자 파리 같은 더러운 귀신이 달라붙었습니다. 여자를 보자 아름답게 보이게 했습니다. 데려오게 했습니다. 더러운 짓을 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러한 다윗을 온전케 하시려 그 죄를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바로 임신이 된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까지 숨겨 볼려고 했지만 더 큰 살인죄를 범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나단의 바른 말을 듣고 회개합니다. 나를 책망해주는 분 그분이 지팡이입니다. 시23:4-
내가 죽을 죄인입니다 고백합니다. 그 후 아들이 아픕니다. 이때도 내 죄로 인해섭니다. 이제 낮아집니다. 그 후에 큰 아들 압살롬이 반역합니다. 그때 하나님 앞에 고개도 못들고 ‘나는 죽은 개같은 몸이니‘ 하며 늙어 죽도록 육신의 정욕을 이겨나갑니다. 온전케 되었습니다. 왕상15:5-
한번 실수로 온전케 되었습니다. 불에 끄슬린 나무가 된 것이요 슥3:2-
일광에 쬐어 거무스름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더 크게 깨닫게 된 것입니다. 아1:6-
무수한 아픔을 겪으면서요. 고난이 없었다면 깨달았을까요? 내 잘하는 알았을까요? 지금도 나에게는 어떠한 고통이 있습니까? 환경을 통하여 깨닫게 하시는 것이지요. 파리 중 가축에 붙어 피를 빨아 먹는 놈도 있습니다. 귀신의 역사로 가축은 재산인데 재산 손해도 본다는 것이요 아픔도 있다는 겁니다. 지금도 날라 다니는 파리와 같은 귀신들 말씀 없는 자들을 찾아다닙니다. 마12:43-
그래도 말씀 없이 살렵니까? 참으로 미련하시군요 한번 당해보시지요 기가 막힙니다. 손해가 막심합니다. 아파서 죽습니다. 왜? 말세에는 고통하는 때라 하셨나요? 딤후3:1-
갈수록 하나님의 말씀을 바로 증거해 주는 분은 없고 귀가 가려워 긁어주는 엉뚱 설교만 하니 잘못 살게 되고 잘못사니 돌이켜 주시는 하나님의 징계가 많기 때문이지요.
3. 메뚜기
메뚜기 한 마리 한 마리는 아무 것도 아니지만 떼를 지어 덤벼들 때는 재앙입니다. 하나님께서 지으신 메뚜기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바로 살 때는 그저 하나의 곤충이었습니다. 그러나, 애굽 왕 바로에게는 하나님의 백성을 내보내지 않은 것에 대한 징책이었습니다. 출10:15-
우박에 상하지 않은 채소, 나무 열매는 애굽 사람들의 식생활이었습니다. 식생활이 기가 막히게 어렵게 된 것 바로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을 떠나 산 결과입니다. 레위기에서는 먹으라한 곤충으로 날개가 있고 뛰는 다리가 있다고 하셨는데 레11:21-
날개는 날기 위해서 주셨는데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떼를 지어 나르는 메뚜기의 본능처럼 이 땅에 소망 두지 말고 하늘에 시민권을 가진 자처럼 위를 향하여 살 것입니다. 빌3:20-
날라 다니는 메뚜기만 보지 말고 앞만 향해 나아갈 것입니다. 또한 뛰는 다리니 위험이 닥치면 뛰어 갈지언정 나 몰라 하면서 주저 않거나 뒤로 물러가지 말것입니다. 잠30:27-
세례요한의 주식이 메뚜기였는데 ‘맛 있었겠다’ 하는 유치한 생각을 버리고 메뚜기를 지어주신 신령한 뜻을 발견하여 볼 때마다 나도 저놈처럼 하늘 영광 향하여 뛰어가고 날라가야 하겠다. ‘주여 메뚜기에게 그런 본능을 주신 것처럼 저에게도 힘을 주소서’ 기도합시다. 또한 메뚜기는 아주 힘이 없는 존재로 여호수아와 갈렙을 제외한 열 명의 정탐군들은 가나안 칠족에 비해 이스라엘이 메뚜기라고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알지 못한 어리석은 자들을 빗대어 나타내게 하셨습니다. 민13:33-
