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무 맛이 좋은 철입니다.
밥과 함께 먹을 수 있는 무밥이
있지요?
오늘은 바다의 우유라 하는 굴도 넣어서 무굴밥을 만들어 봅니다.
재료를 미리 준비해 놓구요.
충분히 불려둔 쌀을 전기밥솥에 넣어 밥을 짓는데
평소보다 적은 양의 밥물을
잡습니다.
무에서 나오는 수분이 있으니까요.그리고 버섯도 함께 넣어주고요
그리고 끓기 시작하면 준비해 둔 굴을 넣어서 끓이다가
뜸을 들입니다.
밥을 풀때는 무가 부서지지 않게 살살 퍼야겠지요?
무굴밥과 함께 먹을 양념장을 준비하고,
개운한 된장국을 만들어서 곁들이면
좋구요.
굴은 이 봉지굴 하나를 이용해서 2인분의 밥을 지었습니다.
굴은
뼈에도 좋고 성장촉진과 골다공증, 관절염에 효과가 있어서
아이부터 어른에 이르기까지 누구에게나 좋은 싶품이랍니다.
굴에는
마그네슘, 망간, 아연, 타우린 등이 포함되어 현대인의
국부적 영양결핍 및 건강회복에 도움을 준답니다.
첫댓글 홀압씨들 짭짭 할때 해 잡수시요 이
굴.밥.맞있지..양념.간장에.비벼서.참기름.세방울.캬.군침도네..ㄴ.ㅎ.ㅇ....
조선 팔도로 다니면서 맛있것 만 먹고 다니니 자네 입맛이 장난이 아닐껴
친구야 굴밥 할줄아니 글만 올리기만 하고 굴밥은 할줄 모르지 보기만 해도 맛있겠다 냠냠 둘리스도 군침이 도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