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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귀족사랑 산악회 원문보기 글쓴이: 물안개
유머 - 치매 완성남
유머 - 엄마의 마음
어젯밤 엄마와 함께 TV를 보던 중
성형수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갑자기 뭔가 생각나는 것이 있어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10개월 동안 뭐 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기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러자 엄마가 나를 한참 쳐다보더니 말했다.
'이제 내 맘을 알겠니?'
유머 - 노숙자가 된 사연들
20대 노숙자 : 마누라를 재미 있게 해 주지 못해 쫓겨 났다.
30대 노숙자 : 마누라한테 돈 어디 썼냐고 묻다가…
40대 노숙자 : 마누라한테 밥 달라고 하다가…
50대 노숙자 : 마누라한테 라면 끓여 달라고 하다가…
60대 노숙자 : 마누라한테 어디 가냐고 묻다가…
70대 노숙자 : 마누라와 눈 마주치다가…
80대 노숙자 : 마누라와 옷이 스쳤다고…
유머 - 독설가 존슨
극작가이자 시인이며 평론가인 벤 존슨은
어디에 초대되어서도 내온 음식을 흉보는 것이 버릇이었다.
그것도 아주 지독하게 깎아 내리고 혹평을 하므로
함께 식사하던 사람조차 식욕이 없어지고
분위기가 엉망이 되곤 하였다.
어느 날 그가 식탁에 나온 음식을 보자
이것은 영락없이 [돼지먹이]라고 혹평했다.
그런데 이 말을 들은 그 집 아주머니가 만만치 않은 사람이었다.
" 어마나! 그래요? 그렇다면 한 접시 더 드려야 겠군요."
그 후로 벤 존슨은 자기의 독설을 삼가 하게 되었다.
유머 - 조각상
한 사내가 좋아하는 유부녀 집엘 가서 침실로 향하고 있는데
초인종 소리가 울렸다.
" 이거 어쩌죠? 아마 우리 남편이 일찍 돌아왔나봐요."
" 베란다에서 뛰어내릴까? "
" 우리 집이 1층이 아니고 11층이란 것 모르세요? "
남자는 그 말에 옷을 주섬 주섬 입으려고 했다.
그러자 여자는 남자의 옷을 빼앗고는 온몸에 베이비오일을 바르고는
파우더를 칠해서 방구석에 서 있게 했다..
그 모습이 마치 석고상 같았다.
" 됐어요, 움직이면 안되요.. "
남편이 들어왔다.
" 이게 뭐지? "
" 고등학교 동창생 영숙이네 집에 갔다가
침실에 있는 조각상이 하도 맘에 들어 하나 사 온거예요. "
" 흠....괜찮은데. "
남편은 더 이상 묻지 않았다.
그들 부부는 곧 잠을 청하러 침대로 갔다.
새벽녘에 남편이 일어나 목이 마른지 부엌으로 나갔다.
남편이 물 한 잔 들고 들어와서 그 사내에게 건넸다.
그러면서 하는 말,
" 자, 이거라도 한 잔 드슈.
나도 얼마전에 영숙씨네 침실에서 당신처럼 서있는데
누가 물 한 잔 갖다 주는 사람 없습디다. "
유머사진 - 집들이 초대합니다
나이들어 경치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답니다..
그동안 돈 조금 벌어서 집한채 장만했죠..하하
새로운 집에 들어왔는데 그냥 있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제가 아는 모든분들을
집들이에 초대를 할까 합니다.
많이들 찾아오셔서
흥겹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유머만화 - 건전지
유머사진 - 우째 이런 일이...
좋은 결과는 좋은 마음에서
가끔씩 웃음 유머 치료 교실에 오시는
80대 할머니가 계시는데 행복한 얼굴로 싱글벙글이다.
부럽기도하고 또 그 비결이 궁금해서 말을 붙였다..
“할머니 요즘 건강 하시죠?
그러자 할머니 씩씩하게 대답하신다.
”응..아주 아주 건강해...말기 위암 빼고는 다 좋아..
그 대답에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백만볼트 전기로 감전되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할머니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고 말씀하신다.
