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를 빙둘러 철조망이 쳐져있었는데 낚시를 못하게 하는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전 10시경에는
외지꾼들도 여러분 오셨습니다. 누군가가 양어장을 하려고 했다는 말이 있는데 확인되지는 않았습니다.
연줄기가많이 삭아서 바늘에 걸려도 대부분 손쉽게 나오는데 그래도 단단히 감으면 붕어가 터지기
쉽습니다. 오늘도 각자 5~6수씩은연줄기에 감아서 터진것 같습니다.
마을회관앞 포인트에서 묵묵히 찌를 응시하는 서경선회장님
오늘의 최대어를 기록한데다 마릿수조과까지 올린 최탑동님의 모습
오늘의 최대어인 준척급을 들고 포즈를 취한 최탑동님. 뒤에 서경선회장님이 부러운듯 바라보고 있습니다.
3인의 조과
이정도면 가히 대박수준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