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살놈~~~!
유월 마지막 주일 찬양 예배는
우리영남교회와 포항우리교회가 더불어
포항 해양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서로 합력하여 친선 경기를 하며 사랑을 나누고 기쁨을 나누는
우리의 삶의 모습으로 드리는 생활예배로 드렸습니다.
먼저 포항우리교회 목사님께서 기도하여 주시고
포항영남교회 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시고
몇가지 합의 사항을 광고하고 담당하신 분들의 인도로
하나 경기를 하며 ..... 우선 사진으로 확인하시고
그 때에 일들을 묵상하여 보셔요.
첫번째 경기로 배구 경기가 있었어요.
극동식(9인조) 배구경기를 하였는데 그 열기가 아주 대단했어요.
경기를 하는 선수들도 파이팅이 넘쳤지만
전 교우들이 유치부 부터 요셉 선교회까지
우렁차고 힘찬 응원에 ...... 와 정말 대단한 민족이다.
배구 경기는 2 : 0으로 우리 영남교회가 이겼어요.
그리고 이어서 여자부 경기로 피구가 있었지요.
삼판 양승제 이지요.
이어서 남자부 족구가 시작 되었어요.
발로하는 배구라 할 수 있겠네요. 땀을 뻘뻘 흘리면서
공을 머리로 받기도 하고, 발로 차기도 하면서
어우 너무 잘합니다.
누가 이겼냐고요? 히히 안갈쳐줘
이어서 여자부 줄넘기가 있었어요. 세번을 뛰어서
넘은수를 합산하여 많이 넘은 편이 이기는 것입니다.
줄넘기는 내가 심판을 보느라고 사진을 못 찍어서 겨우 두장만..
죄송혀유.
그리고는 모두들 만찬장으로 갔죠.
아주 맛있게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드뎌 설거지만 남았네요.
어 저분이 누구야?
아우, 피곤해! 그런데 와 이리 좋노??
첫댓글 누가 김광식 장로 찍은 사진 있으면 좀 멜로 보내 주세여. youwlk@hanmail.net. 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