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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스펀지에서 방송된 각종 식품 첨가물에 대한 내용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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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가물은 마법의 가루다"
천연재료로 만드는 무첨가 단무지의 재료 - 단무지용 무, 식초, 설탕, 소금
화학첨가물을 사용해서 만드는 첨가물 단무지의 재료 : 단무지용 무 + 13 가지 첨가물
단맛 - 사카린
1. 치자황색소 - 천연색소이나, 치자에서 치자황색소를 추출해 내는 과정에 유해 물질이 첨가됨.
(위쪽은 무첨가 단무지, 아래쪽은 첨가물 단무지)
2. MSG - MSG 의 주성분인 글루타민산나트륨은 많이 먹을 경우, 신경막세포에 손상이 올 수 있다. 가져올 수도 있다. 민감한 사람의 경우, 두통, 메스꺼움, 숨이 가빠지거나 호흡곤란이 오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중국 음식에 많이 들어가서, 중국 음식점 증후군(Chiness Restaurant Synd rome)이라는 용어가 있다. 선전하고 있으지만, 이는 미국인 1 일 섭취량인 약 0.5 g 의 경우를 가리키는 것으로, 한국인의 1일 평균섭취량인 약 10 - 20 g 과는 무려 20 - 40 배 차이 !!!
3. 빙초산 - 빙초산은 결코 진한 식초가 아니다. 빙초산은 석유에서 추출한 화학물질이다. 영양성분은 전혀 없다. 빙초산은 강산성 물질로, 마실경우, 위장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을 수도 있으며, 사망에 이르기도 함.또한, 빙초산때문에 화상을 입는 경우도 있다. 어느 병원의 조사 결과, 화상환자 4명 중 1명 꼴이 빙초산으로 인한 화상환자이다.
빙초산은, 현재 시폭장애 현상, 발암성 유해론등이 나오고 있어, 유럽등의 선진국에서는 식용으로 사용을 금지하고 있는 추세임. 하지만 국내에서는 단무지, 피클등의 절임류에 사용되고 있음.
각각의 식품 첨가물들은 정해진 규정에 맞게 들어가지만, 단무지처럼, 최대 13 종이나 되는 식품 첨가물이 들어간 경우, 각각의 상호작용으로 인한 효과는 검증되지 않은 상태임. 헹구어 먹는다. 위해 넣은 사카린, 엘-글루타민산나트륨(MSG) 때문이다.
식빵에도 무려 8-13 가지의 첨가물이 들어간다 (제과점 식빵도 비슷한 수준)
1. 우유식빵을 만드는 경우 :
2.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는 식빵 :
첨가물이 들어간 식빵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느낌, 맛, 향 등에서 모두 뛰어나다.
90 년대 초반, 여러 차례에 걸쳐 미국산 수입밀에서 맹독성 농약이 검출되어 논란이 되었었다. 현재도 수입밀의 경우, 유독성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데, 수입밀의 경우, 수입 바나나, 수입 오렌지와 마찬가지로 "수확후 처리(Post-Harvest)" 를 하는 대표적인 경우인데, 이는 재배중에 농약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수확후에 변질을 막으려고 농약을 계속 뿌리는 것을 의미함. 수입밀가루는 강력분 (글루텐 함량 많음) - 반죽을 하면 찰지다. 국산밀가루는 중력분 (글루텐 함량 중간) - 반죽을 하면 찰기가 별로 없다. 글루텐 함량이 아주 적은 것은 박력분 글루텐 - 밀 등의 곡류에 존재하는 불용성 단백질 - 찰기를 더해주는 성분으로 중독성이 있어 밀가루 음식을 더 찾게 만들고, 성인 100 명 중 1 명 꼴로 글루텐 알레르기 가 있어 밀가루 음식을 먹고 위장장애, 설사, 변비 등이면 글루텐 알레르기를 의심할 필요가 있다.
도넛 - 튀긴 음식이라 당연히 지방(트랜스 지방 포함)의 위험뿐만 아니라, 높은 당분 함유량으로 열량의 문제가 매우 크다.
