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껍데기 돌리도"
친구들의 강력한 추천으로 3년전쯤 들렀다가 반해버린집. 사장님 팔뚝 거짓말보태서 종아리 만큼 두껍다..
6시 문을 열고 9시 조금 넘으면 손님도 안받는다는..사장님 고집!!
테이블이 6개밖에 없어서 주말 평일 할꺼없이 6시 이후로 가면 1시간 이상기다려야 입장할수 있을정도로
사람들이 많으니 서둘러 가거나 기다릴요양으로 마음단단히 먹고 가시길 바랍니당~
파지레기와 초장양념
초간장
밑반찬은 뭐 여기까지...별거없습니다..
고기 선도가 매우 좋습니다. . 사장님이 고기 만큼은 상당한 자부심이 있는듯합니다. 그럴만하죠..ㅋ
지글지글 굽히기 시작하면..
요래 사장님께서 직접 다 분해해주시죠.. 고기는 가위질이 생명이라고..약 45도로 기울려서 자릅니다.
따라해보았으나 초짜는 역시 잘 안되더군여
요거.. 된장라면.. 대박이죠.. 군침도네여.. 장난없이 맛있습니다.. 조심하세용~ 혼이 빠질수도 있으니!!
자주 가고 싶지만 교통편때문에 자주는 못간다는..슬픈..나의 심정~
첫댓글 거리의 압박이 쫌 있네...........된쟝라맨이 군침돈다야!~~
행님! 된장라면은 정말이지 맛 난답니닷! 된장라면을 먹었을때의 맛이란 오바헤드킥으로 공중볼을 받아냈을때의 그 맛...죄송..ㅎ
ㅋ~ 사장 완전 불친절 카리스마~ 그게 매력~~ㅋ 6시쯤 오픈 일찍 안감 엄청 기다려야함~--; 그날 고기 준비한만끔 다팔면 문 닫음... 술 안마시면....고기 안팜~~ 까다워룸~~ 그래도 맛있어서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