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사람들/산사모 회원님들의 꿈에 그리던-소망-지리산 당일 종주를 추진코져 합니다~!
근래 회원 여러분의 기초 체력이 많이 향상 되었다고 생각되어 차후 백두대간에의 도전을 위한 업그레이드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아직 많은 시간이 있으니 모든 회원님들이 부지런이 운동하시어 다같이 지리산 마루금을
밟아 봅시다~!^*^
제1회 성삼재-노고단-삼도봉-연하천-벽소령-세석-장터목-천왕봉-중산리 |
■ 출발일시 : 2012. 5. 20.(일) 02:00
■ 출발장소 : 진주시청 상대우체국앞
■ 산행회비 : 선입금 35,000원 (입금계좌번호 : 농협 801043-56-081680 김갑진)
입금자명이 닉네임이 아닐 경우 댓글에 반드시 입금자명을 적어주시기 바랍니다.
■ 참가자격 : 누구나
★ 신청은 댓글이 아닌 글쓰기로 신청을 해주세요
※ 14시경에 세석대피소를 통과하지 못할 경우 탈출 할 것
탈출 시 문자 연락바람 ⇉ 추후 공지 혹은 프린트물에 별도공지
(보통 해마다 선두그룹이 세석대피소를 10시 30분 ~ 11시경 사이에 통과합니다.)
☞ 지리산당일종주는 통제만 하지 않으면 우천불구 인원수불구 무조건 산행함
☞ 당일에 쿠폰을 나눠드리며 하산주는 따로 준비하지 않음.
쿠폰으로 적당한 술과 식사를 하십시오.(천왕봉식당_산채비빔밥(6,000원) 및
동동주로만 교환가능)
- 쿠폰 2장{산채비빔밥 1장(6,000원), 기타쿠폰 1장(3,000원)}
- 쿠폰은 당일 천왕봉식당에서만 가능함(앞뒷면 코팅되어 있음)
- 추가 안주는 각자 계산할 것
■ 산행거리 : 총 약 32km (하산까지)
■ 일출예상시간 : 05:30
■ 일몰예상시간 : 19시로 19시 10여분 되면 어두워짐
■ 준비물 : 랜턴, 간단한 행동식(초코렛과 사탕,바나나등), 물, 스프레이파스, 소금사탕, 도시락
(반찬), 비상금 등(김밥 두줄, 주먹밥제공.)
- 식수대 : 노고단산장, 임걸령, 선비샘,연하천,세석
- 술은 절대로 가지고 오시지 마세요(종주 실패의 원인 제공)
- 배낭 무게는 남자기준으로 7kg을 넘지 않는 것이(되도록이면 5kg이하)
■ 산행일정 : 아래 시간은 휴식 및 식사시간 포함으로 당일종주 시 산행시간을 최대로 잡은 것입니다. 물론 중간에 맞지 않는 시간도 있겠지만 계획된 시간 안에 오시면 성공할 수 있습니다.
- 02:00 진주시청 상대우체국앞
- 04:00 성삼재도착
- 04:20 성삼재 출발(1,090m)-노고단까지 2.5km(여름 야생화 대명사인 원추리군락지로도 유명)
- 노고단도착(1,507m_우리가 통과할 높이는 약 1,400고지) 일출 및 단체사진 또는 팀별사진 촬영(시기상 해가 동쪽에서 약간 북쪽 방향 즉 거의 천왕봉근처에서 뜨므로 생각보다 해가 1~2분 늦게 뜰 수도 있음)
노고단에서 돼지평전까지 20분소요(쉬운길_내리막길 또는 평지길 여기서 호흡조절 할 것)
- 돼지령(을지나 첫 번째 봉우리가 1,424m로 피안골, 왕시루봉 능선 조망이 좋음) 돼지평전을 지나 임걸령까지20여분 소요)
- 임걸령샘터(등산로에 있으므로 약5m거리 여기서 반드시 식수 보충할 것)
(임걸령에서 노루목까지 약간 오르막길, 처음으로 약간 힘든코스 30분정도 소요)
- 노루목(반야봉 오르는길이 있으나 반야봉은 무시하고 직진)
- 삼도봉(노루목에서 내리막길과 평지길로 약간의 바위너들지대 통과(약15분정도 소요_3개도가 만나는 경계지역 경상남도 전라남도 전라북도 )
- 화개재(내리막길_나무계단 550여개 10여분정도 소요) 화개재아래 뱀사골 대피소가 있으나 급경사이고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음(비추천)
- 토끼봉(1,534m_철쭉, 화개재에서 30분정도 소요) 완만하면서 지속적인 오르막길
- 연하천대피소(1,500여고지_1시간 20분정도 소요)나무계단이 많고 철망, 대피소 식수 및 시원한 소주, 시원한 맥주 판매 이곳을 늦어도 09:00분에 통과하는 것으로 원칙으로 해야함(계속 오르고 내리고 형제봉까지약50분소요 연하천대피소에서 되도록이면 스프레이파스 뿌려줌)
- 형제봉바위(1,452m_10m가넘는 두개의 입석바위 벽소령대피소까지 약50분소요)
