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으로 여러 질문 답변에 확인한 결과 정확한, 명확한 답변을 모르시고
답변을 하는분 계시는가 하면?, BIKE 대한 정보 또는 지식이 없는 경우가 허다 해서 한번쯤
온라인으로 제가 알고 있는 모든 BIKE 정보을 알려드리고자 적어 보고자 합니다.
인터넷으로 정확한 정보 전달과 앞으로 BIKE 문화가 점차적으로 많은 보급이 되는 상황에서
BIKE 올바른 상식을 전달하고자 도쿄바이크 회원 여러분 그리고 BIKE 매니아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 입니다.
** BIKE 의 장르 구분.
모터사이클 - 자전거에 엔진을 장착한것을 일컫는 말이며..
바이크 라는 넓은 의미의 2륜차를 말하지만 , 요즘에는 모터사이클을 가리키는 인식이 정착된
상황이며 또는 오토바이라는 호칭으로 많이들 칭하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모터사이클이라는 말보다는 " 바이크 " , " 오토바이 " 많이들 칭하기도 합니다.
스포츠 바이크 - 말 그대로 스포츠을 즐기는 바이크 의미로 전 세계적으로 BIKE 많은 발전과 인기을 누리는
이유가 바로 스포츠형 바이크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BIKE 를 이용해서 즐기는 것, 즐기는 시간을 갖고 그 수단으로 쓰이는 바이크는 모두 스포츠
바이크 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며, 스스로가 즐겁게 탈 수 있으면 그게 바로 스포츠 바이크 이다.
온로드 바이크 - 포장된 도로에서 달리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바이크 뜻이며
온로드 바이크 세분화 한다면 , 슈퍼스포츠 , 투어러 , 아메리칸 크루저 급으로 생각하면 된다.
요즘은 오프로드 바이크 처럼 생긴 바이크도 많이 보급된 상황이다.
슈퍼 스포츠 바이크 - 일명 뿅카 , 또는 알차 라고 알고 있는 스타일의 바이크 이다.
슈퍼스포츠 바이크는 무엇보다도 빠르기를 우선으로 하는 바이크 이며
인간은 언제나 변함없는 욕구가 바로 스피드에 대한 욕구가 넘쳐난다고 봐야 할 것이다.
가속성능 , 코너링 , 브레이킹의 이런 고성능 바이크을 능숙하게 다루고 싶어하는 것이
바이크 라이더가 추구하는 욕망이며 여기에 바로 존중하는 즐거움이 존재한다고 봐야
한다.
그만큼 스피드을 즐기는 반면에 자신의 안전에 대한 불안감은 더 많이 존재하는걸
잊지말기를?
< 대표적인 슈퍼 스포츠 바이크 >
듀카티 / 스즈키 하야부사 / 혼다CBR 시리즈 / 야먀하 R 시리즈
듀카티
스즈키 하야부사
혼다 CBR 1000RR
야마하 R-1
* 참고로 슈퍼바이크 스포츠 핸들 방향을 보면은 시계방향으로 말하면 3시 - 9시 방향보다 조금 낮은 위치에 있는
경향이 많으나, 혼다 CB 시리즈 역시 슈퍼바이크 스포츠에 속한다고 보면 될것이다.
레플리카 - 레플리카 뜻은 원래 유명한 바이크나 레이싱 머신을 본따서 오리지널에 가까운 상태로 만든
바이크 말한다.
레플리카 본고장 일본에서는 1980년대부터 로드 레이서처럼 생긴 바이크 가르키는 의미이며..
90년대 들어서면서 네이키드 인기가 치솟기 시작하면서 레플리카 쇠퇴하지만..
빠르게 달리는 기본으로 본다면 바이크 본질이며 결코 소멸될 수 없으며, 요즘에서는 레플리카는
슈퍼스포츠 바이크의 한 장르로 정착되었다고 봐도 무관할 것 같습니다.
네이키드 - 네이키드 바이크는 카울이 없는 온로드 스포츠 모델을 가르키는 의미 입니다.
1990년대 일본 가와사키에서 제퍼 라는 모델이 출시되면서 카울 달린 레플리카와 구별하기 위해서
부르게 되었습니다.
엔진과 핸들링의 부드러운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극단적으로 앞으로 숙이지 않는 자세입니다.
핸들 방향이 3시-9시 방향인게 특징이고, 엔진이 훤히 들여다보이고 기계장치라는 분위기가 풍기며
차체 무게는 가벼우며, 대표적인 모델이 혼다 CB400SF 시리즈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메리칸 크루저 - 아메리칸 크루저는 미국에서 일부 라이더들이 기성 바이크를 자르고 붙이는 개조 형식의
바이크를 지칭하는 의미 입니다.
특징적으로 길죽한 프론트 포크와 깊숙히 기울인 캐스터각, 두꺼운 타이어등이 외관의
특징이며.이렇게 개조된 바이크 중에서 단연 할리데이비슨 기종이 아주 많습니다.
위와 같은 모델로 일본에서 만들어지면서 이름을 " 아메리칸 " 부르게 됐습니다.
아메리칸 스타일 바이크 장점은 여유로운 승차감 , 두 다리가 편히 땅에 닿고 느긋하게
장거리 투어에도 편안하다는 장점이지만, 단점은 코너링에서 기민한 운동성도 기대하기
어려우며 라이딩 포지션도 조종하기 어렵다는것.
스프린터 - 단거리를 활기차게 달리는 즐거움을 강조한 바이크를 지칭하는 뜻.
레플리카 기종의 바이크가 여기에 속하며 , 장거리 크루징에서의 쾌적성보다도 고도의
중시한 설계가 많으며 , 2스토로크 차량에 이런 경향이 많습니다.
올로드 / 오프로드 모델 구분하지 않고 불리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투어러 - 장거리 괘적하게 달리는 것을 주제로 한 바이크를 투어링 스포츠, 또는 투어러 라고 부릅니다.
투어러 바이크에 특히 중요시한게 엔진이 힘이 좋아야 하며 그만큼 토크 특성으로 운전이 다루기
쉬워야하고 진동도 가능한 적은편인 바이크 입니다.
2인 동승하기 편안한 시트와 화물, 물건을 싣기 쉽도록 캐리어나 사이드백 장착할 수 있는 구조 입니다.
보통 BMW 바이크 연상하시면 됩니다.
오프로드 바이크 - 길을 벗어난 곳을 달리는 바이크 뜻 입니다.
엔진은 주로 단기통 많으며, 흔들리더라도 조종하기 쉬우며 , 서스펜션 스토로크 길어서
비포장길의 충격도 잘 흡수하며 차체가 가벼워 여러가지로 놀 수 있는것도 큰 장점입니다.
스쿠터 - 두다리를 바닥에 올려놓고 타는 형식의 바이크 스쿠터 라고 합니다.
평상시의 옷차림으로 부담없이 탈 수 있는 점이 스쿠터 매력인 바이크이며
실용지향적인 요소가 가미한 바이크 입니다.
스리터 - 스쿠터 일종이지만 2륜차가 아닌 뒷바퀴가 두개 달여 있어서 코너링시에도 뒷바퀴는 기울어지지
않으며 차체와 앞바퀴만을 기울여서 코너링하며, 화물같은 짐을 싣고 쉽습니다.
혼다 자이로 바이크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