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웰빙 체험 ‘완도 해조류 스파랜드’ 6월2일 개장
전국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군의 ‘해조류 스파랜드’가 다음달 2일 개장될 예정이다.
해조류 스파랜드는 신지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건강과 휴양이 결합된 관광인프라 시설로 지하 1층 지상 5층에 연면� 4,328㎡ 규모로 30개의 객실과 기능성 SPA, 야외 해수풀장, 스크린골프연습장 및 해조류 식품관을 갖추고 있고, 해조류 기능성을 직접 체험을 할 수 있는 복합 해양 웰빙 관광 시설물이다.
또, 확트인 바다전망에 전기보일러 및 히타 펌프를 이용한 친환경 시설물로 설치되어 있다.
해조류 스파랜드를 운영하는 (주)국민레저에서는 연간 40만명의 고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앞으로 완도 해조류 홍보 활성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2일 개장될 해조류 스파랜드는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 신지 명사십리에 위치하고 있어 주변 풍광이 매우 뛰어나다”면서 많은 피서객들이 찾아줄 것을 호소했다.
한편, 이용 및 기타 문의사항은 해조류 스파랜드 홈페이지(www.wandospaland.com)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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