그에 반하여 믿음의 사람 여호수아와 갈렙은 오히려 ‘하나님이 함께하는 우리에게 가나안 칠족이 우리 밥이다 오히려 저들이 메뚜기다’ 라고 나타내게 하셨다. 민14:9-
말씀이 믿어지는가? 안 믿어지는가? 의 차이지만 너무나 거리가 먼 생각, 말, 행동이였습니다. 기드온 때는 미디안과 아말렉 사람과 동방의 모든 사람이 이스라엘을 치러 왔을 때 메뚜기 떼와 같다고 하심으로 그 숫자가 어마 어마한 것으로 나타내셨습니다. 삿7:12-
그러나, 기드온과 300명으로 대패하게 하신 하나님 이십니다. 요엘 선지로는 전쟁을 나타내실 때 메뚜기가 먹고 하셨다. 욜1:4-
작은 전쟁이 일어나면 어서 하나님 찾아야지 찾지 아니하면 이제 메뚜기보다 더 큰 팟종이같은 대적이 일어나 막대한 피해를 주게 됩니다. 전쟁이 그냥 일어나나요? 하나님께 속한것이요 승패도 하나님께 달린 것이지요. 삼상17:47-
4. 황충과 전갈
작으나 무서운 놈들입니다. 독을 갖고 있거든요 그런 놈들이 왜? 있나요? 보고 깨달으라 말입니다. 이땅에 있는 것들 해로운 것들은 다 우리가 잘못 갈 때, 잘못 살 때 괴롭히는 존재들이며 유익한 것들은 그것들 처럼 살으라고 지어주신 것들입니다. 고전3:21-
황충은 큰 떼를 지어 다니며 곡식을 해치고 핥아먹듯이 모조리 없애며 아주 삼켜버려 흔적도 남기지 않는다. 요엘 선지자로 나타내실 때 팟종은 베는 자로, 메뚜기는 많아짐으로, 늣은 핥는 자로, 황충은 삼키는 자로 욜1:4-
하나님을 믿는다 하면서 열매 맺으라고 복을 주셨더니 세상에 기울어져 예배는 형식이요 생활은 외식이요 말로만 ‘주여’ 하며 세상 것에 더 욕심을 부리며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 양심을 쓰지 않으니 다 욕을 한다. 내버려두면 열매 없이 죽을 터이니 잘못한 것 철저히 회개하고 남은 생애라도 바로 살다가게 하시려 황충 같은 자들을 들어서 괴롭게 하신다. 암7:1-
하나님이 없다 하는 공산당이 왜? 생겨났나? 하나님이 복을 주시매 수많은 사람을 노예로 삼고 착취하며 성전이라는 건물만 크게 지어놓고 세상 놀음 하매 ‘정신차리라’ 고 나타난 황충 같은 놈들이라고 사도 요한을 통해서 나타내셨다. 계9:3-
왜? 연기가운데서 나오는가? 무슨 연기인가? 주신 복으로 영광에 합당한 열매는 맺지 않고 지난날 맺은 열매를 불태우고 있으니 그 열매가 불타는 연기인 것이다. 오늘도 하나님이 주신 복으로 감사하지 못하고 기쁨의 생활을 하지 못하고 그것 가지고 하나님 멀리하고 내 마음대로 살면 그동안 맺은 열매가 불탄다. 또한 어려운 일 만날 때 원망 불평하면 역시 불탄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원망할 때 불 뱀으로 물게 하신 것이다. 황충의 모습을 보라 전쟁을 위하여 예비된 말 같다 하셨고 계9:7-
황충은 큰 전쟁이다. 지금도 공산당들은 전쟁을 준비하고 있지 않은가? 그 머리에 금 같은 면류관을 썼으니 금은 이 땅에서 가치가 큰 것이다. 그들은 어마어마한 재정으로 세상을 위협한다. 하기사 아무것도 없으면 어찌 전쟁을 하랴? 백성들을 착취하여 막대한 군사비로 각종의 무기를 생산한다. 그리고 얼굴은 사람의 얼굴이라 하셨는데 어떤 얼굴일까? 인민을 해방을 위한 전쟁이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인다. 모두 다 속고 있는 것이다. 공산주의 이론에. 또한 8절에 여자의 머리털 같은 머리털이라 하셨는데 여자의 머리털은 미의 상징이요 순종의 상징이다. 독재자에게 모두 굴복이다. 절대 명령 복종이다. 작은 것 하나만 어겨도 숙청이요 사형이다. 그이는 사자의 이 같다 하셨는데 이미 앞서 사자에 대해서 나타내주셨다. 강한 이빨로 뼈까지 부순다. 누가 막으랴? 또 9절에 철 흉갑 같은 흉갑이 있다 하셨으니 흉갑은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한 것이다. 아무리 그 어떤 것으로 타협을 하려 하나 자기들의 속셈을 차릴 뿐 성과가 없다. 그 날개들의 소리는 병거와 많은 말들이 전쟁으로 달려 들어가는 소리 같으며 하셨는데 자들은 오직 전쟁으로라도 공산화이다. 지금 중국이나 소련도 잠잠한 듯 하나 그들의 속셈은 따로 있다 계8:1-
