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방의 치료방법의 부작용 ⑴ 항갑상선제 투여 ①가려움증, 두드러기, 반점(항히스타민제) ② 무과립구혈증 ③ 갑상선 기능 저하증 출현 ⑵ 방사성요오드 치료법 ① 일시적인 갑상선 기능항진증이 출현할 수 있다. ② 무력감, 피로감, 침이 마르는 증상이 생기기도 한다. ③ 갑상선 파괴에 따라 갑상선 기능저하증이 출현하면 또 다시 갑상선 호르몬제를 복용해야 한다. ④ 태아에 악영향을 준다. ⑶ 갑상선절제술 ① 너무 적게 절제하면 기능항진증이 지속되고 너무 많이 절제하면 기능저하가 된다. ② 부갑상선 제거로 부갑상선 기능 저하증이 생긴다. ③ 성대 지배신경인 회귀후두신경 절단으로 변성하거나 큰 소리를 내지 못한다. ④ 남은 조직에 따라 재발하기도 한다.
갑상선 호르몬(T3,T4)의 결핍으로 인하여 나타나는 임상 증후군 ⑴ 원인 갑상선염 또는 수술이나 방사성 동위원소 치료 등의 여러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⑵ 분류 ① 원발성(일차성) 기능저하증 갑상선 자체에 문제로 갑상선 호르몬 생산 감소되는 경우로 하시모토갑상선염 환자에 많이 보인다. ② 중추성(이차성) 기능 저하증 뇌(뇌하수체)에 문제로 갑상선분비 자극 호르몬(TSH) 생산이 감소하여 발생하는데, 뇌하수체 종양이나 손상후 그리고 출산시 과다 출혈로 인한 뇌하수체 기능부전증으로 인한다. ③ 삼차성 갑상선 기능 저하증 - 뇌하수체 상부인 시상하부의 손상으로 인한다. ⑶ 증상
초기 -피로, 쇠약, 기면, 피부건조, 근육관절통, 손발저림, 눈 주위부종, 추위, 월경과다
후기 - 발한없음, 변비, 말초부종, 창백, 미후각감퇴, 청력감소, 호흡곤란, 체중변화(보통 증가, 혹 감소), 무월경이나 월경과다,유루증, 안면부종,혀의 비후, 비함몰성부종,늑막*관절*복강,심낭내로의 유출, 심박동느림(60/분 이하),저체온증, 성대가 부어 목소리가 쉬며 말이 어둔해짐, 특히 어린이의 경우 성장속도 감소, 사춘기발달장애가 온다.
양방의 치료방법 대개는 갑상선 호르몬을 보충해주는데, 치료제의 역할보다는 일시적인 방법으로 평생 복용하도록 권유하고 있는 실정으로 뚜렷한 치료방법은 없는 실정이다.
⑴ 정의 갑상선에 생긴 혹(종양)이 정상인의 갑상선무게인 20그램보타 2배 이상 갑상선이 커진 경우를 갑상선종이라 하는데, 수에 따라 단일(단순) 결절과 다발성 결절로, 병리적 소견상 양성 결절과 악성 결절로 나뉜다. ⑵ 원인 및 병리기전 ① 유전적 갑상선 호르몬 생성 불량 ② 갑상선종 유발물질(물, 음식, 약물 등)에 기인 ③ 요오드 결핍으로 생산 부족 이상 원인으로 갑상선 호르몬 생산이 부족해지면 갑상선자극호르몬 자극으로 갑상선 세포가 과도하게 증식하고 갑상선이 커진다. ⑶ 양상과 예후 약 1 cm 이상이 되면 노련한 의사가 만질 수 있고, 2cm 이상이면 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크기에 따라 연하나 호흡장애 유발하기도 한다. 그리고 갑상선종으로 수술 받은 환자의 약 4-17%에서 악성종양이 발견된다고 하는데, 확실하지는 않다. 이런 경우 대개 갑상선기능저하증 혹은 갑상선기능항진증이 발생하는데, 갑상선자극호르몬(TSH)과 무관하게 독자적으로 갑상선호르몬을 생산 분비하여 기능항진증을 일으킨다. 그레이브스병과 비슷하나 정도가 심하지 않다. ⑷ 갑상선결정 중 양성종양 서서히 자라며 특별한 증상을 일으키지 않지만 3cm 이상이면 기능항진증이 동반될 수 있다. 