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유럽 여행기(5)
제 5일 (6월 26일 금요일)
ㅇ 헝가리 --->슬로바키아--> 폴란드로 이동
ㅇ 타트라 산맥(중부 유럽의 알프스로 불리워짐)을 거쳐 폴란드 크라카우로 이동
. 해발 700m의산맥으로 '동유럽의 알프스'로 불리는 타트라산맥은 슬로바키아가 3/4을, 폴란드가
1/4을 점유하고 있다.
. 헝가리와 슬로바키아의 국경지역인데도 우리나라의 도를 넘나드는 것같이 아무 절차없이
버스는 달린다.
간판 왼쪽은 헝가리 오른쪽은 슬로바키아
ㅇ 슬로바키아의 반스카 비스트리차 시내 호텔에서 중식을하다.
. 여기는 개발지역이다. 호텔만 우뚝 서있고 여기 저기 공사를 하는 데가 많다.
몇년 후에는 어떤 모습으로 변해질까?
. 호텔의 점심은 연한 쇠고기와 감자 볶음비슷한것이 우리 입맛에 맞는다.
강원도의고지대에서 감자가 많이 나듯이 여기도 감자 요리가 많다.
. 야채 샐러드는 야채를 아주 작게 썰어 소스를 뿌렸다.
감자 수프와 샐러드는 우리 입맛에 맞는다.
ㅇ 타트라산맥을 지나면서 슬로바키아에서 폴란드 가는 길은매우 아름답고 경치가 환상적이다.
아직도 만년설이 그냥 있는 타트라 산맥의 최고봉
ㅇ 슬로바키아에서 폴란드를 넘어 가는길은 아름답지만 폴란드가 가까이 접근이 다되어갈때는
개발하느라고 시골 마을이 거의 공사중이다.
농촌의 대부분이 집앞에 흙을 뒤집고 보드불록을 깔았다.
ㅇ 가는 길에는 공동묘지가 아름답게 꾸며져있다.
공동묘지가 아름답게 꾸며져 혐오스럽지 않다.
ㅇ 폴란드 쿠라카우에서 소금 광산 관광:
. 크라쿠프는 바르샤바로 천도하기 전까지 500여 년간 폴란드의 수도였으며
한해 1,000,000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는다는 유명한 소금광산.
이곳 역시 1978년에 유네스코의 세계 문화/자연유산으로 등록된 곳
대부분 채굴이 끝난 후 관광지 역할을 하는 다른 곳들과 달리 현재도 채굴이 진행중인
세계 유일의 소금광산이다
. 크라카우 소금 광산
내부 광경
소금을 캐는 장면을 형상화 함
ㅇ 석식후 호텔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