자기들 살기 위하여 언제라도 본색을 드러낼 것이다. 10절에 또 전갈과 같은 꼬리와 쏘는 살이 있다 했는데 독이 있는 전갈이다. 자기들에게 조금이라도 이상한 말하면 가만 안있는다. 당장 공격이요 무참한 살상도 불사 않는다. 인민을 위한 것이 아니라 독재자를위한 공산당들인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권세는 다섯 달 동안이다. 다섯 달은 150일이다. 공산당선언은 1848년이 되었다. 마르크스 엥겔스에의해 확립되고 레닌에 의해 계승되어 노동자 농민의 동맹, 사회주의 혁명으로 주로 농민들의 당원으로 기어코 1939년 제2차 세계대전후 티토의 지도하에 유고슬라비아를 비롯하여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 헝가리, 루마니아, 불가리아등이 공산화되었다. 앞으로 공산당보다 더 강한 힘을 가진 자가 나타날 것이니 그들의 활약은 150일이라는 기간이 주어진다. 하나님이 주신 부를 가지고 온갖 교만과 죄에 빠져 사는 인생들을 괴롭게 하는 장본인들이 또 전갈과 같이 나타난다 무서운 독을 가지고
5.개미
미물의 생물이나 하나님이 주신 본능으로 얼마나 부지런한지 하나님께서는 그 부지런함을 보고 배우라 하셨다. 잠6:6-
게으른 인생들이 참 많다. 할 일도 안하고 책임감도 없고 빈둥빈둥 시간 만 보내는 자들은 쉬지 않고 일하는 작은 곤충 개미를 보고 부끄러움을 느껴야 한다. 일을 시켜보면 그 사람의 됨됨이가 나온다. 조금만 지켜보면 그 사람의 성격을 알게 된다. 게으른 자의 밭에는 잡초가 우거져 있다.
잠24:30-
잡초는 왜? 지으셨을까? 우리 속에 원죄의 역사를, 또한 그 원죄의 역사에 이끌려 살아가는 악인들의 결말을 보여 주시기 위함이다. 시37:1,2-
잡초는 얼마나 잘 크는지? 그러나, 베임을 당한다. 지금은 아무렇게나 또는 악하게 사는 것이 좋은 듯 싶으나 필경은 베 버린다. 원죄의 역사를 두심은 오늘도 깨어서 성령의 역사로 이겨나가야 하는데 게으르니 날마다 진다. 그 속에 가시풀이 막 자라난다. 못된 성격의 소유자가 되고 기어코는 막 나가는 인생이 된다. 영광길을 가는 자가 게으르면 중도에 하차하게 된다. 부지런히 달려가도 그 수에 들어가기가 힘든데 또한 그 열매 맺은 대로 상과 영광인데 게을러 열매 맺은 것도 없으니 어쩌랴? 롬12:11-
개미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제 할 일을 알아서 하는 생물이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해주셨고 성령까지 주셔서 그 말씀대로 살게 하시려 교회를 복음의 사자 진리의 사자로 세워주시고 때마다 영의 양식을 나눠주게 하사 그 기쁨을 더 하시고 함께 갈수 있는 형제 자매들로 붙이시고 거기다가 영광의 직분까지 주시고 건강과 물질과 가정과 평안까지 주시는데 왜? 게으름을 피우나? 작은 개미를 선생 삼고 배워야 한다. 또한 개미는 겨울이 올 것을 알고 여름 동안에 양식을 모으는 작고도 지혜로운 놈으로 게으른 자들이 본 받으라고 지으신 하나님이시다. 잠6:8-
잠30:34,35-
겨울은 환난으로 열매 맺을 수 없는 때가 온다. 거짓되고 악한 자들이 잡아가고 끌어갈 때가 온다. 아직도 예수 믿으면서 성경을 읽었다 하면서 목사요 심지어는 신학 박사면서도 이 환난을 잘못 말하는 자가 많다. 환난 전 휴거한다는 자들이 많고 아예 환난이 없고 그저 세상 복 많이 받아 잘 살다가 천국 간다 고 말하는 자들도 많으니 교인들이 그런 줄 안다. 그러나, 성경은 밝혀 놓으셨다. 눅21:12-
