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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탱클럽 코리아 (MCK)
 
 
 
카페 게시글
해외 머스탱 라이프 북미 GT Performance Pack 튜닝 일지 4부 + 플랜
Brutale(양혁준) 추천 0 조회 452 17.10.22 20:2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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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10.22 21:23

    첫댓글 몇편에 글 잘 읽었습니다
    정말 머스탱의 튜닝 끝판왕이시네요^^
    미국은 그때 그때 부품 수급이 용이하여 좋은듯 합니다
    한국에서 저런 작업 하려면 공수에
    부품 주문 조금만 잘못 하면 바꿀수도 없고...ㅠ
    튜닝을 하려면 그런거 다 고려해서 준비해야하고
    정비샵에 부품 올때까지 새워둘수 없으니...
    그리고 5,0은 쇼바마운트 너트가 3개 이군요 5세대는 4개였던 기억이... 쇼바 작업 차져 작업이 난이도가 크죠
    바꾸신 쇼바는 완충력이 어떤지요
    너무 딱딱하지는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ㅎ
    차져는 볼텍이 내구성 하나로는 끝내주지요 ~
    좋은글 잘 보았습니다^^

  • 작성자 17.10.22 21:26

    지금 쇼바는 엄청 만족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앞쪽은Steeda 꺼보다 Spring Rate 한 두배는 돼는데 댐퍼가 좋으니까 오히려 훨씬더 좋네요. 이제 코너 치고 나갈때 바깥 뒷족 바퀴에 무게도 잘실리고여.

  • 작성자 17.10.22 21:28

    지금 전체적으로 접지력이 상당히 향상됬습니다. 예전엔 스로틀 조금줘도 뒤쪽 나가서 드리프트 가능했는데 요즘은 거기까지 밀어부치기도 무섭네요 ㅋㅋ 드리프트 속도가 너무 올라갈꺼같아서... 슈퍼차저는 Centrifugal이 답인거 같아요. 설계 찾아보니까 훨신 열도 적게 발생하고 무게도 비교가 안돼더라고여

  • 17.10.22 21:33

    steeda 하체도 좋은데 더 좋다니 엄청 찰지겠네요
    요즘에는 부품들이 회사도 늘어나고 해서 각자 성향에 맞는 부품으로 튜닝을 하지요 ㅎ
    아마도 뱀이나 포르쉐 튜닝 하시는분들에게는 생소할꺼에요
    근데 미국에는 머슬카 튜닝 샵이 더 많지 않나요?

  • 작성자 17.10.22 22:01

    현 세대 머스탱 차대 파츠회사는 BMR Steeda 가 있는데 스티다가 부품 종류나 퀄리타가 더 좋은거 같아요. 전 세대는 maximum motospot가 극강 이고여.

  • 작성자 17.10.22 22:04

    미국 같은 경우에는 거의 엔진 튜닝을 기반을 많이가서 엔진샵이 많아요. 그리고 DYI 를 많이해서 생각 보다는 많이 없어요

  • 작성자 17.10.22 22:06

    슈퍼차저 키트도 막 집에서 달고 엔진도 꺼내는 사람들이 수두룩해서... 보통 머스탱들은 서킷 주행보다 고속도로 레이스를 많이해서 마력 위주로 많이가요. 서스는 기본만하고.

  • 17.10.22 22:07

    네~^^ 그리고 차져를 계획하신다면 여기에 스트럿바 문제는 일단 스쿠류 방식인 엔진 헤드에 올리는 차져는 스트럿바를 포기하셔야 할듯 하구요
    임펠러 방식인 볼텍 사 차져는 엔진 앞쪽에 인터쿨러 옆쪽에 장착이니 인스톨도 좀 저렴하고 우선 차체강성을 생각 하신다면 스트럿바를 장착 하실수 있어 무난 합니다^^
    뭐 헤드에 올리는스쿠류 방식도 스웨이바만 잘 해주면 좋을듯 하구요..
    근데 차체무게는 볼텍이 좀 덜 나갈듯 합니다^^