- 벽소령대피소(약1,400고지) 식수는 있으나 이곳은 샘이 잘 마르므로 선비샘에서 식수를 보충하거나 물을 사먹을수도 있음 단, 술은 판매하지 않음
(선비샘까지 비교적 쉬운길로 20분정도 완경사로 20분 총40분)
- 선비샘(1,521m)선비샘에서 간단한 식사할 것. 이길이 이번 종주길에서 가장 지루한길로 중간 식사포함 시간입니다. 다시 스프레이파스 사용 세석까지 5km를 계속되는 오르막 내리막 지루한길 칠선봉 암릉을 지나 영신봉을 옆으로 지나 세석으로
- 세석대피소(1,560m) 세석평전은 철쭉으로 지리10경에 속하기도 하지만 이어지는 연하선경, 세석부터 진정한 지리비경을 느낄 수 있는 능선이므로 힘들지 않게 산행을 즐길 수 있음. 세석을 14:00경에 통과하면 천왕봉거쳐 중산리로 하산 시 최소 7시정도에 하산 예정(촛대봉까지 20분정도 소요, 세석 대피소에서 거림으로 중간 탈출 시 천천히 2시간30분정도 소요)
- 촛대봉(1,703m) 천왕봉 조망이 뛰어난 곳으로 일출로도 유명함. 이곳부터 지리산10경중 하나인 연하선경이 펼쳐지며 돌아보면 엉덩이 같이 생긴 반야봉 그 좌측 뒤로 노고단이 보인다. 이곳 촛대봉부터는 지리산종주의 최고의백미라고 할 수 있는 코스입니다
- 연하봉(1,730m) 세석부터 탁 트인 환상적인 천왕봉 조망에 빠져 본인도 모르게 도착하게 되는 연하봉과 일출봉 능선, 진정한 연하선경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내리막길로 장터목 10분)
- 장터목대피소(1,653m) 늦어도 14시 40분까지는 장터목 통과
- 제석봉(1,808m)오르막길로 그다음도 오르막길이나 고사목지대에 빠져 힘들지 않게 제석봉 통과, 살아서 천년 죽어서 천년 주목, 구상나무 군락지였던 곳인데 인화로 인해서 지금의 고사목지대로 유명해짐
- 통천문이 나오면 천왕봉이 10분정도 남았다 생각하시면 됩니다
- 천왕봉(1,915m) (늦어도 3시40분)제석봉에서 40분~1시간정도
- 천왕샘 10분 이곳은 간혹 샘이 마르는경우가 있음 이곳 천왕샘까지 아주 급경사내리막길)
- 로타리대피소, 법계사 천왕샘부터 40분으로 중간 지점이 10개정도의 쇠계단과 돌탑을 지나 ㄱ자 형태의나무계단을 지나면 쉬지 않고 15-20분정도 남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바위위에 계단이 나오면 3~5분 거리에 법계사가 위치합니다
- 망바위 망바위까지 세번째 나무 계단이 나오면 10분, 약25분정도 소요)
- 칼바위 칼바위까지 쉬지 않고 25분동안 계단으로 하산, 계곡으로 족탕 가능 되도록이면 족탕을 하면 20분정도는 발이 아프지 않으므로 추천. 철출렁다리가 나오면 30미터 아래 칼바위)
- 중산리 거의 경사가 약한 내리막길 약 20분정도 소요
☞ 이렇게 하산할 경우 오후 6시쯤 됩니다. 그러므로 7시 하산을 예상하시면 위 시간에서 1시간정도 여유가 있습니다. 앞에서 말했듯이 벽소령에서 세석까지 제일 지루한 코스이므로, 이때 페이스 조절을 잘하시기 바라며 선비샘에서 식수를 반드시 보충하고 물을 떠서 몰래 신발을 벗고 중간에 맛사지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그럼 다들 체력단련하시어 당일종주 꼭!!!!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기타사항] 당일종주는 시간 체력등 여러면에서 자신 있는분들만 도전하는 분야이므로
각자 체력안배에 최대한 신경써 주시고 도중 언제 어디서 던지
체력이 의심 되시면 탈출하시고 택시로 이동 가능 합니다.
배낭 무게를 최대한 가볍게 하고, 스틱,무릎 보호대,렌턴,
스프레이 파스등 준비물 잘 파악해 준비해주시고, 궁금한점은
언제던지 산행대장(010-3779-8289)에게 문의해 주시면 성실히
답면해 드리겠읍니다~!
첫댓글 한번 해 봅시더.
재미있을것같아요^^
저의 경험으론 점심은 유부초밥이 좋더이다
3명 콜!!
역시 ````선배님 최고임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우천불구 인원수 불구 무조건 갑니다~! 비오면 우중산행 연습삼아 달려 보겠읍니다~!!^^
금요일 최종 인원수와 정확한 일정 준비물등등~~ 개별로 통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