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호국보훈의 달!!
오늘은 6월 6일 현충일입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하여 몸과 마음을 바치신 선열님을 기리며,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 봅니다
늘 열심으로 정성을 다하여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좋은 하루되십시요.
저는 영강문화센터 "문소공(문경소리공연)"에서 색소폰을 배우는 한상칠입니다.
다름 아니옵고,
지금 저희들에게 가르쳐 주시는"갈대에 순정" "고향무정""너와나의고향" 이런 곡들은 남자위주의 곡이 되어 "위문공연"시에
관객이 별로 좋아하시지 않은 곡이라고 생각되어 이 글을 씁니다.
왜냐면요,
저희들의 공연이 대부분 지역마을회관(경로당)을 위주로 공연을 다니는데 가 보면 주로 여성(할머니)들 뿐이거든요.
그리고 또,
지역마다 가요를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또는 영강문화센터와 같은 곳에서 배우셔서) 할머님들의 수준이 생각보다 대단히 높답니다.
그래서 레파토리를 할머님들이 따라 하실수 있으면서 리듬이 경쾌한 가요를 대상으로 좀 더 신곡쪽으로 가야 하지않나 생각합니다.
선생님께서 문소공노래공연팀에서 조사를 한번 해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십분내로,수은등(김연자님의 노래)" "모르나봐,당신은 바보야(이해리님의 노래)" "남자는 속으로 운다. 해바라기꽃(전미경님의 노래)" "돌팔매,지나가는 비(오은주님의 노래)""구름같은 인생(이자연님의 노래)""유리구두(김해연님의 노래)""월악산,
신사동그사람,비에젖은터미널(주현미님의 노래)""서울탱고(방실이님의 노래)""만약에,노래찾아인생찾아(조항조님의 노래)"등 등을 추천 해봅니다.
또한,
가수 백난아,백설희,나훈아,남진,태진아,송대관,백년설,남인수,현인 님 등등에서도 좋은 노래가 많습니다.
두서없이 썼습니다. 혹여 결레가 되었다면 해량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람된 하루 되시기를 간절히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한상칠 드림
e-mail: hsc1472@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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