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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스크랩 부산 태종대(太宗臺)
박 지기 추천 0 조회 29 09.05.11 13:47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부산 태종대(太宗臺)

 

싱그러운 신록이 꽃보다 눈을 끄는 오월

영도 태종대는 초여름의 날씨였습니다.

 

정문에서 입장료를 지불하고 승용차로 일주도로를 돌아보든 것은 지난 이야기이고,

넓고 잘 정비된 정문앞 주차장(1일 주차료 1,000원 선납)은 빈자리 ?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시원한 푸른 바다와 해풍에 실려오는 갯내음, 날씨 좋으면 일본의 쓰시마섬(對馬島)이

보이고...

(대마도에서 서비스권 전환 -權轉換, roaming-을 안해도 국내와 휴대전화 통화가

 가능하다던가)

 

섬을 일주하는 ‘다누비’ 무궤도 관광열차-기관차가 3대의 객차를 메달고 달린다.

 (요금은 1,500원)

 

전망대도 들리고, 휴게소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사진찍고 등대구경도 하면서

걸었습니 다( 4km정도. 2시간여 소요)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유람선이 신이 났습니다. 구성진 노래소리도 들립니다.

 

 

 

 

 

 

 

 

 

 

 

 

 

             

영도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영도(影島)는 부산 앞바다에 있는 섬으로 절영도라고도 한다.

면적은 약 12㎢, 해안선의 길이는 20.5km이며 최고점(봉래산)의 높이는 395m이다.

 

 

태종대 (太宗臺)

출처: 브리태니커관련태그 ....

부산광역시 영도구 동삼동에 있는 관광지.

한국의 해안지형 가운데 관광지로서 개발이 가장 잘 된 곳으로 1년 내내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신라시대 태종 무열왕이 전국의 명승지를 다니던 중 이곳 영도의 절경에 도취되어 쉬어갔다고 하여 태종대라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여러 가지 모양의 바위와 수령이 오래된 소나무숲이 푸른 바닷물과 잘 조화되어 해금강을 연상하게 한다.

태종대에 이르는 중턱에는 4.3㎞의 순환관광도로가 나 있으며, 이 도로를 따라 약 2㎞쯤 가면 절벽 위에 모녀상이 있는 전망대가 있다.

이곳은 자살바위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날씨가 맑은 날에는 오륙도와 쓰시마 섬[對馬島]이 보인다.

해상관광 코스는 병풍바위·신선대·생도(주전자섬)를 지나 오륙도를 돌아오는 데 약 1시간 정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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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9.05.11 13:47

    첫댓글 블로그 "차창에 올렸든 글을 카페로 옮겨봅니다.

  • 09.05.15 10:04

    가족들은 안보이네???

  • 작성자 09.05.15 16:53

    뒷모습이 보입니다. "빈자리 ?기가.." 바이러스 장난인가 원문글이 자꾸 깨지네요.

  • 09.05.17 12:41

    꼭 시간내서 가보고싶었는데 덕분에 사진 관람으로 떼워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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