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수기 이곳저곳을 찾아 보시면 위치와 사진 설명이 잘 나와 있는데요..
궁금해 하시는 거 같아 올립니다. 우선 와이키키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동선으로 보시면...
폴리네시안문화센터 정문에서 3분정도 가시다 보면
1. 초등학교 같은 곳이 왼쪽으로 보입니다.
2. 그리고 3분정도 가시면 카후쿠 표지판이 보이구요.
3. 그리고 1분정도 천천히 이동하시다 보면 사탕수수마을이었던 곳이라 상점과
요런 기계들이 있는 곳으로 진입하시면 됩니다.
4. 이 건물이 보이는 곳까지 가셔서 멈추시면 됩니다. 100미터도 안되는 거리일거라 생각됩니다.
한국인 아주머니가 운영하시는 새우트럭은 "house of hope" 라고 씌여진 집과 길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있답니다.
5. 사진이 작아졌네요~ 왼쪽에 사람들 보이시나요 정말 인기를 실감하게 됩니다
6.메뉴판인데요 넘 작게 올렸나 봅니다. 취향에 따라 골라 드시면 됩니다. 갈릭이 맛있다고들 하네요~
참고로 음료는 1캔당 1달러로 기억합니당~
다른 수기에도 맛이라던지 정확한 위치가 잘 나와 있으니 조회해 보시구요~
이곳 꼭 들러 가시기 바랍니다.
글구 즐거운 여행 되세요~~
첫댓글 2번에 보이는길이 83번 도로인가요??
네 83번도로 맞네요~ 실은 Q&A 9151번에 대한 댓글겸 단건데 새글쓰기가 돼버려 이곳으로 운영자님이 보내주셨네요^^
아 감사해요..
이렇게 자세하게.. 그러니까 이 트럭이 한국분이 하는게 맞군요.
동서남북 님이 요즘에는 주인이 잘 안나오고 다른사람이 만들어서 맛이 다르기도 하다고 해서.. 벌써 은근히 실망 이예요.
유명한 음식점에 요리사 바뀌면. 확 티나잖아요.. ㅜ.ㅜ
작년에 갔을때도 일하는 사람이 조리했는데도 아주 맛있었어요. 전 갈릭은 지오바니가 조금 더 낳고 매운맛은 여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남편은 둘다 여기가 지오바니보다 더 맛있었대요.
저기서 먹어보고...'진짜 맛있다..'이러면서 감탄했었는데...저기거 훨씬 맛있어요~~^^
새우트럭.. ㅋㅋ 한국분이 하는거 꼭 찾아가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