나에게 이루실 일로 믿어진 자는 몇인가? 환난이 올 것을 믿는 자는 준비한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그릇에 기름을 더 준비한다. 기름은 성령의 역사로 깨달아지는 말씀이다. 창세기서부터 계시록까지의 말씀을 더욱 깨달아져 나가는 기쁨이다. 이제 그성도 앞에 무슨 일이 닥쳐도 두렵지 않다. 아4:16-
북풍은 악한 자들이 권세를 쥐고 흔드는 때요 남풍은 아무리 어떠한 좋은 것을 준다해도 계명을 지키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함이다. 갈수록 계명을 헌신짝같이 잘도 버린다. 시대 탓, 세상풍조 탓하며 발람처럼 목회자들이 돈과 명예에 매수되어 자신부터 계명을 저버린다. 마치 일본 귀신에게 절해도 죄가 아니라 하듯 주일 날 투표해도 괞찮다고 하는 공산당 압박에 넘어간 자들처럼 세상과 짝하며 주일을 지키지 않아도 괞찮다고 여긴다. 갈수록 주일성수하면 율법주의처럼 여기고 마치 자기들은 율법에서 자유한 듯 그저 가볍게 여기는 자유주의 신신학파들이 많이 생겨났다. 속지말라. 새벽을 깨우지 않으면 영광길을 못가며 주일을 지키지 않으면 순교할 수 없다는 것을. 계명 지키다가 순교하는 것이지 무엇으로 순교한 단 말인가? 지금 주일을 소홀히 한 자들 환난이 시작되면 먹고 살기 위해서 계명을 다 저버린다. 계13:15-
마치 선교사들이 ‘우상숭배는 죄이니 할 수 없다’ 하매 일본인들이 ‘그럼 신학교 문 닫아라’ 하매 선교사들은 평양 신학교 문을 닫고 본국으로 돌아가매 한국 목사들이 ‘이래서는 목사를 어찌 배출할까?’ 임시변통으로 ‘그럼 우상을 숭배할 터이니 신학교 문을 열게 해주시오’ 하고 열었다 뭐라고 가르쳤을까? ‘신사참배는 우상이 아니니 해도 괞찮고 예배전 신사에 참배하시오’ 라고 가르쳐 놓으니 과거 영락교회 어른 목사도 참배하게 되었고 해방 후 두고 두고 가책을 느끼며 사시다가 가셨다. 아브라함은 하란에서 더 이상 안 가려 하는 아비 마저 놔두고 지시 할 땅으로 떠났고 창12:4-
모세는 애굽의 보화를 헌신짝 같이 버리고 고난을 택했고 히11:24-
다니엘은 뜻을 정하여 왕의 진미와 포도주를 거절하고 채소만을 먹었는데 단1:8-
오늘날 믿는다고 하는 목사나 장로나 권사나 집사나 교인들이 그 믿음이 도대체 무엇을 버렸나? 세상 사람과 무엇이 다른가? 어떤 믿음인가? 환난의 양식은 영광의 복음이다 꿀이다 감추어진 만나다. 개미처럼 준비하는가? 예수님께서 ‘깨어 준비하라’ 하셨는데 준비치 않는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마24:44-
개미는 다리가 있으나 뛰지는 못하며 날지도 못하니 먹지 말라 한 곤충이다. 부지런 하지만 땅에 것만 위하여 열심하면 안된다. 날개가 없으니 하늘소망은 없다. 오늘도 땅에 것 바라고 열심하는 자들 개미다. 골3:1-
영광길 가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새벽을 깨우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주일 지키는 것이 우선 되어야 한다. 십일조 생활이 우선 되어야 한다. 예배가 우선 되어야 한다. 믿는 생활이 우선 되어야 한다. 직분 주신 것에 대한 충성이 우선 되어야 한다. 개미처럼 열심히 세상일을 하면서 믿는 일은 나중 된 자들이 얼마나 많은가? 개미의 부지런함은 배워야 하나 땅에 것만 바라고 열심해서는 안 됩니다. 믿는 일이 항상 나중 되어서는 안됩니다. 요6:27-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면 하나님이 원하신다면 그 무엇이라도 버릴 수 있어야 하며 순종하는 맘을 가져야 합니다. 육을 앞세워 사십니까? 영을 앞세워 사십니까? 하루하루를 육을 위해 사셨습니까? 영을 위해 사셨습니까? 무엇이 더 귀합니까? 마10:37-
내가 가장 사랑하는 분이 누굽니까? 그리고 무엇이 가장 좋습니까? 영광길을 아무나 갑니까? 절대 못 갑니다. 성령의 역사 없이는요. 성령의 역사는 아무에게나 있습니까? 오늘도 자신의 부족을 깨닫고 겸손히 말씀 앞에 엎드린 분 그분들에게 성령의 바른 역사가 있는 것입니다.
