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7일 범서숲사랑모임 2차 탐방이 입암리 입암마을 당산나무를 중심으로
1시간 반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입암마을에 있는 울산곤충마을에서 시작하여 근처 마을을 둘러보며
나무와 풀 꽃들을 확인하는 자리였습니다.
마치고 입암 콩숙수 집에서 칼국수로 점심을 대신하였고...모임 이름도
울산생명의숲 범서지역 모임으로 하고 명칭을 '범서숲사랑모임'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도...많은 분들이 참여하였습니다.
진행을 맡은 윤석 울산생명의 숲 사무국장께 감사를 드립니다.
울산곤충마을에서 출발전 단체사진.
입암 마을회관 뒤 처진 소나무~~숲.
뭐더라??? 개불..뭐라 했던거 같은데...
이게 뭘까요~~??
입암의 당산나무는 울산에 하나 밖에 없는 감나무가 당산나무가 되었다. 나무에 얽힌 이야기들을 듣고 있다.
첫댓글 즐거운 시간이었겠네요.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사진 잘 보앗어요. '범서숲사랑모임'도 앞으로 잘 되길 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