  • 작성자 17.10.22 22:12

    네 일단 볼텍으로 기울구 있어요. 몇년후에 한국에 가져오는데 임펠러 방식 슈퍼차저 키트 중 북미에서 제일 엄격한 CARB 환경 기준에 맞는거로는 그게 유일하더라고여... 일단 통관 할때 환경검사 통과해야되서... 그리고 맨하탄 쪽이여서 막 한시간 씩 기어 갈 때 많은데 루트나 트윈스크류 방식은 열 때문에 안돼겠더라고여

  • 17.10.22 22:14

    그리고 종감속 작업을 하셨는데요
    차저를 올리실 계획이시라면 차져에 맵핑값에 기어비 입력 즉 본인 차종에 기어비 입력에 따른 맵핑이 가능한지 꼭 알아보셔야 합니다...
    요즘에는 기어비에 따른 차져맵핑 값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보통 차져 인스톨은 순정 기어비에 물려있어요
    그거를 바꾸어주거나 맵핑데이터 없으면 종감속 기어 순정작업을 또 하셔야하니 참고 하시구요^^
    저는 차져를 올리기전 드레그때문에 종김속을 4,10으로 넣었다가 나중에 차져올리고 그 맵핑이 없더라구요 .. 속도 하고 계기판 표시가 틀려서 ..ㅠ
    다시 순정으로 작업한 기억이...
    보통 차저는 무조건 순정 데이타에 마추어 나오더라구요 ㅎ

  • 작성자 17.10.22 22:20

    네 차저는 키트를 사면 보통 순정 세팅 매핑이 포함돼서 나오져. 일단 챠저는 1년뒤 목표로 하고 있는데 할 꺼면 한600마력 보고 있어서 챠저 풀리 기어는 손 안됄 계획 입니다. 그 이상 마력 가려면 벨브트레인 핀스톤 하프 샤프트 등등 손봐야할께 너무 많아서...

  • 17.10.22 22:22

    아~^^네
    근데 한국에서는 그렇게 스쿠류방식도 열받을 일이
    별로 없을듯 하네요 ㅋ
    땅이 작아서요~
    그리고 이사짐 으로 들여오면 통관후 인증을 받아야하는데요
    차져는 별 문제가 안돼요 obd2 가 달려 있고 배기가스 농도 만 합격하시면 되요
    근데 문제는 안전검사와, 배기가스소음 검사 입니다
    안전검사는 깜빡이 주황색으로 끼우셔야 하구요..
    배기소음은 일정데시벨 넘질 않아야 하죠..^^

  • 17.10.22 22:25

    그쵸~~^^ 브레이크는 뭐 워낙 좋으니 손 안대셔도 좋을듯 하구요
    근데 차져 종감속 비는 꼭~꼭 보심을 말씀드립니다
    3,73 에 가능 한지요
    안돼면 다시 순정 종감속 잡업 하셔야 해서요 ..

  • 작성자 17.10.22 22:26

    일단 매핑 경험으로는 옛날에 바이크 레이싱용 풀 배기에 인테이크 작업 한적이 있었는데 그 당시 매핑이 포함 안돼서 타 회사 배기시스템 비슷한걸 썻는데 백파이어나고 스로틀도 엉망이여서 결국 커스텀 매핑 갔던 추억이 있네요 ㅇㅅㅇ 자동차 경우에는 lund tuning에서 원격 데이터로깅을 통해서 커스텀 튜닝이 가능하다고 한데... 기본적으로 머스탱의 ti-VCT 시스템, 같은 생산라인의 엔진 끼리의 미세한 차이 그리고 흡배기 세팅 등등 영향을 주는 variable이 많아서 직접 커스텀 튜닝이 답이라는게 보통 견해입니다...

