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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여행하시는 분을 위한 안내>
부산여행을 크게 두 분류로 나눈다면
동부권의 이기대,광안리,해운대,송정,용궁사로
서부권으로는 남포동,자갈치,태종대,송도,그리고 멀리는 다대포로 나누어볼 수 있다
부산역을 중심으로하여
남포동,자갈치,용두산는 지하철 1호선으로 10분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보수동 책방골목은 남포동 국제시장을 거슬러 올라가면 끝부분의 도로 건너에 위치해있다
감천문화마을은 보수동에서 가까운 거리이며 (지하철 1호선 토성동역 6번출구-마을버스로 10분거리)
송도해수욕장은 부산역을 기준으로하여 시내버스 66,26,30,17번등을 타고 약 30분거리
태종대는 부산역을 기준으로하여 101,88번 버스로 약 30여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해있다
자갈치는 남포동거리 건너편에 있고 남포동거리안 극장가에 씨앗호떡파는곳과 남포동 거리윗길
끝쪽에 냉채족발 집이 위치해있다.
용두산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는 남포동길 부산역쪽편끝으로
걸어내려오면 용두산올라가는 에스컬레이트가 보인다
송도에는 해수욕장과 함께 암남공원이 위치해있고
태종대에는 버스종점에서 유람선 승선권을 팔고 선착장까지 실어주며
태종대 안에서는 다누비(순환버스)를 이용하여 태종대를 둘러보기도 한다
동부권의 이기대공원은 부산역을 기준으로 하여 27번등을 타고 약 30여분가면 위치해있는데
이기대를 둘러보는 가장 좋은 코스는 27번종점인 오륙도 선착장(SK뷰아파트)에 하차하여 산책길을 넘어오는 코스이다
광안대교는 부산역에서 41번 버스를 타고 약 35분정도걸리는데
광안리해변의 왼편으로는 횟집촌이 형성되어있고 해변 중간 쯤에는 카페들이 많이 있다
해운대는 부산역에서 직행 1003번을 이용하는것이 바닷가에 가장 가까이 내릴 수 있어 편리하다(1시간)
송정해수욕장도 부산역에서 마찬가지로 1003번 직행을 이용하면되는데
송정해수욕장입구까지 소요시간은 약 1시간20여분이 걸린다
송정에서 해동용궁사는 거리상으로 약 2Km정도이며 도보로는 40여분
(내일러 여행이나 일반여행이라도 송정해수욕장과 1분거리에 있는 송정역에 짐을 맡겨
두고 해동용궁사를 다녀오면된다)
버스 181번을 이용하면 약 5분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다(버스운행간격은 약20분)
회동저수지는 지하철 1호선 장전역에 내리면 되는데 이곳은 부산대 한구역거리로
장전역에서 부산대역으로 이동하면 가격도 싸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즐비해있어 회동수원지를 둘러 본다음에 저녁을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하다
(부산대역앞은 부산 최대의 대학가 볼거리 먹거리지역으로 저녁이면 젊은이들이 발 디딜틈이 없는 곳)
많은 분들에게 회동 저수지를 추천해 주고 있는데 사람들이 멀리 떨어져있는가 싶어 잘 가질 않는다
실은 장전역에서 마을 버스로 약 10분만 가면 위치해있는 곳이다
개인적으로는 이기대와 더불어 두번째로 이곳 회동 저수지를 추천해주고 싶다
부산여행이 하루 코스로 한다면 먼저 해운대쪽으로 가서
나중에 남포동권을 둘러 부산역으로 이동하는 편이 나을듯하고(중요코스로 압축필요)
1박2일의 일정으로 생각한다면
