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기는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우리는 고기에서만 얻을 수 있는 영양분을 섭취하기 위해 고기를 먹어야 합니다. 2005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내용으로는, 한국인의 10대 부족 영양소 중 하나인 B12는 육류를 먹어야만 섭취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일 B12가 모자라면 빈혈, 신경계 장애 등이 일어나기에 고기를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고기에는 콜라젠이 들어있습니다. 콜라젠을 섭취하면 피부의 탄력성이 증진됩니다. 만약 고기 적게 먹는다면 피부가 탄력 잃고 빨리 늙게 된다고 합니다. 평생 함께 할 저의 피부를 위해 고기는 필수불가결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다들 '고기 먹고 힘내자!' 라고 많이들 말을 합니다. 이는 사실입니다. 자양강장 음료의 주성분인 타우린과 필수아미노산이 고기에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들 성분은 항 스트레스작용, 간 해독작용 등을 해 고기를 먹으면 피로회복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넷째, 기분이 좋아집니다. 고기에는 기분을 좋게 해 주는 ‘세로토닌’ 의 재료가 되는 트립토판이 다량 들어있다고 합니다. 체내에 세로토닌의 양이 줄어들면 불안 증세가 나타난다고 합니다. 이에 고기를 먹으면 불안한 마음이 줄어들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따라서 저는 육류를 섭취해도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