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반월초등23
카페 가입하기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김종수
    2. 금빛날개
    3. 류희윤
    4. 이한영
    5. 강길완
    1. 김옥귀
    2. 종남산
    3. wkxntkaqhddl
    4. 등대 서 보선
    5. 최연혁
 
카페 게시글
개인취미생활,, 스크랩 밀양 얼음골 케이블카와 전망대(2012.6.17-18)
半月23회 추천 0 조회 82 12.08.11 10:19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능동산과 재약산 얼음골 케이블카 그리고 전망대 (2012.6.17)

 

산행일시 : 2012. 6. 17 (일요일)

산행코스 :  배내고개-능동산-케이블카승강장-전망대-샘물산장-전망대(1박)-배내고개(원점)

산행거리 :  약12km

산행시간 : 시간 (00:00~00:00)

산행동행 : 개인

날 씨 :  약간 흐림, 바람 약간.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내려다 본 전경.

앞쪽으로 백운산 그리고 뒤쪽으로 영알의 주봉인 운문산 가지산이 이어진다.

 

 

배내고개에 있는 영남알프스의 산행지도

 

 

배내고개를 출발하면서

 

 

능동산 오르는 길의 나무계단

 

 

이렇게 휴식 공간도 두곳이나 있고

 

 

삼거리에 있는 이정표

오른쪽은 석남터널과 가지산으로 이어진다

 

 

환경보전에 앞장섭시다.

 

 

능동산 정상의 돌탑

 

 

언양 312

 

 

정상에서 본 영알의 간월산과 신불산 전경

 

 

정상의 이정표

 

 

쇠점골로 이어지는 이정표

정상에서 20여미터 아랫쪽에서 오른쪽으로 이어지는 길로

 능동산 터널의 공기통 지점을 거쳐 쇠점골로 이어진다.

 

 

능동산 약수터를 사랑하는 사람들....

 

 

시원한 물줄기...

감사합니다.

 

 

약수터 옆의 빈터

몇년전에는 여기에서 1박을 하였는데 의자가 생겨 그런지 냄새도 나고 공간이 좁아서 그냥 스친다.

 

 

조금 지난곳의 헬기장.

북쪽은 가지산이 훤히 보이고 남쪽으로는 신불산이 보이는 좋은 곳이지만 물이 없으니....

 

 

능동2봉

 

 

능동2봉에서 오른쪽으로 내려다 보이는 백운산과 뒤쪽으로 운문산과 억산

 

 

남명리 전경

정승봉과 실혜봉 앞쪽으로 밀양과 울산으로 이어지는 국도가 시원하게 이어진다.

오른쪽 아래 신축중인 건물이 케이블카의 하부 승강장이다.

 

 

그리고 전방으로 이어지는 재약산 주능선

중간의 하얀 사각형 건물이 얼음골케이블카의 상부승강장

 

 

도착한 얼음골 케이블카 상부승강장

 

 

준공기간이 훨씬 지났지만

아직도 마무리 공사가 한창이다.

 

 

광장 난간에서 아래쪽 얼음골을 내려다 보니

깊이와 경사도에 아찔할 정도이다.

 

 

"밀양 케이블카는 밀양시 산내면 삼양리와 남명리 일대 구연마을~진참골 계곡 남측 정상을 연결하는 1734m의 길이로, 50인까지 탑승 가능하며, 왕복 약 19분이 소요된다. 민간개발 방식으로 추진된 사업비는 약 200억 원이 소요됐으며, 사업 주체인 한국화이바의 자회사인 ㈜에이디에스레일이 앞으로 운영을 맡는다. 탑승료는 현재 운영하고 있는 통영 미륵산(9,500원)과 대구 팔공산(8,000원)의 요금과 비슷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출처 월간산에서 

 

 

3층 가량의 4각형 건물

 

 

상부승강장을 지나서 재약산 천황봉 방향으론 나무로 된 등산길이 이어진다.

 

 

보기엔 깨끗하고 멋있어 보이지만 나무를 고정하는 못을 친 곳은 벌써 곳곳이 깨어져 있다...

야무지게 만들지....

 

 

돌아 본 승강장

 

 

저녁에 보는 펼쳐진 한폭의 그림

영남알프스의 간월산과 신불산 그리고 영축산으로 이어지는 풍경

깊은 산골의 중앙에서 둘러보는 알프스가 장관이다.

 

 

그리고 앞쪽의 재약산 수미봉.

오른쪽 아래가 천황재이다..

 

 

정면으로 바라 보이는 알프스의 백운산과 운문산 그리고 영알의 맏형인 가지산.

 

 

재약산 천황봉 전경

 

 

내려다 본 얼음골 전경

얼을골 호텔과 하부 승강장이 희미하게 보인다.

 

 

 동쪽으로 보이는 상부승강장과 뒤쪽으로 능동산

 

 

환상적인 풍광이다

 

 

얼음골의 야경?

거리도 멀고 삼각대도 없고

 

 

하늘을 벗삼아 집한채 짓고

 

 

하루를 보낸다.

 

 

새 아침에...

 

 

 

 

 

 

 

 

 

 

오늘은 뭘?

얼마큼 버리고 가는걸까?

 

하산준비 완료

 

 

다시 건너보는 영남알프ㅡ스 산

 

 

머문자리 정리하고

올려다 보는 재약산 천황봉.. 뒤로 하고

 

 

 

 

 

 

 

 

 

 

 

오는길 석남터널 구도로에는 엄마염소 아기염소들이 중앙선을 점령하고 움직이질 않는다...

 

 

 

다음 쉬는날을 기약하며

 

2012년 3번째 1박2일 마무리한다..

 
다음검색
댓글
  • 12.08.12 19:03

    첫댓글 즐겁게 감상하고가요 얼음골 케이블카을 한번타러가야겠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