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정률 80%… 내년 6월 문 열수 있을 듯
강릉 남부권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풍호골프장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추진되는 가운데 골프장 명칭이 메이플비치C·C로 정해졌다.
강릉시와 (주)원익엘앤디에 따르면 강동면 하시동리 202번지 일대 조성중인 풍호골프장의 명칭을 메이플 비치 C·C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
단풍과 바다를 뜻하는 메이플 비치는 풍호의 풍(楓)가 단풍을 의미하는 것으로 옛부터 단풍나무가 많이 있었다고 명칭 이유를 밝혔다.
메이플비치 C·C는 사업비 500억원을 들여 부지 80만 3,000㎡에 정규 대중골프장(18홀)과 클럽하우스 등 부대시설 등을 조성키로 하고 지난 1월 착공해 현재 전체공정률 80%를 나타내고 있다.
이에 내년 5월 이전에 공사를 마치고 시범라운딩을 거친 뒤 6월초 문을 열 예정이다.
* 참조 : 강원도민일보 홍성배 기자님(11. 10)
첫댓글 강동의 발전을 기대해 봅니다....
Maple Beach country Club 이 개장하면 서울 친구들도 고향에 와서 라운딩을 할 수 있게 되었구려. 등산을 그만두고 빨리 골프를 배워야 하는감? ㅎㅎㅎ.
트리야...허리 망가진다...정대루 작대기 잡지 말그레이...호호호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