1. 재래식 두부 - 콩불림(6시간) 후 콩갈기 를 넣어 응고
응고제로는 황산칼슘, 황산마그네슘, 염화칼슘, 글루코노델타락톤 등이 사용된다. 실리콘 소포제를 넣으면 넣는 순간 거품이 사라지고, 거품이 다시 일지도 않는다. 응고제를 넣으면 단 5 초면 콩물이 응고된다. 황산칼슘은 석고와 같은 성분으로 식품의 황산칼슘은 정제되어 인체에 무해하다고는 해도 함량기준 자체가 없다는 건 좀 무리다. 황산칼슘을 과잉 섭취할 경우, 과칼슘혈증, 호흡장애, 심장장애 등의 가능성이 있다. 실리콘수지 - 인체에 무해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여전히 함량은 낮아야 함. 포장두부를 먹을땐 GMO(유전자 조작 식품) 콩....
GMO : 같은 품종끼리 교배로 더 나은 품종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서로 다른 종을 이용해 품종을 개량 시키는 것(예를 들어, 차가운 물에 사는 넙치의 유전자를 딸기에 이식해서 추위에 잘 견디는 딸기는 만들어 내는 것)
GMO 콩 - 제초제에 잘 견디게 만들어졌다 (제초제 많이 뿌려도 괜찮도록) 유전자 조작 옥수수를 만든 기업의 비밀 보고서에 따르면, GMO 옥수수를 먹인 쥐의 경우, 콩팥이 작아지고 혈액에 이상이 생겼다고 작성 우리나라에서 많이 수입하는 GMO 작물은 콩과 옥수수
국가별 GMO 표시제
[2008.12.27 방송 - 껌] 100 % 식품첨가물로 만들어지는 식품
껌의 재료 : 껌베이스, 설탕, 물엿, 아스파탐, 타르색소, 합성착향료, 유화제
껌베이스 : 천연 치클 대신 사용되는 껌의 주재료 초산비닐수지는 인화성(불이 잘 붙는)물질
천연치클껌의 재료 : 설탕, 치클, 천연향료
방송에서 소개하고 있는 천연치클껌은 Glee Gum (글리검) 이라는 껌으로, 현재 ebay (www.ebay.com)에서 판매되고 있는데, 한 통에 약 1,300 원 정도네요.
자일리톨 껌 (껌베이스, 자일리톨, 솔비톨, 합성착향료, 유화제)
[2008.12.20 방송 - 설탕]
설탕에 대한 불편한 진실
제품별 설탕 함유량 : (참고 - WHO(세계보건기구) 권장 하루 섭취량 : 50 g)
오렌지 쥬스 1 캔 (180ml) : 20 g 11.1 g / 100 ml
별로 달지 않는 음식도 실제로 많이 들어가고 있다.(전분등...)
당분 섭취를 적게 하려면...
실제로, 사카린을 비롯한 많은 감미료들은 신체에 여러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합성감미료를 넣은 0 Kcal 의 음료는 실제로는 0 Kcal 가 아니라, 일반 음료보다는 적은 2 Kcal 정도의 열량을 가지나, 5 Kcal .이하의 경우, 0 Kcal 라고 표시할 수 있다.
* 인공감미료는 아주 적은 양으로도 단 맛을 내므로, 적은 양을 섭취하므로, 살이 덜 찐다고 생각하나..... 뇌가 이를 파악하여 오히려 음료섭취를 더 많이 하게 만들어버리는 경향이 있다.... 즉, 이는 뇌신경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얘기
사카린
솔비톨
◆ 간장 - 한식간장(조선간장, 국간장) / 양조간장 / 산분해간장 / 혼합간장
1) 산분해간장 - 메주를 숙성시킨 간장이 아닌 화학 반응으로 만들어낸 간장 원료 : 탈지대두, 물엿. 식초, 캐러멜색소, 활성탄(탈취제), (식용)염산, MSG(L-글루타민산나트륨/미원/합성조미료), 소르빈산칼륨(합성보존료/방부제), 탄산수소나트륨
2) 양조간장 - 역시 주재료는 탈지대두로, 미생물 분해로 조제
3) 혼합간장 - 산분해간장 + 양조간장(간장의 풍미를 내기위해)
4) 한식간장 - 메주(콩)로 만들어낸 간장 * 산분해간장의 경우, 염산과의 화학반응중에 MCPD 라는 유해물질 발생 정자수를 감소시키도 함.