기는 것을 지으신 뜻
무엇을 나타내시려 지으셨을까요? 땅에 것을 바라고 사는 잘못된 자들을 나타내주십니다.
1.도마뱀
긴 꼬리를 가지고 배를 땅에 붙이고 두발로 기어가는 도마뱀 레11:29-
하나님께서 가증히 여기는 것들입니다. 하나님의 택자들이 땅에 소망 가지고 세상과 벗하여 살아가면 미워하십니다. 약4:4-
음행은 한 남자 한 여자만을 사랑할 때는 죄로 여기지 않습니다. 그런데 한 남자가 있는데 또 다른 남자를 마음에 두고 자꾸 만나고 관계를 맺으면 음행이 됩니다. 그것은 육적 음행이지요 영적 음행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해놓고 이제 그 마음을 굳게 하지 못하고 다른
우상을 의지와 사랑의 대상을 찾는 것입니다. 구약에 이스라엘의 역사가 음행의 역사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을 보내 책망하셨고 듣지 않으매 진노하셨습니다. 호1:2-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택자들이 하나님을 떠나 세상과 짝하여 살아가면 징계하십니다.
배를 땅에 붙이고 기어 다니는 것들처럼 살지 말아야 합니다. 십자가의 원수가 됩니다. 빌3:19-
왜? 십자가의 원수까지 됩니까? 십자가가 어떤 십자가입니까? 나의 죄를 용서해주시고
이제 성령까지 주셔서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시려 십자가에서 갖은 고통을 다 당하시고 죽어 주시기까지 하셨는데 감사는 커녕 멸망길을 내려가니 어찌 원수가 아닌가요? 배를 신으로 삼았다 함은 그저 육신 생각 먹는 생각 노는 생각만 한다는 것입니다. 식당가를 지날 때마다 무슨 식당이 이렇게 많은가? 모두 먹을라고 태어난 인생 같구나 하고 느낍니다. 롬16:18-
교역자라는 사람들이 먼저 자기 배만 위하니 순진한 교인들도 따라 갑니다. 알지 못하고 도마뱀은 작고 지혜로운 것 중 하나로 잡힐 만 하여도 왕궁에 있다고 나타내셨는데 도마뱀이 안가는 데가 있습니까? 세상에 가장 좋은 것 가장 높은 것을 좋아한단 말입니다. 물론 돈도 좋고 명예도 좋지요 그러나, 그것이 다가 아닙니다.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는 것 이라하지 않습니까? 또한 명예도 마찬가지 그것에 목 맬 필요는 없다 말입니다. 돈은 있는 것을 족하게 여기고 명예도 있으면 감사 없어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딤전6:6,7,8-
어떤 사람은 왜? 똑같이 들어도 믿음이 안 생깁니까? 돈에 대한 욕심이 너무 큽니다. 명에욕이 너무 큽니다. 그것 없으면 못 산다고 여깁니다. 그러니 오래 다녔다 해도 믿음은 없고 어떤 때는 신앙생활도 그만 둡니다. 알곡을 버리고 겨를 택하는 것 이지요 도마뱀이 왕궁에 있으나 자기가 왕입니까? 그저 왕궁에 있는 것 이지요 돈도 있으나 두고 가야하고 권세는 십년가기 힘듭니다. 또한 도마뱀은 불리하면 꼬리를 끊고 도망칩니다. 책임 없는 사람을 말하지요 직분을 받았음에도 감당치 않고 힘들다 싶으면 슬쩍 빠지는 얌체족입니다. 마가가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행15:38,39-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려 끌려가실 때 빨리 도망치려 벌거벗고 도망친 자요 막14:51,52-
성령 받고 난 이후에도 생명 살리는 일이 너무 힘들어 중도에 도망친 마가였습니다. 그러나, 그 실수로 인해 마가는 겸손해졌고 다시금 강해져 유익한 자로 살다가 순교케 된 분입니다. 딤후4:11-
누구나 실수는 있습니다. 그러나 계속 잘못하느냐? 한번 실수를 만회하느냐? 참 중요합니다. 실수한자는 겸손합니다. 아브라함도 가나안에 올라와서 기근 때 애굽에 내려갑니다. 개창피 당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모세도 주먹질하다가 살인까지 합니다. 그 이후 미디안 광야에서 40년을 수련합니다. 다윗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사도 바울도 이전에 엄청난 실수를 했습니다. 그것이 가시되어 두고 두고 겸손합니다. 실수한 자를 정죄치 말고 위해서 나도 살피며 기도해주면서 기다릴 것입니다. 갈6:1-
도마뱀 역시 혀가 갈라져 있으니 믿는다 하면서 세상 이야기를 더 많이 하는 자들 조심해야 합니다. 목사라면 틀림없이 미혹자입니다. 요한1서 4:5-
그 속에 세상 욕심이 가득하니 세상 소리만 하는 것입니다.
