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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의 공식 입장 발표: 선거 결과에 대해 어떤 대책을 세울지, 상대 당의 공격에 어떻게 대응할지 결정합니다.
법안 및 정책 방향 결정: 우리 당이 이번에 어떤 법안을 밀어붙이고, 어떤 법안을 막을지 큰 틀을 짭니다.
주요 인사권: 당의 살림을 맡을 사무총장이나 대변인 등을 임명할 때 최종 승인을 합니다.
2. 최고위원은 어떻게 되나요?
아무나 될 수 없고, 당에서 엄청난 정치적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 치열한 경쟁을 거쳐 자리에 오릅니다.
선출직 최고위원 (보통 4~5명): 전당대회 때 전국의 당원들이 직접 투표를 해서 뽑습니다.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 당선된 만큼, 당내에서 목소리가 아주 큽니다.
당연직 최고위원: 원내대표처럼 자리에 앉으면 자동으로 최고위원이 되는 경우입니다.
지명직 최고위원: 당 대표가 청년, 여성, 소외 지역 등을 배려해 특별히 임명하는 위원입니다.
3. 기사 속 "사퇴 난타전"은 왜 벌어진 건가요?
가져오신 기사에서 우재준 최고위원과 조광한 최고위원이 싸운 이유도 이들의 역할 때문입니다.
우재준 최고위원: "선거에서 졌으니 우리 지도부(당 대표와 최고위원들)가 다 책임지고 물러나자"고 주장한 것입니다.
조광한 최고위원: "지금 당장 다 사퇴하면 당은 누가 이끄냐, 당을 더 혼란하게 만드는 철없는 소리다"라며 반박한 것입니다.
최고위원 한 명 한 명이 당을 대표하는 거물급 정치인들이기 때문에, 이들이 회의석상에서 공개적으로 부딪히면 뉴스에서는 "당 지도부가 분열되었다"며 크게 보도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