현재 시판중인 간장의 MCPD 허용치는 0.3 ppm 으로, 판매중인 모든 간장이 이 기준치를 통과하나......
더 엄격한 걸로 보입니다. 건강보단 산업우선주의라는 인상이 강하게 드는군요....) 일부의 한식간장에서도 MCPD 가 발견됨.
* 좀 더 좋은 간장을 고르는 요령 : 것으로 볼 수 있으며, 영양과 맛이 좋다고 볼 수 있다.
◆ 건강음료의 첨가물(안식향산나트륨)
비타민C 가 들어간 음료의 경우, 발암물질 벤젠이 발생하게 됨. "벤젠" 이 만들어짐.
15 가지 판매중인 건강음료에서 확인해 본 결과, 일부 제품에서 안식향산나트륨이 함유되어 있음.
그렇다면, 벤젠 허용기준치는 :
조사결과 벤젠나온 음료는 약 1 ppb 정도이므로, 유럽기준으로 보자면, 하루 건강음료 1 병이면 하루 기준치를 채운다는 의미
해결책 : 식품첨가물이 들어간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고, 해독기능 식품 권장 - 녹두, 메밀, 콩나물등
◆ 그리고 각종 식품첨가물 - 수백, 수천가지의 화학물로 이루진다.
◆ "햄' - 『식품첨가물의 백화점』이라 할 만큼 많은 양의 식품첨가물이 들어가는 식품 이 중, 아질산나트륨(sodium nitride) - 청산가리와 큰 차이 없는 독성물질 - 섭취할 경우, 호흡곤란, 빈혈등 발생, 아질산나트륨은 보존제(방부제)와 발색제(먹고싶은 붉그스름한 빛)로 사용
◆ 시중 판매중인 햄 종류 10 여종에 검사 해본 결과,
2007 년 조사에 따르면, 조사대상이던 [햄],[소시지],[베이컨] 전 제품에서 아질산나트륨 검출 (다른 프로그램에서 나온 내용인데, 직화구이 햄들처럼, 구운 자국이 있는 햄의 경우, 이는 실제 구운 자국이 아니라고 합니다. 대개는 구운햄 냄새가 나는 합성첨가물을 넣고는, 색소로 구운 자국을 내는 거라고 하면서 그 만드는 과정도 보여주더군요.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 햄의 재료들 - 난백분, MSG (합성조미료/미원), 향신료, 아질산나트륨(발색제) 만들어진 햄은 옅은 분홍색 [천연햄의 경우 : 다시마 우린물, 고기, 소금 - 식품첨가물 X]
◆ 해결책 :
◆ 액성 커피크리머의 재료 - 우유는 단 한방울도 없다. 카제인나트륨(우유맛), 카라기난(잘 섞이고 침전을 막는) 유화제(글리세린지방산) : 합성화합물 - 화장품, 식품(두부, 아이스크림 안정제(카라기난) - 유화제와 함께 주로 쓰임. 구두약, 크림화장품등
가공 아이스크림을 가열해보면, 악취를 내며, 검은 그을음과 뿌연 연기를 내며 탄다. - 첨가제 때문
이 색소는 많은 논란을 일으키는 색소로, 석유 정제품이다.
타르색소는 많이 복용하면, 발암성이며, 혈소판도 감소.
오렌지맛 탄산음료의 재료 : 황색계열의 타르계색소는 오래전부터 많은 논란을 일으킨 제품으로, 아이들의 경우, 특히 빨간색, 황색등의 계열은 특히 더 조심하는것이 좋다고 한다.
[출처] 식품첨가물 - KBS 스펀지 방송내용 작성자 푸른하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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