  • 작성자 17.10.22 22:30

    앗 정보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제일 조용한 배기 시스템 찾아보고 있어요 ㅋㅋ 가스 배출 잔되고 조용한게 최고인거 같아요. 일단 매핑만 잘돼면 배기가스는 걱정은 않돼데요(정 안돼면 맵 두개 받아서 갈러고여) 근데 안전검사 내용을 모르겠네요

  • 17.10.22 22:30

    네^^ 맞는 말씀 입니다
    근데 그게 한국에서는 힘들다는거죠
    미국에서는 어떻게 할수 있는데 말이죠 ㅎ
    꼭 하시기전 볼텍사에문의 하시거나 완성으로 하시고 한국으로 오셔야 좋을듯 한 제 견해 입니다^^

  • 작성자 17.10.22 22:33

    종감속비가 differential 기어비 말씀하시는 건가요? 3.73은 순정 옵션으로 나오고 보통 제일 인기있는 선택이더라고여... 매핑은 완벽하게 하고 갈 예정입니다 ㅎㅎ

  • 17.10.22 22:34

    네^^ 안전검사는 크게 썬팅이나 차체무게 깜빡이 브레이크등 등등
    차에 기본적인 것을 봅니다
    제일 불합격이 썬팅 과 깜빡이등 입니다

  • 작성자 17.10.22 22:35

    님 차도 굉장히 궁금하네요 ^^ 차저 달린 차량 주행을 아직 해본적이 없고 국내에서 그 정도면 사연이 많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7.10.22 22:38

    오호... 다행히 선팅은 싫어해서 다행히 안해놨네요ㅋㅋㅋ 그 FTA 때문에 북미사양이 그대로 들어와서 국내에 붉은 점멸등 댕긴다고 찡찡대는 기사 봤었는데 검사 항목 확인해봐야 겠네요

  • 17.10.22 22:38

    아~~^^ 예 디퍼런셜 기어비...ㅎ 제가 잘못 읽었네요 저는 순정 을 3,73으로 바꾸셨다는걸로 ㅎ
    순저이 3,73이면 차져도 거기에 맞겠네요 ㅎ

  • 17.10.22 22:42

    네^^ 그 방향 등 이 젤 많이 떨어져요 ㅎ 한국은 염병헐놈에 일본놈들 규정을 아직도 쓰고있어
    미국에 붉은 깜빡이는 불합격 입니다 ㅠ
    인증법규가 아직도 그 예전 일본 법규 그대로 입니다 ㅠ
    하여간 우리나라 자동차 행정을 보면 ㅠ

  • 작성자 17.10.22 22:54

    진짜 규정 살인적이죠... 최근에 간소화로 좋아져서 그나마 차체 서스는 하겠는데... 지금 차 높이도 걸리는 항목이여서 원하는 만큼 못하네요... 언제 쯤 돼야 엔진스왑이나 Caterham BAC 같은게 공도에 돌아다닐지... 진짜 그 점멸등이 이해가 안돼네요... 장님이 또는 핸드폰 쳐보고 있지 않으면 깜박이는건 똑같은데... 그리고 타이어가 휀더 바깥으로 나가면 안돼는게 있어서 295가고 캠버 최대한으로 가게 생겼어요. 적어도 위 모서리는 들어가게 ㅋㅋㅋ

  • 아메리칸 머슬의 본토 튜닝.. 멋져요~!!!!
    차근차근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10.22 21:28

    감사합니다! 도움이 많이됐으면 좋겠네요 ^^

  • 17.10.22 23:12

    하체 튜닝 관심이 많은데 부싱류들이 그렇게 무르고, 트랙에서 영향을 많이 미치는 줄은 몰랐습니다. 나중에 서스 하게 되면 캠버 플레이트 정도 추가할까 했는데, 부싱 작업부터 해보는게 재미있겠어요. 부싱 교환 작업이 DIY로 가능한가요? ^^?

