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기상 적절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새 가지가 튼실해 질 6-7월을 잡아
날이 흐리고 습도가 높아, 수액의 증발이 어느 정도 막아질
장마철이 좋다고 합니다.
장미는 종자에 따라서 고가품도 많아
이 꺾꽂이로 수를 늘려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봄에는 찔레에다 삽목을 하면 더욱 튼튼한 묘목을 얻을 수 있을 법합니다.
다음은 아줌마닷컴에서 구해 본 자료입니다
장미의 삽목(꺾꽂이)은 봄에 잎이 나오기 직전에 하는 것과 가을에 하는 것이 있으며, 여름에 하는 경우에는 장마철에 하는 것이 제일 좋습니다.
봄에는 싹틀 눈이 있는 튼튼한 가지를 6∼7개의 눈을 붙여서 자른 후 위의 2∼3개의 눈을 남기고 아래의 눈은 따버립니다.
여름이나 가을에 삽목을 하는 경우에는 금년에 꽃이 핀 가지 중 충실한 부분을 잎자루가 6∼7개가 달리게 잘라서 아래쪽 잎자루는 잘라내고 위쪽의 두 개의 잎자루에서 잎을 절반쯤 잘라내고, 줄기의 아래쪽을 뾰죽하게 다듬은 후에 발근촉진제(루톤, 옥시베론 등의 옥신이 주원료인 발근촉진호르몬)를 바르거나 , 재래식 방법인 진흙경단을 빚어 붙인 다음에, 황토에 모래를 섞은 거름기가 없는 삽목상에 꽂거나 피트모스로 만든 삽목용 '지피포트'에 꽂아 그늘에서 온도가 너무 오르지 않게 하고 마르지 않게 관리하면 4∼5주 후에 뿌리가 내립니다.
삽목상에는 북쪽으로 비스듬하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온도가 높은 시기에는 차광을 하고 습도를 유지하면서 온도가 너무 높게 오르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다면 가능한 일입니다.
첫댓글 좋은정보 감사 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한수 배우고 갑니다.
내년에는 많이 바쁘시겠습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삽목을 실패한 원인이 다 있었군요. 다시한번 시도해 봐야하겠습니다.^^
저두 많이 배울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