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Seramonic-금관 Ensemble - <15분>
"합창과무대예술을위한 collage"의 개요
manufacture an intention
지휘자 최정석 교수가 2005년부터 각각 다른 오페라합창을 “劇” 化해서 무대예술과 접목 시키는 실험적 예술무대로 국내에서처음시도 하고 있는 장르이며,이를 "무대예술과 합창을 위한 콜 라쥬" 라한다.
"Collage"는 1800년경 프랑스에서 미술부분에만 시도 되었던 장르를 Opera 합창음악에 도입하여 음악의 부흥을 꾀하기 위해 전략적인 요소를 첨가하였고, 창의적인 무대예술 작품으로 승화하 려는 목적으로 제작하여 시도되는 작품으로 이를 익산 시민을 위한 “Opera 합창과 무대 예술을 위한 collagi” 라 하고, 익산시립합창단 57회 정기연주회에서 “사랑과평화” 란 제목으로 이름하여 2번째로 시도하고 있는 콩트적인 예술작품이다.
-Staff-
합창지휘, 편곡, 스토리제작, 최정석
연출, 김은규
반주, 송효진
출연, 익산시립 합창단 전원
등장인물
한나 - ..훈의 애인 (이연실)
루치아 - ..훈의 어머니 (강희경)
훈 - ..한나의 애인 (성상훈)
길 - ..훈의 친구 (한재길)
김마리 - ..동네 예언자 (해설자) (김봉혜)
춘희 - ..동네처녀 (백은정)
후로라 - ..한나의 친구들 (유 미)
광대 - ..동네광대 (주동환)
동네처녀들 과 아이들
동네처녀처녀들 아이들 60명
때,장소, 1950년경 전쟁이 끝날무렵 있었을 어느 마을 성당이 보이는 뜰앞
“劇”storry
어느마을 ....,성당이 보이는 뜰앞
훈이라는 청년은 전쟁터에 나가는 자신의 어머니 루치아를 사랑하는 애인 한나에게 부탁하며, 동네 청년들과 함께 조국을 지키려는 일념으로 고향을 떠나버린다.
멀리 사라지는 한나 와 훈은 성당 옆 뜰에서 기원를 하고 동네 어른들과 처녀들도 떠나는 청년들에게 건투를 빌며 작별을 한다.
“한나” 와 루치아는 사랑하는 애인과 아들이 무사히 돌아와 줄 것을 기원하고 또 ,그리워하며, 애심에 젖어 “사랑에 대하여”노래한다.
수년 뒤!
많은 사람들이 피난길에서 마을로 돌라오고 전쟁에승리한 청년들도 모두 돌아 왔는데 아들"훈" 은 돌아오지 않는다.
우편 배달로 전사 통지를 받은 한나와 어머니 루치아는 슬픔에 젖어 실신하고 기다리다 지친 어머니 “루치아” 는 아들이 그리워 애를 테운 나머지 눈이 멀어 앞을 보지 못하고, 한나 마저 부분적인 기억 상실증으로 시달린다.
어머니 "루치아"와 "한나"는 간절히 기원도 해보지만 한나는 기억 상실증에 심히 시달리며, 괴로워하고 때로는 즐거워하는 히스테리적인 증상을 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밖에서 동네아이들의 환호와 나팔소리가 들리며, 축하하는 기상 나팔소리가 들리는데 한나는 아랑곳하지 못하고 혼자에 않자있다.
한나는 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처지인데...,
Opera " lespecheurs de perles" 中
-Romanzadi Nadir -
꿈속에 들리는 그대 고운 목소리 멀리서 다정하게 사랑 속삭여주네
끝없는 즐거움 고요히 내게 다가와 행복을 안겨주려네
아름다운 꿈을 나는 꾸네
나 그대 따라서 어디든지 가려하네
이 세상을 떠나서 무덤까지 따라가리
내 사랑 가는 곳 즐거움만 넘치리라
아름다운 나의 꿈아 깨지 말고 영원히 있어다오
오 귀한 나의 사랑아!
Opera "I Pagliacci" 中
Secena e core delle campane
모두, 모이셨군요. 저녁 일곱시요!