아무것도 없이 태어나 집도 있고,
남편도있고 자식들도 5명이나 있다는 것이다.
이제 암이 몸에 들어와서
예정된 시간에 태어난 곳으로 돌아갈 수 있다니
얼마나 즐겁고 행복하느냐는 것이다.
언제 세상을 떠나게 될지 알기 때문에 행복하다는 것이다.
그 할머니를 통해서 삶이 무엇인지,
행복이 무엇인지, 마음의 평안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행복은 끝없이 몰아치는 상황을 긍정적으로
해석하는 능력에 달려있음을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암에 걸렸을지라도 고질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암치유율은 38%에 그치지만,
점하나 붙여서 고칠병 이라고 믿는 사람에게 있어서
암의 치유율은 70%까지 올라간다는 통계가 있다.
똑같은 암이지만 죽을병이라는 사람도 있지만
암을 통해서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얻었다는 분들도 많다
암을 죽음으로 연결하느냐,
암을 삶으로 해석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에 달려있다.
미국의 17대 대통령인 앤드류 존슨은
이러한 긍정의 힘을 발휘했던 대표적인 사람이다.
그는 세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몹시 가난하여 학교문턱에도 가보지 못했다.
하지만 그는 열살에 양복점을 들어가
성실하게 일했고 돈을벌고
결혼 후에야 읽고 쓰는 법을 배우게 되었다.
이후에 존슨은 정치에 뛰어들어
주지사, 상원의원이된 후에 16대 미대통령
링컨을 보좌하는 부통령이 된다.
그리고 링컨 대통령이 암살된후
대통령 후보에 출마하지만
상대편으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당한다.
한나라를 이끌어가는 대통령이
초등학교도 나오지 못하다니 말이 됩니까?
그러자 존슨은 언제나 침착하게 대답한다.
그리고 이한마디에 상황을 역전시켜버린다.
"여러분, 저는 지금까지 예수 그리스도가
초등학교를 다녔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행복은 세상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틀이다
긍정적인 생각없이 우리는 어느 한순간도 행복해 질수없다.
사람들은 언제나 행복을 원한다.
많은 것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행복하지 못한 사람이 있는가하면
아무것도 가지고 있지않지만 행복한 사람들이있다.
중요한 것은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지 않고서는,
밝음을 선택하지 않고서는
결코 행복해지거나 웃을수 없다는것이다.
“힘들다”라는 말이있다.
힘이들어 죽겠다라고 해석하는 사람도 있지만
“힘이 들어온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힘이 몸안에 들어오니 당연히 몸이 잠시 피곤하고
무거울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짜증난다"라는 말도
"짜증이 나간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행복의 프로가 된다.
"세상 어디에도 행복은 없지만,
누구의 가슴에도 행복은 있다"라는 말이있다.
결국 마음의 행복을 끄집어 내는데는
긍정적인 해석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좋게 생각하자
그것이 사실은 자신을 즐겁게 바라보며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게 하는 유머의 힘이다.
그리고 웃자. 하- 하~ 하!
읽는 고전 - 의리의 선비와 산중의 미녀
옛날에 시골 마을에 어떤 선비 하나가 살고 있었다.
글을 많이 읽어 삼강오륜 인의예지를 다 익혔으되,
살기가 무척 어려웠다.
벼슬을 못하여 녹을 받지 못하는 데다,
배운 게 글 읽는 일뿐이라.
농사든 장사든 아무것도 못하니
살림이 기울 수밖에 없었다.
물려받은 재산이 다 떨어지니 얻어먹지 않으면
굶어죽을 지경이되고 말았다.
그때 함께 글을 배운 친구 하나가 과거에 급제해서
한양에서 벼슬살이를 하고 있었다.
그 사람이 언젠가 말하기를,
"살기 어렵거든 우리 집에 와서
쌀이라도 갖다 먹고 해라." 했던 참이었다.
이 선비가 먹고살 방도가 없으니
그 말만 믿고서 한양으로 친구를 찾아가는 판이다.
