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터미널에서 타고 간 70번 버스, 종점이라 앞에 노선번호가 안보이네여 ▲강화나들길 9코스 스템프함▲월선포 모습. 예전에 배로 건너 다니던 추억이...
▲흙탕, 뻘물이다.
▲교동대교 모습. 최북단의 섬 교동도가 육지로 변하였다.
▲월선포구, 창후리에서 출발한 배가 이곳에서 정박하든곳인데...교동대교가 개통하면서, 썰렁하기만 하다.
▲교동면 상룡리, 교동의진산 개화산을 향하여 go go~
▲철새들은 아침식사중
▲낯선 이방인의 접근으로 놀라게 했나보다. 미안 미안~
▲무리중 일부만 날아오른다.
▲무리의 수가 엄청나다.
▲옛날 시골길 모습이 떠오르고...
▲개화산 기슭으로 길은 이어진다.
▲페교회 건물도...
▲호젓한 오솔길이 이어져 유쾌 상쾌 통쾌다.
▲안양사지에서
▲교동향교 모습들
▲교동향교가 양지바른곳에 지어져 잘 유지되고 있는 모습을 보고 나와 화개사로 이동한다.
▲화개산 중턱에 자리잡은 화개사 모습
▲강화군 보호수 200여년된 명품송이 한그루....
▲면사무소로 바로 갈수도 있고, 화개산 정상을 다녀와도 길은 만난다.
▲화개사를 둘러보고 나와 화개산 정상으로 오른다.
▲밥 맛좋기로 유면한 교동쌀이 생산되는 교동 평야다.바다건너 북쪽은 북녘땅이다.
▲옛날 봉수대터.
▲암각화가 이곳에서? 보존 중이고...
▲화개산에서본 남쪽 풍경
▲ 정상에서본 북쪽 풍경, 안개와 박무로 흐리다. 가을철 벼가 누렇게 익어가면 황금색으로 변하겠지? 그때 다시 와야겠다.
▲서쪽 풍경
▲주문도와 볼음도
▲화개산 정상표지목.
▲하산길 모드
▲교동면 사무소
▲대룡시장으로 이동 한다.
▼대룡시장에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며...
▼대룡시장을 빠져나와 남삼포구로 이동 한다.
▼너희들도 북쪽으로 돌아갈 날이 다가오고 있겠구나.
▼지나온 화개산을
▼남산포구에서...
▼서해바다를 보며...
▼남산포 선착장
▼밧줄을 잡고 가파른 산을 오르니 사신당이 있다.
▼중국 송나라 사신이 해로를 따라 갈때 무사 태평의 기원제를 지내던곳이라고...
▼바닷물이 만조다.
따뜻하고 걷기좋은 날씨에 교동도 에서 하루를 즐긴 시간이였다.강화 터미널에서 09시에 출발하는 70번 버스를 타고 월선포에 도착하니 09시 50분이다. 주변을 둘러보고 10시에 화개산으로 출발 한다.화개사를 지나 가볍게 화개산에 올라 북녘땅을 바라 보며 한없는 원망도 해보며왠지 불편하고 응어리진 마음이 편해지기도 전에 하산하여 대룡시장을 둘러보고 벌판을 지나 바다가 구경도 하며 강화나들길 9코스를 마무리 한 하루 였다. 여기까지....
201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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