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개명 후 좋은 운세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이렇게 하세요.
많은 분들이 선생님! 저는 돈 복이 없어서 개명했는데 벌써 개명한지 몇 개월인데 왜 이렇게 돈이 들어오지 않죠? 하고 문의하신 분들이 있다. 참 답답하고 한심하죠. 많은 분들이 이름을 바꾸고 그렇게만 될 수 있다면 세상 사람들 모두 그렇게 하겠죠. 이상의 얘기는 어느 분이 실제로 우당에게 전화로 질문 하신분의 얘기입니다. 물론 오죽 답답하면 그랬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심지어 어느 분들은 개명을 하고나서 얼마 안 되었는데 운이 더 나쁜 것 같다고 얘기하는 분들도 비일비재하다. 실제 어느 분의 얘기이다. 그분은 자기 남편이 개명을 하고난 후 수개월 후에 교통사고가 났는데 순전히 이름을 잘 못 바꾸어 그런 일이 발생한 것이 아닌가하고 의문을 제기한분이 있었다. 다행이 그분은 크게 다치지 않고 퇴원할 수 있었다고 한다. 그때 우당은 이렇게 말해준적이 있다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만약에 개명을 하지 않았다면 더 큰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더 위험한 지경에 이를 수 있다고 생각은 해보지 않았느냐 하는 말을 했었다. 얼마 후 건강한 모습으로 그분은 퇴원하여 현재는 생업에 종사하고 있다.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도 있겠으나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분들이 많다. 경제적인 고통. 건강적인 고통, 여러 가지 갈등의 고통 등 그 이유는 헤아리지 못할 정도로 많다. 따라서 그 나쁜 운세의 돌파구의 일환으로 혹 나의 이름이 나빠서인지 하고 의문을 갖게 되고 우연히 작명소 등에서 나의 이름을 감정해본결과 나쁘다하여 개명을 추진하는 분들이 많다.
더욱이 예전에는 개명이란 엄두도 못 냈으나 지난 2005년 11월부터 대법원 판례에 따라 인권보호 차원에서 성명학 적으로 나쁜 이름들도 개명을 하고 있는 추세이니 근자에 들어서 개명이 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렇다면 무작정 개명이 능사가 아니라 개명을 하면서 나의 운세를 좋게 유도하는 방법을 먼저 알아야하겠다. 좋은 이름이란 길한 운을 더 길하게 하고 흉한 운을 덜 흉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것인데 어느 분들은 이름이 운명을 100% 좌우하는 것처럼 설레발을 치는 사람들도 있다. 대단히 잘못된 발상이다.
개명을 하신 많은 분들은 아래와 같이 해보실 것을 권한다.
아무리 좋은 옷을 입고 아무리 좋은 환경으로 바뀌었다 하더라도 나 자신이 달라지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는 논리이다.
먼저 지금까지 자기가 살아오면서 여러 가지 모든 습관들을 소상하게 기록해보라. 어느 분은 20가지, 30가지이며 어느 분은 심지어 50가지 이상을 기재하는 분들도 많으리라. 예를 들어 건강치 못한 사람은 그간 건강진단을 소홀히 하였을 것이고. 게으른 사람들은 절도 있는 생활을 하지 못했을 것이다. 그 기록된 내용들을 면밀히 잘 분석하여 지금부터 나에게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들이 있으면 즉각 시정하여 배제하라는 얘기이다. 의외로 쉬운 것 같아도 사실상 어려울 것이다. 그러나 이런 행동이야말로 지금보다 훨씬 좋은 운세를 향하여 나아가기 위한 수단인바 주저 없어야 한다.
사실상 인생이란 어쩌면 내 스스로 좋은 운세를 만들어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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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올으신 말씀입니다.. 내 인생는 내가 사는거니까!.
맞습니다.자기 자신이 노력도 하지않고 잘 되기만 바라는것은 사람의 기본 도리가 아니죠.
노력이 필요하지 않은 일은 없지요
겉만 바꾼다해서 다 되는게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