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시작할때 초보가 아닌 경우 2차 도메인주소를 사용할지 고민하게 됩니다
티스토리의 장점중 하나가 2차 주소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2차주소를 사용하게 될때 어떤 점이 유리할까요?
( 2차주소란 skinc.tistory.com 에서 도메인 구매후 - skinc.com 이런 식의 주소를 갖는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자신만의 고유주소를 갖게 된다는 이점이 있으며 포탈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중요한 네이버 웹검색에서 노출이 된다는 것 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블로그 사용자들이 느끼는 네이버 검색 비중 이거 정말 우리나라 인터넷 사용자라면 거의 절실한 문제점 입니다
우리나라 검색시장의 65% 이상을 차지 하고 있는 네이버 없이 검색을 논하기 힘들 지경 인데 일반 티스토리에 비해 2차주소를 사용할 경우 웹부분에 블로그포스팅이 노출이 되면서 상당한 유입을 가져 오게 됩니다
하지만 이미 티스토리 블로그포스팅이 상당히 많고 다음뷰 뉴스 송고 하신분들의 경우 2차 주소를 신청및 사용하게 되면 다음의 문제에 직면하게 됩니다
사용하던 티스토리 블로그 2차주소로 변경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
1.다음뷰 추천 초기화및 재설정
2.주소 rss등록 초기화
3.블로그 지수 초기화
4.여러가지로 꼬일 경우 네이버및 다음 검색유입 초기화 되면서 rss 다시 신청 (이런분들 있습니다)
5.그외 예측할 수 없는 문제점등
여담이지만 저역시 사용하던 기존의 블로그를 2차 주소를 변경하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마친후
1.각 네이버담당자와 다음의 담당자에게 예측불허의 문제점에 대해 제시한후 해결방법에 대해 논의후 문제 발생시 확실히 해결해 달라는 확답을 받았습니다 (담당자의 이름과 제신분및 티스토리주소 확인후 확답및 다음뷰 초기화 현상까지 제대로 원상복구 해준다는 약속을 받았었습니다)
2.도메인을 구매 했습니다
3.조금 불안한 마음에 마지막으로 전문가 분과 의논해보았습니다
아~ 역시 다른 견해를 가지고 계시고 저역시도 수긍할 수 밖에 없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포탈에서 가장 우려하고 감시하는것은 스팸입니다
개인인 블로그가 웹으로 블로그를 운영한다는 것은 일단 블로그의 요건에 좀맞지 않고 좀 특수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탈 운영자의 입장에서 볼때 한사람의 블로그 포스팅이 블로그 영역에도 노출되고 웹의 영역에도 노출된다면 그것도 일종의 블로그 마케팅이 두곳 모두에 노출된다는 것인데 이렇게 된다면 운영자는 틀림없이 달가워 할리가 없다는 것 입니다
결론은 블로그는 그냥 블로그 영역에 노출되는것이 가장 안정적이란 결론에 도출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결론은 저와 몇분의 견해일뿐이란점 참고하시고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시는분들은 2차도메인 주소에 대해 심각히 고민해보실 필요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