한양까지 짚신을 신고 걸어서 가려니
몇날 며칠이 걸릴지 모를 일이었다.
쉬지 않고 간다고 가다 보니
어느 날 그만 인가도 없는 산골짜기
속에서 날이 저물고 말았다.
'아이쿠 이거 큰 일 났구나!!!'
깜깜한 가운데 길을 잃고서 한참을 헤매다 보니
멀리서 불빛이 깜빡 인다.
어찌나 반가운지 숨을 헐떡이면서 찾아가고 보니
꽤나 그럴싸한 기와집이다.
문을 두드려 주인을 부르자
뜻밖에도 천하절색 예쁜 여자가 나온다.
"웬 선비 양반이 이 밤중에 웬일이신가요?" 그러자
선비가 사정 얘기를 하면서 하룻밤 묵어가게
해달라고 청했다.
"집에 저 혼자뿐이니 어쩔까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 밤중에 다른 델 가시지도 못할테니
안으로 들어오세요."
안으로 안내해서 방을 정해주더니,
조금 있다가 "시장하실테니 좀 드세요." 하며
음식을 차려오는데,
근래에 먹어보지 못한 진수성찬이었다.
'이상하군.이 산속에서 어찌 이런 만반진수를!'
의심이 갔지만 워낙 배가 고팠던지라 앞뒤 가릴 것
없이 맛있게 먹는 것이었다.
먹고 나서 궁금증이 나서 여인한테 묻는다.
"부인 혼자 계신 집에서 이리
대접을 받으니 송구합니다.
그런데 어찌 이 산속에 혼자 계시는지요?"
"자식도 하나 남기지 못하고 서방이 돌아가시니
세상만사가 다 싫어져서
그냥 산속으로 숨어들었답니다." 하면서
한숨을 쉬는 것이었다.
다음날 선비가 길을 떠나려고 하니
여인이 소매를 붙잡으면서,
"이것도 인연이라고 어렵게 찾아오신 터인데
하루만 더쉬다가 가시지요.
어째 보내기가 싫습니다."
그렇게 간절히 만류하자 선비는
그만 마음이 동해서 갈 길도 잊고
그 집에 주저앉고 말았다.
하루종일 편안히 쉬면서 진수성찬을 대접받고는
밤에 한 이불 속에 들어가니 모든 것이 꿈만 같다.
한번 그렇게 정을 나누고 보니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서 하루 이틀 더묵는다는 게 어느새
달포가 지나고 말았다.
그제서야 선비가 정신이 번쩍 들어서,
'이거 큰일났구나.
우리 집 식구들이 다 굶어죽게 되지 않았는가.
정신을 차려야 해.'
그래 여인더러 이제 그만 가보겠다고 하니
여인이 벌써 다 알고 있다는 듯이 말을 한다.
"아무 걱정 말고 더 쉬다 가세요. 선비님 댁에
벌써 먹을 것 입을 것을 다 보내 두었답니다."
"그게 사실이오?"
"사실이고 말고요."
그러자 선비는 다시 또 그 집에 머물면서
갖은 대접을 받으며 즐거운 날을 보냈다.
그렇게 달포가 지나자 선비는,
"아무래도 안 되겠소.
이 참에 집에 다녀올테니 보내주구려.
내 꼭 다시 오리다."
그러자 여인은, "알았습니다.
다시 꼭 오셔야만 합니다. 하면서
노자는 물론이려니와 말까지 한 필 내주는 것이었다.
선비가 집에 당도하자 아내와 자식들이 뛰어나와서
반갑게선비를 맞이한다.
얼마나 좋은 친구를 두었길래 이렇게 금은보화를
많이 보냈는지요.
잘만 하면 평생을 먹고살 수 있겠어요."
"아 그럼 내 친구인데 오죽할까!"
이렇게 둘러댔지만,
그 재물은 여인이 보내준 것이 분명했다.
'세상에 덕을 봐도 이렇게 단단히 볼 수가 있나!'
선비가 집에서 두어 달을 묵으려니 자꾸만
그 여인 생각이 나서 참을 수가 없다.