광안리,이기대, 해운대권으로 1박을 한다음
다음날 태종대 남포동등을 구경하고 부산역이나 부전역쪽으로 이동하는 편이 좋을 듯하다
<경주를 여행하시는분을 위한 안내>
경주여행을 크게 분류해본다면
역 근처의 대릉 주변과 보문단지주변
그리고 불국사 보문호를 지나 양남쪽으로 가는길에
골굴사(선무도 공연 11시15시),감은사지 ,봉길해수욕장 문무대왕릉과 읍천벽화로
다시 경주역에서 안강쪽으로 있는 양동마을로 나누어 볼 수 있다
경주여행은 일단 경주역에서 가까운 거리로(도보로 10분~20분거리안)위치해있는 곳이
대릉,천마총,계림,첨성대,월성,안압지,경주박물관이다
역 근처에 자전거를 대여하여 이용하던지 날이 선선하다면 도보로도 충분히 둘러볼수 있는 코스가된다
만약 이곳을 버스를타고 가려면 10번이나 11번 아무거나 타고 몇정거장만 가서 내리면되는 코스이다
보문단지권내에는 경주월드,신라밀레니엄,테디베어,경주엑스포공원등이 위치해있고
이곳은 버스로(10번)15분정도 거리이며
이곳에서도 자전거 대여점들이 많이 위치해있으니 자전거를 빌려 보문호를 한바퀴 둘러보는 코스도 좋을듯
불국사는 따로 분리되어 떨어져있어 경주역쪽에서나 불국사역에서 11번버스를 이용하여 30분정도간다
석굴암은 석굴암보호를 위해 유리막이 설치되어있어 과거보단 느낌이 덜한듯하다
경주 남산으로 가볼려면 쉬운코스가 경주역에서 11번 버스를 타고 통일전에서 내려 올라가는코스가 완만하다
통일전으로에서 금오봉-삼릉으로 넘어가는 코스는 올라가는데 1시간 내려오는데 1시간이면 충분하다
감은사지,골굴사,문무대왕릉,읍천항 벽화마을은
경주역건너편 중앙약국앞에서 150번버스(운행간격 40~50분)를타고 가는데 읍천항까지는 약 1시간거리이다
양동마을은 경주에서 안강가는길옆에 위치해있는데 경주역에서 약 45~50여분 거리에 있다
경주역왼편의 버스정류장에서 양동마을 가는 버스 시간은
07:17,10:17,11:50,14:00,16:33,17:20,19:50,20:50분이고 양동에서 나오는 시간은 그곳입구에서 참고하면된다
경주를 하루만에 다 둘러본다는 계획을 가진다면
대릉단지 주변을 자전거로 먼저 둘러보고 다시 보문단지 둘레로 해서 자전거로 둘러보면 될 듯하다
(물론 경주월드,밀레니엄,엑스포등 하나 하나 입장하여 구경은 힘들듯...)
불국사와 외곽의 감은사지,봉길,읍천,양동을 포함시킨다면 1박2일의 일정을 짜야할 듯하다
양동마을은 따로 분리되어 이곳은 왕복 시간과 둘러보는 시간을 감안하면 반나절은 계산해야할 듯하다
외곽코스를 둘로 나누어 오전은 양동 오후에는 양남같은 방법으로 나누어 코스를 짜봐야할 것같다
읍천항에서 하서항으로 가는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은 2012년6월13일 개통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있으며
경주타워 엑스포공원은 작년 세계문화엑스포개최후 올해 4월에 다시 문을 열어 상시개방(입장료있음)하고 있다
경주시내쪽은 주로 10번11번버스를 타면 되는데..
경주 버스이용시 반드시 알아두어야할 것은 보문호를 중심으로 10번버스는 시계방향으로 운행되고
11번 버스는 반시계 방향으로 운행하여 다시 경주역으로 돌아온다
보문호에 가고싶다면 10번버스를 타면 빨리가고 11번을 타면 불국사를 둘러서 한참걸린다
반대로 10번을 타고 보문호를 보고 다시 경주역으로 오는데 10번을 타면 안된다
그러면 불국사를 둘러 한참걸리므로 10번내린곳 건너편 버스정류장에서 11번버스를 타는게 빠르다
(외울때 "11시반"으로 외워두시길!=11번 버스는 반시계 방향으로 운행한다)
불국사로 먼저 가려고한다면 11번 버스를 타고 가는게 훨씬 빠르다.....