2.지렁이
땅속에서 흙을 먹고 사는 지렁이를 무엇 때문에 지으셨을까요? 하나님께서 솔로몬에게 지혜를 주시매 그것까지 논하매 온 백성뿐 아니라 먼 이국 스바 여왕까지 그 지혜를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런 하나님을 섬기라고 택하신 이스라엘 백성을 흠모케 되었다. 대하9:1,7,8-
그저 생각도 없이 살 뻔 했던 우리들에게 금번에 나타내주시니 어찌 감사한지요. 지렁이는 볼품이 없고 힘도 없어서 밣히면 꿈틀할 뿐 공격도 하지 못하고 그저 도망가려 난리입니다. 이 지렁이를 야곱에 비교 하셨습니다. 사41:14-
야곱은 환도 뼈가 꺽어지기 전 이름입니다. 쌍둥이로 어미 뱃 속에 있다가 서로 먼저 나오려다가 시간 차로 나중 나오게 되었는데 먼저 나가는 에서의 발꿈치를 잡고 나오게 하셨습니다. 무엇을 나타내주시려 그렇게 하셨나요? 먼저 태어나면 유산을 갑절로 받습니다. 하늘나라의 유업을 장자인 순교자들 에게 더 주십니다. 히브리서에는 장자들이 모인 총회에 대해서 나타내셨습니다. 히12:23-
똑같이 한 교회 속해 있으나 한 복음의 아비를 통하여 신앙생활을 하나 장자의 축복을 받고 싶어하는 분들이 있고 그까지 것 하고 소홀히 하여 단 한끼 식사 팥죽 한 그릇에 팔아버리는 자들도 있다는 것입니다. 히12:16,17-
예배당에 먼저 나오면 뭐합니까? 목사 장로면 뭐합니까? 장자의 복도 모르고 그저 사냥 하는 에서처럼 들사람 되어 오늘도 관광이나 좋아하고 모험이나 좋아하고 부모의 유산으로 돈 쓰러 다니기 좋아하고 하늘의 장자 순교자의 영광은 캄캄하니 바로 현대판 에서입니다. 그러나, 야곱은 그것 얻으려 악착같습니다. 인본주의까지 써가면서 기어코 기회를 포착하여 장자권을 빼앗습니다. 그리고는 처갓집에 가서 하늘에 쌓을 것을 부지런히 모읍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아버지 집으로 돌아오라 하실 때 얍복강에서 건너지 못하고 두려워 떱니다. 마치 자기 열심으로 죽을지언정 나는 주님을 배반치 않겠노라 큰소리치던 베드로가 막상 주님이 끌려가시자 세 번이나 죽음 앞에서 주님을 부인한 것 같이 마26:33-
야곱도 열심하면 땅엣 것도 하늘의 것도 다 받을 줄 알았습니다. 창27:28-
그런데 형님 칼에 죽게 되다니 생각만 해도 기가 막혔습니다. 사실은 에서가 맞이하러 오는데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자기 열심히 했더니 결국에는 생각이 잘못되어 밤새 하나님께서 도와주러 보내신 사자와 씨름을 합니다. ‘말씀만 믿고 건너가라’ 아니요 못 건너갑니다 건너가면 형님이 죽입니다. ‘아니다 내가 너를 도와주러 온 것이다’. 아닙니다 나의 재산을 다 빼앗고 나의 아내와 자녀들을 다 죽이고 나까지 죽일 것입니다. 그래서 그 마음을 가라앉히려 예물을 보내고 종들을 떼로 나눠 차례대로 보내게 했습니다. 창33:31-
갖은 방법을 다 써보았습니다 만은 마음이 안 놓입니다. 불안합니다. 하나님의 사자라고 왔는데 자기를 해치러 온 자인 줄 알았습니다. 주신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니 밤새도록 씨름하는데 이 씨름을 잘 봐야지요 많은 목사들이 이 씨름을 교인들에게 하라 하니 환도뼈 부러지지요 특히 금식, 철야, 자기 열심, 이거 조심해야 합니다. 저도 열심 충성 하다가 얻은 것은 폐병으로 죽게 되었었습니다. 환도 뼈를 치신 것 이지요 바른 열심으로 하게 하시려고 롬10:3-
도대체 무슨 씨름을 합니까? 말씀만 믿고 나가면 되지 우리가 뭘 할 수 있단 말인가요?
