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명의 자녀를 둔 경북 구미시 고아읍의 엄계숙(44) 김석태(49) 부부가 곧 13번째아기를 갖져다 .
전국에서 12 명의 자녀를 두고있는 가정은 엄씨가정을포함해 3가구 . 예정대로아이를 출산 하면
엄씨네는 전국최다 다둥이가족 이된다
엄씨네14명의 가족은 요즘 밤잠을 못이룰 만큼 들떠있다 어머니 엄씨는 지금도 하루에 세번을 빨래를한다 .
1986년 결혼한 엄계숙 여사는 빛나(여.21.경북대3년) .다솜(여19.고3) .다드럼(16.중3).모아(여.13.중1)
들(13.초교6).바른(11.초교4).이든(9.초교3).라온(8.초교1).뜨레(여.7).소다미(여.5).나은(여.4).기온(여.2).
이까지 모두 엄계숙여사가 낳아다 결혼생활20년중 12년을 임신한 상태로보내다
씻기고. 먹이고. 재우는일까지 다른가족보다 몇 배나힘이들어다. 감기라도 걸리면 모두 옮아 한꺼번에
병치레를 하기 일쑤다 2003년엔 한꺼번에 8명의아이가 수두 에걸려애를먹은적도있다
가정형편도 넉넉하지못해 사교육은 엄두도 못낸다. 주변에서는 그렇게많은 애들을 어떠게 키우냐고 걱정한다
하지만 엄계숙여사는 오히려 서로챙겨주고 공부도가르쳐가며 우애 있게 지내는모습이 얼마예쁜지 모른다
면서 혼자서컴퓨터 게임에빠져있는 요즘아이들을 보면 형제끼리 친구가 돼 건강하게 뛰노는 우리아이들처럼
복 받은 아이들이 없다며 마냥 환하게 웃고있다
이천천덕봉에서 -종보에실려있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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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문의 국내최다 다둥이가족 엄계숙여사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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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2.19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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