<울산을 여행하시는 분을 위한 안내>
울산은 태화강역을 기준으로 하여 가볼만한 장소 들이 뿔뿔히 흩어져있어
한꺼번에 둘러 보기가 용이하지않다
하루만에 다 둘러보는 것은 조금 힘들것 같고 그렇다고 1박2일의 일정으로 머물기도 망설여질것같다
먼저 울산의 제일 유명한 대왕암공원은
태화강역을 나와서 오른편 큰도로쪽(주유소맞은편)버스정류장에서 꽃바위행버스
401번,1401번을 타고 30분정도 가서 울기등대입구에 하차하여 길건너 약 15분정도 걸어올라가면 위치해있는데
대왕암공원에는 기암괴석들과,대왕교다리,등대등 아름다운 경관과 더불어 볼거리가 많은 곳이다
명덕저수지는 최근에 단장을 마치고 개방한곳으로 저수지 둘레를 끼고도는 풍경이 멋진 곳으로
마찬가지로 태화강역 오른편 도로 버스정류장에서 1401번,1104번을 타고 약 25분정도가서
울산대학병원 한마음회관에 내리면 바로 명덕저수지 입구이다
울산강변공원(십리대밭길)은 태화강역 왼편 광장버스정류장에서 807번을 타고 약 20여분가서
동강병원에 하차하여 건너편으로 가면 위치해있다
태화강역에서 가까운거리에 있는 신화벽화마을(장생포쪽으로 가는 여천오거리근처:도보로 약 30분)
과 선암호수공원은 버스를 타고 가면 빙둘러가기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린다 택시로 벽화마을이 기본거리고 선암호수공원은 3,900원이 나온다
신화벽화마을은 작가들이 직접그린 수준높은 벽화들이 골목 골목 포진해있고
선암호수공원에는 호수에 고래도 있고 세상에서 제일작은 1인용 교회,성당,사찰이 볼거리를 더해주는 곳이다
울산대공원은 태화강역 왼편 광장버스정류장에서 507,744,1705번을타고 약 15분정도 가서 울산대공원입구
동문에 내리면 된다 울산대공원은 상당히 넓기에 안에서 자전거를 대여(삼천원)하여 둘러보는것이 좋다
간절곶은 태화강역에서 괘 떨어진 위치인데 남창역에서 더 가까운 위치에 있는데
태화강역 왼편 광장 버스정류장에서 715번(약 50분간격 운행)을 타고 1시간 정도 간다
간절곶안쪽의 욕망의 불꽃 드라마세트장이 최근에 새롭게 단장하였으니 함께 둘러보면 좋다
울산의 반구대는 직접 찾아가보니 거리가 너무멀고 버스편도 언양쪽에서 갈아타고 내린곳에서 또
한참을 걸어들어가야하는 불편함이 있어 찾아가기가 용이하지못한듯하다
장생포 고래박물관은 대충 어린이학습용 수준인듯하여 추천하기가 조금 그렇다
울산권에서는 대왕암,선화벽화마을,선암호수공원,울산대공원,간절곶,십리대밭길정도로 코스를 짜고
여행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통영을 여행하시는 분을 위한 안내>
질문에 가끔씩 통영으로 가는 기차가 있나요?라는 질문이 실리는 경우가있다
해안가에 사는 사람들은 당연히 웃을 수도 있을 질문같지만
윗지방의 경우라면 그런 질문도 나올만 한 듯도할 것같다
일단 통영으로의 열차는 없다
통영여행은 통영시외터미널로 도착하여 통영여객선터미널쪽으로의 이동으로하여
통영내륙의 관광지와 배를 타고 찾아나서는 여행지의 코스를 선택하게된다
통영을 여행하는 코스의 주 여행코스들이
동피랑,남망산 ,해저터널,미륵산케이블카,소매물도
그리고 거제쪽으로 넘어가서 바람의 언덕정도인듯하다
통영여행은 일단 버스경비부터하여 숙박,배편경비등을 감안하면
제법 경비가 많이 책정되어져야할 코스로 미리미리 사전에 준비해보는것이 좋을 듯하다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통영여객선터미널까지는 301번,231번,600번등의 버스로
약 25분정도가서 서호시장에 하차하면된다
동피랑마을과 남망산은 여객선터미널에서 1Km반경안으로 들어오는 코스로 도보로 둘러볼수 있다
통영해저터널은 통영여객선터미널 1.5Km정도거리로 버스로 약15분거리에 있다
여객선터미널에서 가까운곳에 위치해있는 이순신공원은 이곳 통영분들이 추천해주는 코스로
여객선터미널에서 택시로 기본거리정도의 위치에 자리하고있는데
해안을 끼고걷는 산책로의 풍경이 아름다운곳이다
소매물도 다음으로 많이 찾는 미륵산 케이블카는 여객선터미널에서 231번등의 버스를 타고
약 20여분가서 용화사정류장에 하차한 다음 1Km정도 걸어올라가야한다
미륵산 케이블카는 통영의 성공한 케이블카 사업이기도한데
8인승케이블카 47대가 연속적으로 순환하며 돈을^^실어나르고 있다(그것도 줄서서 기다리며)