우리가 세상을 변화 시키자 하는 복음성가가 있습니다. 우리가 뭘 할수 있습니까? 열심했던 야곱 이제 밟으시니 환도 뼈가 부러졌습니다. 이제 아무것도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렁이처럼 된 것이지요 그때 네 이름을 이스라엘 이라 하라 하셨는데 이 이름은 부끄러운 이름입니다. 하나님과 겨루어 이길 자가 있나요? 없나요? 역사에 두고 두고 부끄럽게 하시려 이 이름을 지어준 줄 모르고 이스라엘 영적 이스라엘이라고 자만하고 있습니다. 너무 자기 열심이 강하여 하나님도 못 이기는 사람 바로 이스라엘입니다. 그 뜻을 바로 아는 자는 오늘도 지렁이처럼 납작하지만 바로 알지 못하는 자들은 하나님도 이겨 볼 려고 제이의 야곱 이스라엘이 되어 설칩니다. 자기가 교회 세우고 자기가 전도하고 자기가 기도하고 자기가 충성하고 하나님은 구경만 하시라고 자기가 역사 역사합니다. 바리새인의 열심은 못 말립니다. 자기들이 계명을 열심히 지켜서 의로워 진다는 데는 하나님도 못 말립니다. 천상에서 하나님과 겨루어 이겨 볼 려 하던 놈이 있었습니다. 바로 가장 아름답게 지은 천사장이지요 사14:13-
야곱처럼 열심 했으니 충성했으니 이제 손 내밀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선악과를 따먹고
생명나무도 그 손을 내밀어 따 먹을 려 하는 자가 되려 하는 것 이지요 창3:22-
생명나무는 예수님을 통하여 새 생명을 얻고 성령으로 열매 맺게 하시고 그 영광에 이르게
하시는 영생인데 자기 열심 충성으로 그 영광에 이르러 ‘나는 이만큼 했으니 영광 주십시오’ 하고 손 내미는 자 되는 것인데 하늘나라 영광성에서 내손 내밀면 가장 아름답게 지은 천사장이 자기의 아름다움 열심 충성을 자랑하다가 쫓겨난 것 같이 그들도 다 쫓겨납니다. 사14:13-15
그래서 영광을 입혀 주셨을 때 그 손을 내밀다가 그 영광에서 쫓겨나지 않게 하시려 어린양 되시는 성자를 예비해 놓고 에덴동산에 선악과를 두시고 가죽 옷을 입혀서 쫓아내신 것 이지요 창3:22-
그것을 알지 못한 자들이 실컷 일해 놓고 쫓겨나는 모습을 미리 나타내셨습니다. 마25:44- 예수님께서 그러니 의인은 하나도 없으며 원죄의 역사까지 지금까지 두셔서 우리를 겸손한 지렁이같이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나이다’ 하게 하시는 것입니다. 영광은 하나님께로 돌리고 자신은 그 은혜만 찬송하는 24장로들과 같습니다. 계4:10-
‘오직 성령으로 오셔서 이루소서’ 기도할 뿐 이지요 이 마음을 가진 자들이 지렁이입니다.