혹 안에서 출혈을 일으키면 목의 압박 증상이나 통증이 나타나기도 한다. 갑상선선종도 악성과 감별이 중요한데 100% 진단은 불가능하다. 혹 100% 양성이라고 판명되면 수술할 필요가 없다. 너무 커서 기도를 압박하여 숨쉬기가 곤란하다거나, 미용상 문제가 될 때는 수술하기도 한다. 악성과 감별은 미세침흡인세포검사로 최종결정하는데, 이 세포검사도 한계가 있다. 세포검사상 양성으로 판단되어도 경과를 관찰하는 도중에 악성으로 판명되는 수도 많다. ⑸ 갑상선결절의 진단방법 - 대부분 악성과 양성의 뚜렷한 구분을 하지는 못한다. ① 갑상선 스캔 ② 초음파 검사 ③ 컴퓨터 단층 촬영, 자기 공명 촬영 ④ (미세침흡인)세포검사와 조직검사 ⑤ 갑상선 자가항체 검사 ⑹ 악성종양(갑상선암) 조직학적 모양에 따라 유두상암(80%), 여포상암(15%), 저분화암(미분화암), 수질암 및, 임파선종으로 분류한다. 유두상암과 여포상암은 조직 분화도도 좋고 예후도 좋아서 분화성암으로 불리고 전체 갑상선암의 95%를 차지한다. 수술 전에는 악성과 감별이 힘들다(진단율 40%).
⑴정의 갑상선에 염증 발생한 경우로 현미경 소견상 갑상선 내에 림프구 등의 염증 세포들이 모여 있다는 의미지, 곪았다는 뜻은 아니다. ⑵ 증상 기능 항진, 기능 저하, 정상 기능 등 다양함-대개 초기는 기능항진 증상을 보이다가 후기에 기능저하로 빠진다. 대부분 자연적으로 회복되나 일부 환자는 영구적인 갑상선 기능저하증에 빠진다. ⑶ 분류 ① 아급성 갑상선염 ② 만성 갑상선염(하시모토 갑상선염) ⑷ 양방의 치료 갑상선이 커진 지 오래되었다면 갑상선 기능이 호전되어도 크기는 변화가 없다. 또 발병한 지 얼마 안 된 경우에는 갑상선 호르몬 투여로 염증이 호전되고 크기도 줄어들므로 투약을 중단 할 수 있지만, 갑상선염이 오래되어 갑상선종의 크기가 크고 갑상선의 파괴가 심하면 갑상선 호르몬을 평생 복용해야 한다. 양방의 모순으로, 결국 평생 치료가 안된다는 얘기다.
한방의 갑상선치료는 호르몬 제제가 전혀 없어 부작용과 습관성이 없고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해롭지 않으며 효과가 좋다. 동의보감에는 갑상선질환을 영류라 했으며 기혈이 순행되지 못하고 근심, 걱정이 많은 사람에게서 많이 생긴다고 했다. 또한 증상에 따라 심계, 허로,기혈부족 등과 연계되므로 여기에 따라 나누어 치료하면 좋은 효과를 보기도 한다. 특히 자신환, 자음강화탕 같은 경우 갑상선기능항진에 탁월한 효과가 있고 기능 저하에는 육계, 건강, 인삼, 황기등을 가하면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원인에 따라 치료방법을 대별하면 소간이기법, 청위이습법, 보양거풍법, 보심부양법, 활열파어법, 청간사화법 등으로 나누어진다. 대개 3~4개월을 치료하면 체질이 개선되며 증상이 소실되기 시작되는데 이때부터 갑상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온다고 볼 수 있다.
갑상선 질환의 치료에 도움이 되는 음식과 약재 곤포, 미역, 용안육, 사상자, 호도, 육종용, 대추, 복숭아, 아사인, 백편두, 산약, 연자육, 경실,하수오, 산사, 복령, 율무, 보리, 영지버섯, 해삼, 돈껍질(모려분), 자라, 양고기, 개고기, 뱀장어,자하거, 녹용, 스쿠알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