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회 회장님, 부회장님이하 우리 운영진을 칭찬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의견대립도 있고 보이지 않는 미묘한 감정대립도 있고 얼굴 붉힐 일도
있었습니다. 하다못해 가정에서도 직장에서도 있을 수 있는 일이지요^^
모두가 더 잘 하고자, 좋은 결과를 이루고자 하는 마음,열정에서 비롯됐다고 봅니다.
어제 한국상회주최 송년회가 있는데요^^일이 아닌, 모처럼 우리 운영진이 모두 함께해
구석진 귀퉁이 테이블이었지만 나름 우리끼리의 송년회시간을 가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막바지 한 해를 두고 보니 후회도 아쉬움도 모두 너그러워집니다. 그래서 내년을 기대합니다^^
많이 부족하고 실수도 많았지만 오로지 봉사하는 마음으로 더 잘 해보고자 노력하는
어머니회, 화이팅입니다^^
첫댓글 아자! 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