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박삼일의 지옥훈련(교육)을 다녀와서 가정의 평화를 위하여 마눌님과 썬한 맥주 한잔을 나누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 도중 마눌님의 최후통첩...
책장 만들어 준다고 큰소리 친지 벌써 한달이 넘었네요
애들 책을 새로 샀답니다 지금 한 무더기가 방바닥에 쌓여 있고요
작은방에 있던 책장 하나 꺼집어 내어 분리...용도 변경 해 버렸고요.
책장에서 다이가 되어 버렸네요..다이위에는 우유팩,세재,재활용용품,
빨래 삶는 통등 살림살이에 필요한 가질구레한 것들이 올라가 있네요..
지금 현 상황 애들 방에 책 한무더기 작은방에 책 한무더기가 그냥
방바닥에 쌍여 있는 상황...무려 한달 동안이나...제가 봐도 눈에 거슬리네요..
청소도 재대로 않되고 보기에도 그렇다네요..책장 안 만들어 오면 사버린다네요...
이번주는 부지런이 공방엘 나가서 준비를 해야겠네요....
방장님, 여러 회원님들 많이 도와주세요...
첫댓글 대신 만드는 것 좋아해요 @@
대신 만드는 것 좋아하는 타카님이 1차 가공작업을 다 해놓으면 작업속도 더빨라집니다. 물론 2차 가공작업은 협력관계로 해서, 도움을 주고 받는다면 마눌님의 통첩을 가볍게 넘길수도....ㅋㅋㅋ
아니 진짜로......사이즈 대강 알려주시면 서핑해서 모양도 찾아볼게요. 도면이 없는거면 설계도도 만들고......1차건 2차건 다 도와드려요!!!
정말 부지런하신 타카님..화이팅!!!! 타카님 이뿐 화장대 도면 구할수 있을까요.....^^
전 도면없이해서;;;
타카님 제꺼 좀 만들어 줘요~~~~ 도저히 혼자 많은 양이 감당이 안되네 옆에서 자꾸 언제 완성되냐 죽을래?? 살래??? 살벌해서 원~~~~
호족 이런건 아직 안해봐서...........다른 기초 작업은 언제든 시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