소매물도는 통영을 들러는 분들의 소망이기도 한 곳인데
바다의 영향과 또한 등대섬을 건너가기위해서는 물때와 함께 행운이 따라줘야 가볼수 있는 곳이기도하다
소매물도로 가기위한 배편은 먼저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가는 편은 소요시간이 1시간30분으로
07:00,11:00,14:00운행되고 요금은 편도 14,300원이다
다른 배편은 거제 저구항(들어가서왼편부두)에서 가는 방법으로 소요시간은 약 30여분으로
08:30,11:00,13:30,15:30분에 운행되며 요금은 편도 만원이다
거제 바람의 언덕은 거제 해금강쪽에 위치해있는데 통영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직행버스가
07:20,10:50,13:20,14:10,15:10,18:20,19;40,20:20분에 운행되며 요금은 6,500원 1시간정도 걸린다
직행버스에서 내리면 왼편이 바람의 언덕이요 오른편이 신선대이다
통영에서 혹 소매물도 가는 배편이 여의치가 않다고 한다면 다른방편으로
연화도나 한산도로 가는 배편이 있는가를 알아보고 구경해보는 것도 괜찮을것이다
연화도는 다녀본결과 소매물도보다 풍경이 더 아름다운곳같다(용머리를 찾아가는 코스..)
소문으로 퍼져 최근에는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한다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연화도 가는 배시간은
06:50,09:30,11:00,13:00,15;00이며(45분소요) 요금은 편도 8,300원이며 연화도를 둘러보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2011년 11월11일에 개통한 연화도 출렁다리를 건너 용머리로 가는 해안의 절경이 빼어나다
한산도는 이곳저곳의 배편이 여의치않다면 둘러보길 권하는 코스로
통영여객선터미널에서 아침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매시간 정시에 운행되며 요금은
왕복 4,700원으로 충무공을 모셔놓은 제승당주변으로 해안산책길의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통영 사량도는 등반객들이 많이들 찾는 섬으로 일반인들도 이곳을 한번 구경한다면
오래토록 잊혀지지않은 섬이다 가벼운 등반코스는 사량도안의 옥동마을안쪽 저수지쪽으로 올라가서
가마봉~옥녀봉으로 해서 선착장쪽으로 내려오는 코스인데 능선을 타고 약 1시간30분정도 가볍게
걷는 코스인데 능선을 타고 좌,우로 바라보이는 바다의 모습이 참으로 아름답다
문제는 옥녀봉으로 가는 중간에 바위능선으로 밧줄을 타고 수직계단을 타고 하는 재미난 코스들이
몇군데있어 담력이 약한 분에게는 담력을 키워주고 놀이기구를 즐기는 분에게는 즐거움을 주는코스이다
거제쪽으로 보면 계룡산은 거제를 한눈에 바라볼수 있는 산으로 거제 고현터미널에서
40번버스를 타고 약5분정도 가서 서문삼거리에서 하차하여 윗쪽체육관쪽으로 올라가면서 시작되는데
360미터 정도의 낮은 산이나 위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빼어난 절경을 보여주는 산이다
거제자연예술랜드는 바다가아닌 호수가 있는 곳으로 배를 띄워 풍경을 감상 해 볼 수 있는 곳이다
호수 안쪽으로 깊숙히 들어가있는 풍경이 주변의 산으로 끼어있어 아름다운 절경을 만들고 있다
거제 고현버스터미널에서 56번,67번번스를 타고 약 40분정도 가서 거제자연예술랜드정류장에
내리면 오른편에 바로 호수가 위치해있다
기타 거제 지심도는 거제 장승포항을 바라보고 왼편쪽으로(등대쪽)걸어가면 지심도동백섬터미널이 나오는데
이곳 지심도 여객선 터미널에서 08:00,10;50,12:50,14:50,16:50분에 운행되고
소요시간은 약15분 요금은 왕복 12,000원이다
지심도는 동백으로 유명한 섬인데 섬전체가 오래된 동백나무들로 가득하다
통영에서 찜질방을 이용할 경우 통영시외버스터미널 뒷편 도로로 쭉 내려가면 있는 워트피아
그리고 통영여객선 터미널 부근에 위치해 있는 통영해수랜드가 많이들 이용하고 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