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파워2를 시작한지 2주된 초보랍니다.
싱글 플레이시에 겪은게 있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첩보에 관련된 경우 대부분이 '이간질'인데, 이게 잘 안되시는 분들...
대부분이 '명령을 기다림'이 뜨면 T0로 바꾸고 누르실겝니다.
요건 거의 99% 안먹습니다... 실패율 99%...
왜???
시간이 지나면서 실패 - 성공 -실패 -성공으로 뒤바뀌는 듯 합니다.
즉, 명령을 기다림이 뜬 상태는 거의 무조건 '실패'로 시작된다는 거죠...
그런데 문제는 정확한 타이밍을 잡을 수 없다는 것...
그래서 사용하면 안되지만, SAVE & LOAD를 사용해 봅시다.
일단은 감을 잡는 겁니다.
CELL 2개 정도를 동시에 보내서 T0에서 동시에 명령을 내려 동시에 명령을 기다리게 만듭니다.
그리고 저장...
이제 타이밍을 잡는 겁니다.
T4로 어느 정도 돌려 줍니다. 그리고 T0...
실패가 뜨면 로드해서 다시 돌려주는데, 대신 아까보다 좀 더 기다립니다.
(시간을 더 보낸다는 겁니다.)
이렇게 하다가 혹시 '성공'이 뜬다면...
(여기서 말하는 건 '테러'의 성공이 아니라 '이간질'을 성공입니다.)
100% 단언하건데, 그 아래도 성공입니다.
왜???
계급이 같다면 바뀌는 시간이 같을꺼고 아래도 동시에 성공 타이밍이라는 겁니다.
잘만 이용하시명 동시에 여러나라 테러도 가능할 듯... --
자, 이번엔 전쟁입니다.
이간질을 시켜서 전쟁을 벌였는데, 땅 다먹고 '합병'을 하니
우호도가 쭉 내려가는 경우, 왠지 난감한 경우...
이거 굉장히 쉽게 잡을 수 있습니다.
일단 공격측이 전쟁을 걸면 우호도가 내려갑니다.
자, 이 때 우호도가 다 제각각입니다.
이걸 다 내려서 전부 빨간색으로 만들어 주면 됩니다.
즉, 한번 걸면 전쟁을 붙는 나라를 제외하고 빨간색의 나라가 있을 껍니다.
이 중 자신보다 군사력이 약한 나라에 다시 전쟁을 겁니다.
이런식으로 3번, 4번 걸다보면 전부 빨간색...
나중에 오히려 합병하면 우호도가 올라가죠...
그리고 더 좋은 방법은 공격측을 늘리는 겁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던 동시 다발적 테러를 사용해서
우호도를 내립니다. 그리고 공격측 국가에 추가만 시켜주시면...
여러번 걸 필요도 없습니다. 이거 한번이면 전부 빨간색...
대한민국 플레이시 북한+일본이 쳐들어오게 만들면 140여개의 나라가 동맹으로 붙죠...
나중에 합병해도 우호도는 그대로... (오히려 올라가는데도 생깁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실 일이지만,
나름대로 팁이라고 올려봅니다. 참고해서 플레이 해보세요...
첫댓글 저는 직접 침략하는쪽을 애용하는데요 전쟁이 발발하면 국내는물론 다른나라에도 개인소득이 쭉쭉떨어져서 우호도감소도 아깝기는하지만 어느정도 힘키우고 모든나라가 다구리해도 안죽는 맺집을 만든다음 세계정복합니다 ㅎ
정복에 걸리는 시간을 단축하는 방법이겠군요. 사실 대충 인구 많은 국가 먹는 데만 '믿는다면' 님 말씀대로 하고 경제 살린 후에는 북한플레이어님 말씀대로 하는 것이 편하긴 합니다만;
전 그냥 군사력으로 매꾸는걸 선호 하는데요....물론 에딧에ㅜ.ㅜ 절대적인 힘을 빌어 ......고생 하시면서 하시는 분들께는 죄송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