'사람의 도리로 보더라도
가서 인사를 하는 게 마땅하지 않은가?'
이렇게 그럴싸한 명분까지 만들어서는
여인을 찾아 길을 떠나는참이다.
선비가 부지런히 길을 재촉해서
여인이 사는 집이 보일락말락 하는 곳에 이르렀을 때
뜻하지 않게 누군가가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이었다.
"이보게, 잠깐 내 말을 들어보게."
선비가 놀라서 살펴보니 백발이 성성한
어떤 노인네가 오동나무밑에서 자기를 부르고 있다.
"노인장은 뉘십니까?"
"내 말을 잘 듣게나.나로 말하면 하늘 나라에 계신
자네 선친의 친구로세.
그분 부탁으로 이렇게 온 거야.
어떤가?
자네 지금 웬 여자를 찾아가는 길이 아닌가?"
선비가 머뭇거리면서, "그렇습니다만……"
"자네 아주 큰일 날 뻔했어. 그렇게 모른단 말인가?
그 여자는 사람이 아니라 요귀야.
천년 묵은 구렁이가 둔갑한 거란 말일세.
지금 자네가 가면 잡아먹으려고 준비하고 있는 중이야."
"믿기지 않거든 내 하라는 대로 해보게.
그 집에 당도해서는 문으로 들어가지 말고
살짝 뒷담을넘어 들어가 방안을 엿보란 말이야.!
그러면 사실을 깨닫게 될거야."
"그런 다음에는 어떻게 해야 하지요?"
"방법은 한 가지뿐이야.
그 여자가 밥상을 차려오거든 밥을 한 술 떠서
입에 물었다가 여자를 향해 확 뱉어 버리라구.
그렇게 해야만 죽음을 면할 수 있어. 명심하게."
그 말을 남기고는 백발노인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지는 것이었다.
여자의 집에 당도한 선비는
문앞에서 잠깐 망설이다가 집 뒤로
돌아가 살짝 담을 넘었다. 손가락에 침을 발라
문구멍을 뚫고서안을 들여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커다란 구렁이!!
굼실굼실 서려 있다.
선비는 그만 오금이 다 저려 왔지만,
마음을 단단히 다잡고는 다시 담을 넘어
대문으로 와서 문을 두드려 주인을 찾았다.
그랬더니 전날 그 여인이 손을 잡으면서
반갑게 맞이한다. "오셨군요. 어서 들어가세요."
선비가 방에 앉아 기다리자니
여인이 전처럼 진수성찬을 차려서 내오는 것이었다.
분길같은 손으로 선비의 손에 숟가락을 쥐어 주면서,
"식기 전에 어서 드세요."
하고 아름다운 음성으로 권하는 것이다.
밥을 한 숟가락 떠서 입에 집어넣은 선비는
순간 갈등에 휩싸였다.
'이걸 뱉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뱉으면 나는 살고 저 여자는 죽겠지.
그러나 따져보면 저 여인 덕에 내가 갖은 호강을
다 누려 보고 굶어 죽을 지경에 있던 우리 집이
잘살 수 있게 되지 않았는가.'
선비는 여인을 한 번 바라보더니,
밥을 꼭꼭 씹어서 목구멍으로 꿀떡 삼켰다.
그렇게 밥 한 그릇을 남김없이 비웠다.
그러자 여인이 선비의 손을 덥석 쥐면서,
"선비님, 어찌 그 밥을 내게 뱉지 않으셨단 말씀입니까?"
그러자 선비가 그만 깜짝 놀라서,
"아니, 그 일을 알고 있었단 말이오?"
그러자 여인이 말했다.
"알다뿐이겠습니까.
알아도 말을 할 수가 없었던 거지요."
그러면서 그 일에 얽힌 사연을 말해준다.
"선비님이 만난 백발노인은천년 묵은 지네랍니다.
이 골짜기에 나와 함께 살고 있는데 둘중에 하나만
용이 되어승천할 수 있는 운명이었지요.
제가 이번에 선비님의 마음을 얻으면 용이 돼서
올라가게 되는지라 그 일을 방해하려고
그렇게 나타났던 것이랍니다.
