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9회 퇴계학연구발표회에 참석하다====
언 제 ; 2014년 4월 26일
어디서 ; 대구광역시 중구 명륜로 112(남산동735-4)
<대구향교 유림회관 대강당>
제49회 퇴계학연구발표회가
사단법인 영남퇴계학연구원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제퇴계학회 대구.경북지부가 후원하는 명사초청 발표회에
참석하여 전체 분위기며 연사의 강연을 열심히 강청하면서 느낀점이
정말 오늘의 발표회는 보람있고 삶에 유익한 이야기들이 많았다고 느끼며
순간 순간의 장면들을 카페에 담고져 동분서주 다니며 열심히 움직인 보람을 느꼈다.
초대장을 받고~~~
학술발표회 프랑 카~드도~~~
대구향교 입표지석~~~
대구향교 정문과 유림회관을~~~
대구향교 슬로건
"효도하는 가정 평화로운 사회"를~~~
준비된 전면을 담고~~~
실내 프랑 카~드도~~~
***연사인 이용태박사에 대하여***
이용태회장 약력 소개
경북 영덕 출신 임신(1932)년생 재령이씨 충효당 종손
지금은 건국대학교 석좌교수, 숙명여중고 및 숙명여자대학교 재단 이사장,
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을 맡고 있다. 또한 서울대학교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유타대학 이학박사이며 6개 국내외 대학의 명예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다.
각처에서 들어온 화환도~~~
저서로는 《컴퓨터 산책》, 《정보사회, 정보문화》,
《컴퓨터가 세상을 어떻게 바꿀 것인가》, 《선진국, 마음먹기에 달렸다》 등이 있다.
1980년 단돈 1,000만의 벤처자금을 모아 삼보컴퓨터를 설립해 굴지의
컴퓨터 전문업체로 발돋움시킨 이용태 회장의 삶과 경영 이야기. 그의 성장과
고된 배움의 길, 컴퓨터에 뛰어들기, 데이콤 창설 등 정보화에 이바지한 한평생을 들려준다.
시도하는 모습들을 담아 보고~~~
진성이씨(퇴계)문중에서 차와 떡도 대접하고~~~
이용태 박사는 삼보컴퓨터, 두루넷, 데이콤 등 수많은 기업을 창시한 IT산업의
선구자로 널리 알려져 있다. 그러나 그는 경험 많은 교육자이기도 하다
초등학교로부터 중. 고등학교 교사, 학원 강사, 대학 및 대학원 교수를
역임했고 대통령교육개혁자문위원을 세 차례 맡았다.
오랬만에 만나 인사하는 모습도~~~
문중에서는 떡과 차를 많이 준비하셨다~~~
인성교육에 올인하는 행복한 이용태 퇴계학 연구원 이사장
잠시 시간되어 인사드리니 너무도 겸손한 모습으로 대하여 주셨으며
삼보컴퓨터를 창업하여 한국의 컴퓨터 산업과 정보화사회를 이끌고 세계적인
기업을 일으키셨던 83세의 이용태 퇴계학이사장님을 여러 회원들과 함께 만났다.
진솔한 사업이야기와 9년전 부터 시작한 가정과 조직에서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도록 쉬운 스토리텔링을 통한 인성교육프로그램을 개발 보급하고 계시며
연로하신데도 학교와 기업체에 씨를 뿌리는 이작업을 하는 지금이 가장 행복하시다고
한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사람다운 삶을 살지 못하면 우리가 그토록 원하는
선진문화 국가는 될 수가 없다 한다.
한달에 한시간씩 이용태 원장님이 개발한 이야기를 통해 가족과 조직원이
정기적으로 만나 생각을 나누고 실천을 해나가는 길이 사람 사는 세상 만드는
가장 빠른 길이라고 힘주어 말하신다.
회순도 담고~~~
국가의 정보화를 위해 치열한 삶을 살아 IT 강국의 기초를 닦았던
젊음을 뒤로하고 이제는 다음세대를 위해 인생의 마무리를 귀한 소명을
찾아 헌신적인 기여로 아름다운 씨를 뿌리는 작업을 하시는 모습이 참 행복해 보였다.
사회하시는 퇴계학연구원 사무총장 이동환씨
국기에 대한 경례도 하고~~~
퇴계선생에 묵념도 하고~~~
강당 전체 분위기도 담아 보고~~~
영남퇴계학연구원장(김영숙)님의 개회사를~~~
영남퇴계학연구원 이사장(이동건)님의 격려사를~~~
강의할 자료도~~~
회원들이 각자 선 곳에서 감동 감훈을 느끼게 하는 세상을 바르게 사는데
필요한 주제별 이야기를 쉽게 나누며 진심으로 소통하는 삶을 통해 우리 사회는
도산과 김구선생이 꿈꾸었던 아름다운 나라 문화 선진 국가가 되리란 확신이 들었다.
오늘의 이야기
밝은 표정을 지니자
엄마에게 어떤 회사에 발을 들여놓았을 때,
모든 직원들이 밝고 자신있는 표정을 하고 있는
회사가 좋은 회사이다.
가정도 마찬가지이다.
아침 일찍부터 명랑한 웃음소리가 들리고,
저녁에 식구가 돌아오면 깜짝 놀라듯이 반기는
집이 있다면 이 얼마나 행복한 가정인가.
행복의 모든 근원은 습관에 있다.
아이들에게 미소 짓는 버릇을 길러 주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2014년 4월 26일 오늘이
진성이씨문중 화수회를 개최하였기에
여기에도 문중 딸내와 며느님들이 많이 참석하셨단다.
잠시 휴식하는 동안
떡과 과일 그리고 전과 차를~~~
맛있게 먹는 모습들도~~~
여자분들도 많고~~~
먹고 대화하고~~~
계속하여 강연하는데
한분도 가시지 않았네~~~
그러나 일생을 행복하게 사는데
있어서 이것은 무척 중요한 습관이다.
거울을 보고 양 입귀를 위로 살짝 들어 올려
미소짓는 연습을 시켜 보자고 힘주어 강의하시면서 습관화시키자 하셨다.
대구향교 경내에 있는 한자문구
살면서 덕을 많이 쌓고 즉 살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라는 것과
옛풍습을 겸손하고 올바르게 받아 드리라는 뜻의 문구인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