지렁이는 땅을 비옥하게 합니다. 자신의 배설물로 식물에 필요한 영양을 제공하지요 지렁이같은 심령을 가진 성도는 교회에 겸손히 자신을 낮추어 숨어 봉사 충성 하는 귀한 분들입니다. 교회가 은혜로운 교회로 나아가는 데 밑거름이 되는 성도입니다. 이런 분들은 사회에 나아가서도 숨은 봉사자로 어두운 사회를 밝힙니다. 그러나, 하나도 내 힘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주신 은혜로 합니다. 자신은 언제나 지렁이 같이 미련하고 약한 자임을 고백하면서 고전1:27,28-
오늘날 지렁이 같은 자는 많지 않고 사나운 들짐승처럼 사람들 위에 군림하여 왕 노릇 할 려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3.구더기
우리의 생활 속에 너무나 밀접한 구더기는 날라 다니는 곤충의 애벌레 중 가장 더러운 곳에서 번식하고 자라나 번데기가 됩니다. 그러다가 유화하여 날라 다니는 파리가 됩니다. 그신령한 뜻은 동방의 의인된 욥은 처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열심 충성했습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지 자기가 잘하는 것들이 자기의 의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더욱 열심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사단까지 들어서 그 의를 뽑아 주시려 고통가지 주셨는데 깨닫지를 못합니다. 그때 그 몸에 구더기가 덮이게 하셨습니다. 욥7:5-
구더기는 썩어 가는 그 살을 먹고삽니다. 그 살이 썩어가는 것을 보고 여태까지 내가 열심 했던 것들이 나의 자랑으로 다 불 타는구나 를 깨달았어야 하는데 더 고통 받고서야 깨닫게 하십니다. 오늘도 신앙생활 하는 것 보면 가관입니다.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열심은 알지 못하고 기도 열심 교회일 열심 전도 열심 금식 열심 뜨겁습니다. 바리새인의 이레에 두 번 금식 구제 율법 지키는 열심은 따라 갈 자들이 없습니다. 눅18:12-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알지 못하여 율법을 지킴으로 천국에 갈려 했고 세상에서 돈이나 많이 벌어 잘살려고 했습니다. 눅16:14-
잘살면서 내가 열심해서 충성해서 이렇게 복 받았고 열심했으니 충성했으니 천국 간다고 굳게 믿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바리새인을 향하여 화을진저 하셨습니다. 왜일까요? 에덴동산에서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를 따먹고 영생할까 쫓아내신 하나님이신데 열심의 손 충성의 손을 내밀고 내가 이렇게 했으니 이것 주시오 저것 주시오 하니 얼마나 기가 막히실까요? 창3:22-
가는데 마다 열심 하라고 충성하라고 목사들이 큰소리칩니다. 그래야 복 받고 천국 간다고 그러니 순진한 교인들이 성경은 모르고 맹종합니다. 헌금 많이 합니다. 전도 열심 합니다. 교인 늘어나고 돈 있으니 예배당 헐고 몇십 억 들여 짓습니다. 그리고 일 많이 한사람 표창합니다. 공로를 두고두고 기립니다. 그런데 교회에 문제가 생기면 악해집니다. 바로 구더기는 일해 논 것 자랑하다가 다 불타는 것을 미리 보여 주시는 것입니다. 회개케 하시려 고통까지 주시는데 어서 깨닫게 되면 욥과 같이 회복되나 끝까지 못 깨달으면 이 땅에서의 삶은 지옥 같은 삶입니다. 막9:43-
이 땅에서 나 같은 죄인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어주신 주님의 참사랑이 깨달아진 자는 영생 안에서, 하나님 나라 안에서 살아가고 믿어지지 않아 예배당에 나와서까지 주신 눈으로 영광성을 보지 못하고 주신 발로 영광 길을 가지 않고 주신 손으로 열매를 맺지 못하면 구더기도 죽지 않는 지옥 고통을 맛보게 된다. 막9:48-
자기 의를 자랑하고 하나님보다 더 의롭다 여기는 자들은 반드시 삶 속에 자랑은 구더기가 잘한 것을 오늘도 불태우고 있습니다. 사66:24-
4. 개구리
올챙이로 물속에서 살다가 크면 땅에서 살다가 불리할 때마다 다시 물속에서 뛰어드는 개구리는 택자들이 세상에 속해 살아갈 때 하나님 앞에 나오게 하실 때 두 번째 징계로 개구리를 보내사 괴롭게 하셨으니 출8:2-
여름날에 비오기전 울어대는 그 소리는 얼마나 시끄러운지 그 어떤 일이 잘못되어 구설수에 올라 괴로운 것이다. 시78:45-
아무리 자기 힘으로 애써 보아도 잔잔해 지지는 않고 궁실에까지 들어오니 부부싸움이 잦아지고 그 싸움으로 양가집에까지 소문이 전해지고 더욱 괴로워짐이다. 시105:30-
또한 대 환난 마지막 때 거짓되고 악한 자들이 귀신에 영에 속아서 전쟁을 하게 되는데 이 전쟁이 아마겟돈 전쟁이요 주님이 다스리시는 그 나라가 시작되기 전 육신으로 살아남아 있는 거짓되고 악한 자들을 심판하심이다. 계16:13-
더러운 영이라 했으니 원죄의 역사를 이기지 못하는 형식적인 교인들 속에 역사했던 귀신의 영이다. 성령의 바른 역사 안에 살지 못하면 이 거짓에 속게 된다.
5.거머리
논이나 강에 사는 거머리는 사람의 피를 빨아 먹는 놈으로 한번 붙으면 족하다 하지 않고 계속 붙어서 피를 빠는 놈이다. 잠30:15-
오늘날 말씀 듣기는 싫어하고 세상 것에 욕심만 커서 기도를 앞세우며 이것 주시오 저것 주시오 감사는 없고 달라는 기도만 하는 자들이다. 약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