이제 저는 선비님 덕택에 용이 되어 승천하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감격에겨워서 눈물까지 글썽이는 것이었다.
"그리 된 일이군요.
나는 그간에 입은 은혜가 과한지라 차라리 나 혼자
죽고 말자고 작정했었다오."
"죽기는 왜 죽는답니까.
만약 선비님이 저한테 밥을 뱉었다면
오히려 해를 당했겠지요.
천년을 기다린 일이 한 순간에 물거품이 되는 판이니
어찌 안 그렇겠습니까.
이제 다 잘 되었으니 걱정마세요.
자, 저는 이제 떠나갑니다. 길이 평안하세요."
그 말과 함께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천지가 진동하니 선비는 히뜩 정신을 잃고 말았다.
한참 만에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기와집은 온데간데없고 바위에 누워있는 참이었다.
놀라서 주변을 살펴보니 큰 바위 밑에
구렁이가 용이 되기 위해 도를 닦던 터가 눈에 띈다.
"이게 정녕 꿈은 아니었구나."
그후 선비가 집에 돌아온 뒤로
모든 하는 일이 술술 잘 풀려서
평생을 행복하게 잘 먹고 잘 살았다고 한다
Marlboro에 얽힌 사연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남자는 흘러간 로멘스 때문에 항상 사랑을 기억한다
미국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지금의 MIT공대의 전신인 학교를 다니는
가난한 고학생이 있었는데...
지방유지의 딸과 사랑에 빠졌습니다.
여자측 집안에선 둘 사이를 무지하게
반대해서...
둘을 갈라놓기 위해 여잘 멀리 친척
집에 보내버렸습니다.
남잔 그녀를 찾기위해 몇 날 며칠을
헤매다녔습니다.
그러다가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어느 날
결국 그녈 만났습니다.
터덜터덜 그녀 집앞으로 갔는데...
마침 그 날 그녀가 집에 돌아오는
날이어서..
둘은 집앞에서 반갑게 해후를 했습니다.
여자가 말합니다.
"나 내일 결혼해... "
남자는 "내가 담배 한 대 피우는 동안만
내 곁에 있어줄래?"라고 말했고...
여자는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남자는 담배를 꺼내 불을 붙였습니다.
그 당시 담배는 지금처럼 필터가 있는
담배가 아니었습니다.
잎담배였습니다... 종이에 말아피는...
몇 모금 빨면 금새 다 타들어가는...
짧은 시간이 흐르고 여자는
집안으로 들어갔고...
둘은 그걸로 끝이었죠 ...
그 남자가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었는지 어쨌는지는
모르겠지만...후에 친구랑 동업을 해서..
세계최초로 필터가 있는 담배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구 백만장자가 됐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남잔 그 여자 소식을 들었는데...
남편도 죽고 혼자 병든 몸으로
빈민가에서 외로이 살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남잔... 하얀 눈이 펑펑 내리는
어느 겨울날...하얀 벤츠를 타고
그녀를 찾아가서....말했습니다..
"난 아직도 당신을 사랑해..나와 결혼해 주겠어?"
여자는 망설이다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고...
남자는 다음날 다시 오겠다고 하고
집으로 돌아갔죠.
다음 날 남자가 그녀를
찾아갔을때 발견한 건 목을 매단 채 죽어있는
그녀의 싸늘한 시신이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남자는 자기가 만드는 담배에
Marlboro라는 이름을 붙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Man Always Remember Love Because Of Romance Over"
의 약자.. Marlboro.....
세계 관광 - 중국의 비경
첨부를 클릭하여 중국 비경을 감상하십시오
신년특집 비키니 콘테스트 Bikini Contest, Las Vegas, USA
50세 이상 미모를 갖춘 여성들이 참가하는 비키니 콘테스트가 열린 미국 라스베이거스 현장
누가 이 여자들을 50대라고 보겠는가?
몸매관리에 최선을 다한 여성들을 존경합니다.
첫댓글 재밋게 보았습니다.
음 굿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