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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사인, 목간판, 문패, 표찰, 이정표, 수목표찰, 현판, 전화번호, 가훈, 반야심경, 훈민정음,
페인팅의 노하우 손으로 붓칠하느냐, 다른방법으로 하느냐, 크기에따라 면적에 따라, 퀄리티에 따라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방법을 선택해야하지요....
목재샌딩의 기법은 참으로 다양합니다. 제작공정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샌드블라스트, 샌드블러스트를 이용하여
샌딩한후, 채색하는 방법과 마무리하는 과정등 시간이 많이 걸려서 하면 무슨의미가 있나요...
그래서 빨리하는 방법을 찾느라 연구하고 , 시행착오를 겪고, 그래도 최종적으로 퀄리티가 뛰어나야하는데...
인터넷사진들을 보면 확대 자세한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표면의 페인팅 퀄리티가 떨어지기 때문에 뽀샾으로 처리후
작게 올리나 봅니다. 있는그대로 보여주어야 발전이 있을것 같은데...
그것을 못해서 샌딩업을 접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그것을 못해서 샌딩한 목재에 아크릴 스카시를 따서 붙이는군요...
참으로 어려운,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 없는 상품 생짜로 만들어내기 ,무대포식 도전정신
죽느냐 사느냐 ,,,고사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기술공유를 하고싶으나 돈과 연계된 민감한 부분이라 어쩔수 없을것 같고 그래서
표준화기술을 체계적으로 잡느라 고민중입니다.
작업의 공정중 한군데서 신경을 덜쓰면 그 따따블의 수정시간이 걸립니다.
수학공식처럼 체계화를 시키고자 하는데 시간좀 걸릴듯합니다.
샌딩업 기술의 끝이 없네요.....계속 해봐야 고수가 될듯합니다.
예를 들어 후끼로 페인트를 뿌린다고 고수가 아닙니다. 100번을 뿌려도 1000번을 뿌려도 그때 터득하는
노하우가 또 생긴다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