  • 작성자 17.10.22 23:26

    DIY 가능합니다 하지만 잭하고 잭스탠드는 기본으로 필요하고 리어 차체 내릴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단 스티다 제품은 설치 설명서가 잘 돼있고여 설치 영상도 유투브가며 cjponyparts american muscle 또는 steeda에서 직접 올린게 많습니다. 부싱 경우에는 저가 제일문제 많은 위주 + 보강바 및 서스를 같이해서 효과가 컷던 것 같습니다. 스티다 쪽 유투브 가면 머스탱 후면 쪽 차채 유격 재는 영상이 있습니다. 전체 적으로 좌우 상하 몇 센티 까지 움직입니다. 지금 전 마지막으로 spherical bearing 주문해서 마지막 마무리 기다리고 있습니다

  • 17.10.23 02:11

    감사합니다. 잭과 스탠드는 구비하고 있고, 토크렌치까지는 가지고 있긴 합니다. 그리고 지하 2층 주차장은 주민들이 잘 사용하지 않아 작업장으로 쓰기도 좋구요. 동영상 열심히 보고 가능하다 싶으면 도전해봐야겠군요. ^^ 브레이크 쿨링 관련해서는 작업 계획은 없으신지요? Performance package는 언더커버와 컨트롤 암에 주행풍을 브레이크 방향으로 당길 수 있는 구조가 있는 것 같긴 했습니다. 그 외 순정으로 브레이크 쿨링 덕트 등이 휠하우스 쪽으로 나 있는지, 국내에는 출시되지 않은 P.P. 에 대해 관심이 많습니다 :) 앞으로도 정보 많이 전해주세요~

  • 작성자 17.10.23 08:55

    전방 컨트롤 암에 조그만한 바람 플랩, 그리고 브레이크 앞쪽에 조그만한 덕트가 있긴 있음니다. 얼마나 효과가 있을지는 ㅋㅋ... 일단 지금 SRF 브레이크 액 및 스탠린인 까지 해놨습니다. 일딜 pp brembo 셋업이 상당히 좋아서 패드 하고 디스크 말곤 따로 할 계획은 없네용

  • 17.10.23 13:21

    ^^ 감사합니다.

  • 회원님 다른 게시글에 적어드렸듯이 게시글은 하루에 2개를 작성하셔야 갯수를 인정받습니다.. 현재 제차에 회원님이 원하시는 na세팅이 되어있고 또 team jdm에 먼저 마력세팅에 대한 문의를 해본적도 있고 저랑 이래저래 시도할려고 했었던 볼텍세팅등이 많이 겹치시네요.
    lund can tune 되어있습니다 ㅎㅎ 다만 조금 안타까운점이 있다면 브랜드 공부를 좀더 하셔야할것 같아요. 미국과 국내에서 선호하는 브랜드가 다릅니다. 희망하시는 하체 세팅은 대부분 제차에 거의 세팅이 되었고 중복투자로 좀더 하드코어한 서스펜션도 있는데 희망하시면 제가 갖고있는걸 사세요 ㅎㅎ 제가 올린 자료들도 있으니 등업하시고 게시글도 보시고요^^

  • 작성자 17.10.23 09:11

    네 게시글 2개씩 인정 받는건 이미 알고 있습니다 ^^ 서울 정모에 한번 갈 계획이여서 딱히 해당사항은 없을듯 하네요. 서스펜션은 상위 레벨로 가면 그만큼 손이 많이 갑니다. 일단 제가 산것 위에 단계라고 치면 풀 커스텀 시스템 또는 올린즈로 가야하는데 그러면 비용이 한 $10,000 이상으로 가는 루트입니다. 그리고 일단 레이싱 서스펜션은 주기적으로 리빌드를 해야하고 보통 댐핑 성능이 늘어나면 더 자주해야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완벽한 세상은 없지요... 그래도 재미 있는게 제가 구매했던 샵에서 모든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KW는 Clubsport도 AS가 잘 안됀다고 하더라고여... 분해 재조립도 거의 불가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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