오라
딩동 저녁 종소리 은은 하도다 딩동 고향으로 자, 가보세,
딩동 아름다운 장미색 황혼에 집에서 어머니는 날 기다리오
딩동 다 빛나리라 우리의 사랑 내 사랑 가슴속에 불타는사랑
집에서 어머니는 날 기다리오
딩동 종소리 울리면 모두 빛나리라 우리의 사랑 항상 어머니는 걱정하오
딩동 노래 부리며 애들은 가네
Opera" Tannhauser" 中
"Pilgrim`Chor"
내 고향을 다시 보게 되네 정다워라 나의 푸르른 초원
내 마음이 평화함은 순례의 길이 끝남이라
이 죄인의 탄식소리 내 마음에 사라졌네
내 눈물이 희망으로 바뀌었네
기쁨 노래하리 영원토록 노래하리
그의 능력 죄인 구해주셨네
축복받아 이 땅에 평화 얻었네
고통과 죽음 안 두렵네 기쁨 속에 노래하라
signor pieta signor pieta 영원토록 노래하리
Opera " Cavalleria Lusticana " 中
All Singore
Inneggiamo il Signor nonemorto Ei fulgente hadischiuso lavel
inneggiamo al Signore risorto oggiasceso alla gloriadelciel
Opera " Meri Widow" 中
미베늬모 다세 다세 베늬모
춤을 추세 우리를 위해 크게 크게 더 크게 노래
미베늬모 다세베늬모
Opera " Meri Widow" 中
(극해설)
우리의 고향 노래를 사랑과 평화 속 에서 모두들 영원토록 사랑하고 평화롭게.
그 옛날에 조국을 지키던 청년이 전쟁터에서 돌아오나 기다림에 지친 어머닌 눈멀고
그의 애인은 수많은 날 지새며 눈물로 기도 했네.
온 몸과 맘을 바쳐서 기도해 간절히 기도했네.
Hanna aria
비리아, 오 비리아 나의 사랑아
날 품에 안어 주오 그대여
비리아, 오 비리아 나의 사랑아
병든 나의 사랑을
비리아, 오 비리아 나의 사랑아
날 품에 안어 주오 그대여
비리아, 오 비리아 나의 사랑아
병든 나의 사랑아~~
빌리아 오!빌리아 내사랑아 !
Opera "La Traviata" 中
Finale Secondo
우리는 집시들의 사랑을 간직하죠
날마다 춤추며 노래하고 싶어요
날마다 춤추며 노래 춤추며 노래하지요
우리의 인생 알 수 없죠 말할 수 없어요
우리와 함께 노래하고 춤을 추며 사랑해
Brindisi
Libiama libiama ne lieti calici che la bellezza infiora
e la fuggevol fuggevol ora sinnebrii avolutta
Libiam ne dolcifremiti che suscita lamore
poiche quellocchio alcore onnipoten teva
Libaiamo amore amor frai calici piu caldi baci avra
Tra voi tra voi sapro dividere il tempo mio giocondo
tutto e follia follia nel mondo cio che non e piacer
Gociam fugace e rapido e il gaudio del lamore
e un fior che nasce e muore ne piu si puo goder
Godiam invita cinvita un fervido accento lusinghier
godiamo la tazza la tazza eil cantico la notte abbella eil riso
in questo in questo paradiso ne scopra il nuovo야
La vita e nel tripudio Quando non sami ancora nol dite a chi lignora
E il mio destin cosi
Nine Korean Cantante 의 초청연주
Classic Comic
*우리들은 미남이다
*살짜기옵써예!
*여자보다좋은것은것없네!
