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슘-
가리와 혼합은 자제 하는게 좋고,
인산.질소하고 혼합은 상호길항작용으로
미량의 인산에 미량의 칼슘을 혼합하면
작물에게 인산의 흡수율을 좋게 하며 칼슘의 흡수도 할수 있고
칼슘의 과잉시비는
오히려 칼슘의 결핍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고 붕소나 망간의 결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질소-질소에 미량의 칼슘을 혼합하면
칼슘이 가리 역활을 해서 질소과잉을 조정한다.
가리의 성질인 잎이나 과실을 크게 하는 작용은 하지 못하며 단지 질소을 억제하는 작용을 하게됩니다.
칼슘-가리를 혼합하면 칼슘의 결핍이
오므로 작물이 병이 오게되며 꼭지썩음병이 발생하게 됩다.
황산가리 :
작물은 전생육기에 걸쳐 가리를 요구하며 과잉으로 흡수되더라도 생리 장해는 잘 나타나지 않기때문에 기본적으로 기비로 사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사질토양, 습답, 등에는 분시하는것이 좋다.
벼의 생육후반기, 과실의 비대기에는 칼리에 요구도가 높다.
이런경우 분시 혹은 추비하는 것이 유리하다.
칼리성분이 과잉할경우에는 마그네슘흡수가 억제된다.
그래서 벼의 경우에는 도열병에 약해질수 있다.
수용성규산이 도열병강화에 좋다.
고토(마그네슘)
칼슘과 고토, 칼슘과 가리, 고토와 가리, 또 각종 미량요소와의 길항작용 등이 일어난다.
산성토양에서 결핍이 우려되며 토양중에 다량
들어 있어도 불용화로 존재하기 때문에 흡수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어려운 얘기다
.
특히 과채류에서 수정이 끝나고 비대가 진행 될 수록 고토가 부족한 토양에서는
결핍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는데 결핍증상은 아래 잎에서 먼저 나타나며, 엽맥은
녹색이고 엽육은 황색을 띤다. 황산고토는 물에도 잘 녹고 흡수도 잘되므로
고토결핍이 예상될 때는 황산고토 0.2%액 (물20L에 40g)을 엽면시비와 관주를
2-3회 해주고, 결핍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면 황산고토 0.3-0.4%액(물20L에 60~80g)을
엽면시비와 관주를 병행하면 치료효과를 볼 수 있는데 이 때 약간의 질소를
물20L에 5g정도 첨가해서 시비하면 고토흡수를 촉진할 수 있다.
고토의 기비 시비량은 황산고토 15%정도의 성분량일 경우 300평당 75kg이 기준이다.
규산
규산은 인산의 역할을 일부 대신하여 뿌리의 발근, 세포조직분화, 화아분화, 등을
촉진시켜주고 일기 변화의 악조건(저온, 고온)에서 체온 조절 능력을 갖게 해준다.
규산 시용 포장은 침수 시 혹은 다습 시에도 뿌리를 보호하는 기능을 갖게하여 피해를
크게 경감 시켜줄 뿐만 아니라 각종 농약해, 비료장해, 가스 피해 등을 경감시켜준다.
질소의 과잉흡수를 억제하고 절간을 줄여주는 기능도 있지만 규산은 세포안에서
RNA, DNA에 관여하며 병균 등이 침입하면 자기방어 물질을 분비하여 알레로파틱
물질인 페노릭화합물, 파토톡신 등을 생성 병원군의 침입을 저지한다. 또한
노화억제물질을 분비하여 식물을 건강하게 자라도록 해주는 데 특히 참외에서는 7-10일
간격으로 엽면 시비하고, 15일 간격으로 관주하면 흰가루병을 경감시킨다.
흰가루 병원균이 침투하면 세포 간극이나 잎표면에 모용으로 규산 집적이 많아지고
특히 병원균을 둘러싸서 물리적으로 생장조건을 불리하게 함으로써 균사생장을
억제시키고 발육을 저해시킴으로서 방해되며 동시에 페놀성물질 등 균사저해 물질을
생성하여 경감시킨다.
흰가루병인 경우에는 엽면 살포로 효과가 크다.
규산은 인산의 흡수를 촉진하고
토양중의 불용화된 인산비료 등을 가용화시켜 식물이 흡수토록 해주며
토양 양이온의 증가와 질소, 인산, 가리, 칼슘, 고토, 붕소 등의 흡수를 촉진시킨다.
수확 후 저장 능력이 탁월하여 신선도가 오래 유지될 뿐만 아니라 육질이 단단하고 색이 좋아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필수적이며 친환경 농업에 꼭 필요한 자연에서 얻어지는 친환경 비료이다
.
액상규산의 경우 희석농도만 정확히 지키면 매일 살포해도
과잉증상이 없는 유일한 비료이다.
석회:
생석회나 소석회, 규산석회, 소성패화석은 경운 전에 전면에 골고루 시비하고 경운 합니다.
석회를 시비한 후 최소한 15일 이상 지난 뒤에 복비+유기질비료,
미량요소+기타비료 등을 시비하고 정지작업을 한 후 파종 및 정식을 해야 한다.
농용석회는 산도 교정용으로 쓰이고 칼슘도 보충해 주며,
석회를 과잉시비하면 가리, 붕소, 마그네슘, 철 등의 흡수를 억제한다.
칼슘의 과잉시비는
오히려 칼슘의 결핍을 초래하는 경우도 있고 붕소나 망간의 결핍을 일으킬 수도 있다.
질소:
무기태 질소 : 암모니아태 질소 - 유안, 질산암모늄 / 질산태 질소 - 질산암모늄, 석회질소
유기태 질소 : 요도, 요산, 마뇨산태 질소 - 요도 / 시안아미드태 질소 - 석회질소 /
단백태 질소 - 어박, 깻묵류, 골분, 녹비, 분노
식물의 잎과 줄기의 생육을 촉진 시켜주는 질소는 암모니아태 질소가 주로 이용되며
과일을 비대 시켜주는 질소비료는 질산태 질소 및 유기물 속에 다량 들어 있는
질산태 질소가 주로 이용되기 때문에 유기질 퇴비를 충분히 시비하면 과비대에
좋은 영향을 준다.
인산
규산의 사용으로 인산의 비효를 증진시킬 수 있다. 전량을 밑거름으로 주고 추비할 때
너무 많이 주게 되면 인산과잉으로 식물의 노화를 촉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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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보다 좀더 풍부한 설명이나 자료를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