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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용진초등학교22회동창회
 
 
 
카페 게시글
관련 글 용진초등학교 모습^^
김옥희 추천 2 조회 223 11.11.28 09:0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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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1.28 11:50

    첫댓글 몇번 지나쳐간적은 있으나 학교안을 밟아본건 35년만이였다 어릴적 아련한 추억과 왠지 썰렁하고 초라하고작게만 느껴지고 풀이 무성히 자리잡고있는 운동장은 내가슴을 아프게 만들었다

  • 11.11.28 11:51

    아흐~~~경신아...복녀야...옥희야....
    느그들은 어째 그리 예쁜겨 ................
    아~~~학교가... 페교되서 정말 정말 가슴이 아프다.....

  • 11.11.29 13:26

    동네 어귀까지 들어가 내가살던마을 내가 살던집 다 바뀌어 버려 머리속은 한바탕 된서리를 맞은 가랑잎처럼 싸아~~~~과연 와본걸 잘한걸까??? 파헤쳐진 금성산자락 말로만 듣던 내어릴적추억의 장소! 마냥 기쁘기만 하지 않은 이기분? 너희들은 알겠지?

  • 작성자 11.11.28 12:11

    울 용골사진 좀 있다 올릴께~

  • 11.11.28 13:24

    옥희야 용골은 사진 필요없다... 변창식 이가 살아있는 전설잉께!!!!!!!!!! 그래두 함 올려 보던지 ????????

  • 11.11.28 14:23

    친구들아 학교 모습보니 어떠니?????
    우리가 공부하던 교실과축구하며 뛰어놀던 운동장보니...
    마음이 편치않구나......
    텅빈교실하며 설렁한 운동장에는 풀만자라있고....
    정막감마저 드는구나....
    그동안 넘 무심했던게 아닌가 쉽네...

  • 11.11.28 18:51

    나는 명절때 학교가서 식구들과 축구하고뭐--- 미니운동회라고할까 한적있다 그때는 폐교가 안됐을때~~~그립고 또 그립다ㅎㅎㅎ

  • 11.11.29 17:37

    친구들이 의미있는 발걸음을 했구나.
    사진속의 교정의 모습이 왠지 쓸쓸하고 고적한 느낌이 드는 것은
    이미 과거의 역사가 되어 세월의 저편으로 멀어져 가는 현실때문이리라...
    우리는 가는 세월을 잡을수는 없지만, 과거의 추억을 머금고 무지갯 빛 미래를 설계할 수 있어 다행이다...
    지금 이시간이 행복하고 좋은 이유이다.
    그러기에 고군분투하며 홀로 빛나던 친구들이 흩어진 구슬을 실로 꿰듯 서로의 손을 맞잡고
    의기투합하여 보석꾸러미 같은 우리 22회 동창회를 탄생시켰다.
    얼마나 흐뭇하고 가슴벅찬 일인가????
    물론 이제부터 시작이다. 또한 시작이 반이 될수도 있다.

  • 11.12.01 00:11

    하나하나의 마음을 모으기에 따라서 엄청난 추진력을 지닌 그야말로 멋진
    동창모임이 되리라 확신한다. 지금같은 친구들의 열정이 계속되는 한...
    뜨거운 열정은 간혹 준비되지 않은 사람에게 상처를 주기도 한다.
    물론 먼 훗날 훈장같은 상처가 되겠지만....
    값나가는 소나무 정원수는 맺힌 옹이가 많고 휘어진 가지가 많아 그 가치를 더하듯...
    산뜻한 출발속에 약간의 어려움이 있을지라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멋진 작품이 나오지 않을까???
    돌아오는 송년모임을 계기로 우리의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하고 정말로 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희망이 되는 22회동창회가 되도록 힘을 합쳐 봅시다
    친구들아 사랑한다.

  • 11.11.30 12:33

    준석이가 장문의 문장을 남기셨네ㅔ...
    맘이 많이 무겁고 힘든시기에 이렇게 와서 흔적 남기고 갔네....
    친구야....힘내...그리고 무엇이든 할수있는데 까지 최선을 다해 보자....
    친구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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