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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 강좌에 초대합니다. [어린이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 |
아이들 글쓰기 지도 어떻게 도와주고 계시나요? 삶을 가꾸는 글쓰기란 무엇이고, 글쓰기 지도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하신 적은 없으시나요? 부모 노릇 하기 쉽지 않은 요즘 세상에 감동을 주는 부모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반갑습니다. 과천동에서 주인으로 더불어 앞날을 여는 어린이 삶을 가꾸고 있는 맑은샘교육연구회 글쓰기 교육 모임과 맑은샘학교는 2010년 시민들과 함께 하는 열린 강좌를 엽니다. 첫 번째로 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이호철 선생님을 모시고 <어린이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때 : 2010년 6월 26일 오후 1시 - 3시 곳 : 과천시민회관 2층 제 1 강좌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 10번 출구) 강의 듣는 사람 : 초등학생을 둔 부모님들 누구나( 30명 안팎) 강의 하는 사람 : 이호철 선생님 ( 30년 넘게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아이들과 함께 "삶을 가꾸는 글쓰기와 그림 그리기"를 오랫동안 해오며 어른들을 위한 책 [살아 있는 교실], [살아 있는 글쓰기], [감동을 주는 부모 되기]들을, 아이들을 위한 책 [연필을 잡으면 그리고 싶어요], [요놈의 감홍시], [우리 소 늙다리]를 펴냈습니다.) 참가비: 무료 신청/안내: 전자편지- sam504@hanmail.net 맑은샘교육연구회, 과천맑은샘학교 02-504-6465 최명희 016-332-5359, 최희구 011-9766-9436 |
맑은샘교육연구회 글쓰기 교육 모임은 과천맑은샘학교와 살아있는 글쓰기 교육과 우리 말 글 교육으로 어린이 삶을 가꾸고, 해마다 두 번 중앙공원에서 어린이들이 쓴 살아 있는 글과 그림을 내보이는 <시화전>을 열어 왔습니다. 해마다 어린이들이 쓴 글과 그림을 엮은 두툼한 글모음 책을 펴내고 있기도 합니다. 또한 우리 말 글 교육과 글쓰기 교육에 관심 있는 서울 경기지역 대안초등학교 선생님들, 부모들과 우리 말 글 연수를 달마다 하고 있습니다.
맑은샘학교와 맑은샘교육연구회 글쓰기 교육모임은 "삶을 가꾸는 글쓰기 교육"에 대한 많은 경험과 사례들을 과천 시민들과 나누고 삶을 가꾸는 글쓰기 길을 함께 찾고자 합니다.
삶을 가꾸는 글쓰기 어떻게 할까, 쓰고 싶은 마음, 쓰는 즐거움은 어떻게 생겨나나, 좋은 글을 보는 눈은, 어린이 글쓰기를 도울 때 어려운 것들이 무엇이 있는지, 글쓰기와 논술은, 감동 주는 부모는 무엇을 애써야 하는지, 여러 가지 물음에 대한 생각들을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맑은샘교육연구회, 과천맑은샘학교
*** 열린 강좌 때 맑은샘 아이들이 쓴 살아있는 시와 그림 내보이기도 함께 합니다.
[살아있는 어린이 시와 그림 내보이기:
6월 24일(목) - 6월 25일(금) : 경기도립과천도서관 옆 (뱀놀이터 옆)
6월 26일(토) : 중앙공원 분수대 주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