Old Countury Song & 우리가곡
세노야 세노야 고 은 시 김 광 희 곡 김 동 환 편작
세노야 세노야 산과 바다에 우리가 살고 산과 바다에 우리가 가네
세노야 세노야 기쁜 일이면 저산에 주고 슬픈 일이면 임에게 주네
청산별곡 고려가요 작사 미 상
작곡 변 규 백
얄리 얄리 얄라셩
살어리 살어리랏다 청산에 살어리랏다 멀위랑 다래랑 먹고
청산에 살어리랏다 얄리 얄리 얄라셩
우러라 우러라 새여 우러라 새여 자고니러 우러라 새여
널라와 시름한 나도 자고니러 우니로라
얄리 얄리 얄라셩
감자 작시 김 종 영
작곡 이 수 인
할아버지께서도 감자로 살으셨고 할머니께서도 감자로 살으셨다
그래서 감자처럼
할아버지께서 땅에 묻히셨고 할머니께서도 땅에 묻히셨다
철이 되면 푸른 바람소게 할아버지 머리칼 휘날리듯
희디흰 감자 꽃이 피고 할머니 웃음일 듯
자줏빛 감자 꽃이 피고
손자 손녀들이 보고 싶어 땅속 깊이 열매로 맺어
아들딸이 살고 손자 손녀들이 그렇게 산다
명태 변 훈 작곡
우 효원 편곡
검 푸른 바다 바다 밑에서 줄지어 떼 지어 찬물을 호흡하고
길이나 대구리가 클 대로 컸을 때 내 사랑 하는 짝들과 노상
꼬리치고 춤추며 밀려다니다가
어떤 어진 어부의 그물에 걸리어
살기 좋다는 원산 구경이나 한 후
에지프트이 왕처럼 미이라가 됐을 때
어떤 외롭고 가난한 시인이 밤늦게 시를 쓰다가
(쇠주를 마실 때) 그의 안주가 되어도 좋다
그의 시가 되어도 좋다 짝짝 찢어지어 내 몸은 없어질지라도
명태 (헛) 명대라고 (헛) 이 세상에 남아 있으리라
Nine Korean Cantante 의 초청연주
Classic Ensemble
*백학
* Italia Canzone 모음
한국 가요 정선
김 일권 편곡
숙녀에게 박 주 연 작사
하 광 훈 작곡
어쩌면 처음 그땐 시간이 멈춘 듯이 미지의 나라 그 곳에서 걸어온 것처럼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 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가을에 서둘러온 초겨울 새벽녘에 반가운 눈처럼 그대는 내게로 다가 왔죠
그대의 맑은 미소는 내 맘에 꼭 들지만 가끔씩 보이는 우울한 눈빛이 마음에 걸려요
나 그대 아주 작은 일까지 알고 싶지만 어쩐지 그댄 내게 말을 안해요
허면 그대 잠든 밤 꿈속으로 찾아가 살며시 얘기 듣고 올래요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하 지 영 작사
이 호 준 작곡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하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 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새들처럼 지 근 식 작사. 곡
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 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 싶어
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너 이 주호 작사. 곡
너 너의 그리움은 사랑 알게 했고 너의 젖은 눈은
눈물 알게 했고 내겐 하나뿐인 너
난 사랑한다고 말을 하고픈데 슬픈 이별도
사랑이라고 얘기 해주던 너
떠나보낼 수 있는 마음이 생기질 않아
우린 눈물로 지루한 밤을 새워야하나
잃어버린 눈물 잃어버린 세월 잃어버린 내 청춘
사랑으로 이 주호 작사. 곡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 일이 또 하나있지
바람 부는 벌판에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 따라 흐르고
우리 사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 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 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아- 랄라라라라~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 주리라
다함께 부르는 노래
우리는 ...,
우리는 빛이 없는 어둠 속에서도 찾을 수 있는
우리는 아주 작은 몸짓 하나로도 느낄 수 있는 우리는
우리는 소리 없는 침묵으로도 말할 수 있는
우리는 마주치는 눈빛하나로도 다 알 수 있는 우리는 연인
기나긴 하 세월을 기다리며 우리는 만났다
천둥치는 운명처럼 우리는 만났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우리는 연인
우리는 바람 부는 벌판에서도 외롭지 않은
우리는 마주잡은 손끝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우리는 기나긴 겨울밤에도 춥지 않은
우리는 타오르는 가슴하나로 너무 충분한 우리는 연인
수없이 많은 날들을 우리는 함께 지냈다
생명처럼 소중한 빛을 함께 지냈다
오~ 바로 이 순간 우리는 만났다 이렇게 우리는 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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