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본 공식
단상 : P = V * I
3상 : P = √ 3 * V * I ( √ 3 = 1.73 )
▶ 단상일 경우 구하기
사무실에 10 KW 짜리 단상 스텐드형 에어컨을 설치 하려고 한다. 허용전류와 이에 따른 차단기
및 게이블의 굵기를 선정하기로 해보자
▶ 단상
기본공식에 대입을 해보자
전력이 10000 W (10 KW)
전압이 220 V
P = V * I 그럼 바로 공식은 I = P
V
I = 10.000
220
= 45.5 A
▶ 그래서 허용전류는 약 45.5 A 가된다.
▶ 차단기는 20. 30. 50 . 75 . 100 A 이런식으로 나가므로 45.5A 에 해당하는 50 A 짜리
차단기를 선정하면된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특히 모터 같은 경우 순간 기동 전류가 많이 흐르므로
한단계 위인 75A 를 선정하는게 보통이다..
▶산출된 허용전류를 위사진 기준표에 대입해 보면 단상 케이블 ( C V) 45.5A를 보면 42A 의 다음
단계인 57A에 해당되는 10SQ 가 되겠지만 역시 한 단계 위인 76A 에 해당하는 16SQ의 케이블을
선정하면된다.
▶ 3상 일 경우 구하기
똑같은 10KW 짜리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을 설치하는데 이번에는 단상이 아니라 3상 4선식 일 경우를 살펴보자
P= 10.000W (10KW) V= 380V 위 공식에 대입해 보면
I = 10.000 = 15A
1.73 * 380
허용전류 약 15A 가 소요된다 단상과 비교해서 약 1/3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는 효율성을 의미한다
15A 해당되는 20A 짜리 차단기를 선정하면 되겠지만 역시 한 단계 위인 30A 짜리 차단기를 사용한다
케이블 은 기준표에 대입해 보면 3상 케이블 (C V) 의 15A를 보면 16A 의 다음 단계인 22A에 해당되는 2.5SQ가 되겠지만 역시 한 단게 위인 30A 에 해당되는 4SQ의 케이블을 선정한다.
▶ 결론은 같은 10KW 이나 단상에서는 75A짜리 차단기와 16SQ의 케이블이지만 3상일때는 그
1/3 수준으로 떨어진다 그만큼 비용이 적게 드는 , 즉 효율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현장에서는 일일이 공식 대비 하기에는 학교도 아니고 간단하게 구하는 법이 있다.
단상일때 : 소비전력 ( P ) 에 5를 곱해준다. 10KW * 5 = 50A 참쉽죠잉...ㅋ
3상일때는 : 5를 곱해준 값에 1/3 해줍니다. 그러면 15A가 나온다..쉽네 ㅋ
이렇게 하면 허용오차 범위 값이 나온다..
여기서 한가지더 알고 넘어가야 할것은 위 공식을 통해서 알수 있는것은....모지 ...??
전압이 낮을수록 전류가 높아지고 전압이 높을수록 전류가 낮아진다는 사실이다..
즉 전압과 전류는 반비례 한다.
실부하 , 차단기 용량, 전선의 굵기 선정 순서는
실제 사용하고자 하는 부하의 최대 허용전류 〈 차단기 용량 < 케이블의 굵기
전선 굵기가 가장 굵어야 한다 만약 전선의 굵기가 차단기 용량보다 낮의면 차단기가 떨어지기전에 전선이 열화작용에 의해 녹으면서 화재 발생의 위험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