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긴급번개로~상록수역으로09시까지~한분~두분씩,명절연휴가 긴탓인지 어슬렁거리며 모인다,
처음에 계획은~산본에서~수암봉종주를~예상했으나,모처럼~과천,청계산으로가자는~의견일치다~
전철에~몸을싫었다,금정역찍고~인덕원에서하차~1번출구를나와~성남방향으로~30여분걸었다~
서울구치소입구를~들어가~교정공무원~아파트사이길로접어들어~호젓한산길을따라들어간다~
초입에들어서니~쥐톨만한~밤을줍는 아낙들이눈에들어와~청계산으로가는길있느냐고~
물어보니~도리도리~모른다는 눈치다~에라이 가다보면~길있으리라믿고~치닫는데~
길가에~왼~밤인가~토실~토실한놈들이~거짖말쪼깨보태서~빨가케~깔여있는게~와우~
우리가누구여~그냥갈수없어서~배낭에한배낭씩주워넣었다,허리아파못줍겠다~올라가자~
밤줍느라힘썼씅깨~뭣이라도`묵고가제~타이거아찌~가져온~조껍데기막걸리2병해치우고~
송여사님가져온~부침개~송편~배~등등~허기를채우고~구치소,철조망을따라한참을가다보니,
구치소를나가는~출구를발견~야신난다~잘못했슴~우리는,구치소에서못나오뻔했제요~~
매봉까지도착~12시30분~그곳에서~안산에사시는분들을~만나~깊은포옹으로 인사를하고~~
청게산 정상으로가는길로 접어들어 한참을가다보니~아이쿠방갑버라~막걸리장사~아찌가~~~
눈에,확들어오네~1,8리터짜리~월매여~만원한장 던져주고~1차로먹고남은~비상안주를꺼내,
찹~찹하고~가는도중~지금시간이~얼마여~1시30분~야이거정상까지갈려면`앞으로 1시간반.
걸릴건디~청계산정상은~담에~양재동에서출발~허능걸로하고~처다만보고~청계사방향으로,
하산~청계사를지나~조금내려오니~막걸리주막집은.왜보이는거여~에라이 한잔묵자카이~~
싫타카는회원~한사람도없더라고요~신바람께서~청계산추천자라고~요건내가쏠게요~~~~
막걸리2퉁제~빈대떡2장~거금을쏜다카네~어이쿠혼자부담갈긴디~베레모~1만냥보탠다~~
마을버스를타고~인덕원까지~안산행지하철에~몸을실는것까지는좋았는디★§요기서문제발생,
한대역에서내려~가꼬~빈대떡집으로~갈때는알것는디~그담은~모르쇠~~~~~~~~~~~~~
깨여나보니~집은~집인디~~깜빡 ★★★★★허네요~~앞으로 번개는~절대로~酒님은~~~~
가까이,하지말자고~마음에점을찍어둔다~과연실천을~할랑가는모르쇠~~~~~~~~~~~~~
번개에~참가해주신회원님들~대단히감사합니다,담~기회에~또보입시데이~~~~~~~~~~~
상록수 산악회 님들도~건강을위하여~시간되시는대로~가까운곳으로,산보라도하시구요~~~
언제나~행복하시길~빌겠습니다~~
상록수 산악회 카페~별장지기 06년10월9일
첫댓글 맛난 밤두 많이 주서서 지금 까먹구있지요회장님 왜 주무셔써요
밤~무쟈게~맛나지요~~눈?풀~와이리`무거운거드래요~ㅋㅋ
회원님들무쟈게 보기좋네요
신바람님~~~ 머리띠가 무쟈게 미소짓게하네요!!!
코~자느라~몬오셨제이~~~담에갑세다
한번 가보고 싶었던 청계산 놓쳣네요..아쉬워라 언제쯤이면 청계산을 가볼수 있을려나...
서운해하지마슈~가까운,장래에~양재동에서`하차~청계산정상찍고~서울대공원으로하산할겁니다
쥔장님책을 한권 집필하시죠
탈고허능기야~별겅감~매상이문제지~~응
잼나네요^^ 그거이 문젠기라막걸리가.........
허허,,,,,,,,,,,,막걸리. 그라도 아무데나 물 버리진 안았소.
벙개가좋은이유~바로너~~걸리성생~[이건아니잔~아,,이건아니잔~~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