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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S애견미용학원에서 강사로 일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너무나 억울하고 화가 나서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학원에서는 쇼견과 펫견을 포함해 30마리정도를 키우며 아침저녁으로 하루에 2끼씩 I회사의 C제품을 급여했습니다. 2007년 1월 사료를 받아보면서 06년 12월까지 들여왔던 사료와 색이 너무 차이가 나더라고요. 처음엔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였고, 약 10개월 정도 C사료를 급여하였는데, 먹이기 시작한 뒤로 강아지들이 점점 피부가 안 좋아지며 마르기 시작했고, 10개월 동안 27마리의 암컷 강아지들 중 발정이 온 강아지는 단 5마리 정도에 불과했으며 이상하리 만큼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여름이라 더워서 물을 많이 먹나 했지만 계절이 바뀌어도 물을 많이 먹고 몸은 뼈가 앙상하게 보일정도로 마르는 반면 배만 부르는 애들이 늘어났습니다. 나중에 검사해보니 배에 복수가 찼다고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피부병 때문에 그러는 듯싶어 피부병약도 먹이고, 약용샴프로 목욕도 시켰지만 피부병은 전혀 나아질 기미는 보이지 않고, 점점 더 말라갔습니다. 상태가 심각한 강아지들을 병원에 입원시켰는데 신기하게도 입원해 있는 단 며칠 사이에 강아지들이 다시 살이 찌기 시작하였고 병원에서는 학원에서 개들에게 밥을 굶기는 거 아니냐며 저희에게 뭐라고 하셨지만, 길에 혼자 돌아다니는 유기 견들도 불쌍해서 데려오는 사람들이 어찌 함께 생활하며 내 자식처럼 아끼며 키우는 개들에게 밥을 굶기거나 적게 주겠습니까? 더군다나 동물을 좋아해서 이쪽 일을 하는 사람들이 그러겠습니까? 10월쯤부터 강아지들이 줄지어 죽어갔지만 저희는 병명이나 이유조차 알 수 없었습니다. 피부병도 심해지고 강아지들도 계속해서 죽다보니 강아지 몇마리는 다른 곳으로 보냈고, 남아있는 강아지들에게는 계속 사료 급여량을 늘렸고 영양제도 함께 먹였지만 결과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그전부터 저희는 사료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하기 시작했지만, 피부 외에는 변이나 다른 곳에 문제가 없었고 솔직히 어느 누가 사료를 먹고 말라가고 심지어 죽기까지 한다고 생각하겠습니까? 그러던 중 2월 14일 원장님께서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약해 애지중지 키우던 닥스훈트가 발작을 일으켜 급히 병원에 입원하였지만 그 다음날 고통스럽게 죽었습니다. 사태의 심각성을 느끼고 심각한 얘들의 건강검진 및 죽은 강아지의 사체를 부검하며 병명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검사했던 강아지들에게는 간과 신장의 수치가 평균치의 10배가 넘게 나왔고, 그것 외에도 평균치보다 다소 높은 수치를 나타냈고 복수가 찬 것 외에는 그 어떠한 병도 찾을 수 없었습니다. 심각한 상태인 애들이 마르다 못해 살가죽을 잡으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을 정도로 많이 야위어서 잘못될까봐 병원 치료를 위해 맡겨두었습니다. 저희는 학원에서 먹이는 것이라고는 사료뿐이고 특별한 전염병이 있었던 것도 아니라 사료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2월 15일부터 다른 회사의 N사료와 U사료를 섞어 먹이기 시작했습니다. 영양제나 고기캔 같은건 먹이지 않고 오로지 사료만요. 15일 저녁부터 19일 설 연휴까지 4일간 병원에서 치료중인 슈나우져 4마리를 포함한 다른 애들도 어느새 살이 올라와 있는 것을 보고 놀라 사료에 문제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것에 확신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에 사료회사에 연락을 취하였고 사료를 배달하시는 분이 오셔서 현재 상태를 말씀드렸습니다. 저희는 사료에 문제가 있다는 확신은 있었지만 물증이 없었기에 현재 강아지들이 이러이러한 상탠데 사료에 혹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가 하고 물었습니다. 하지만 그분은 사료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하시며 저희가 사료를 적게 주었을 꺼라 말씀하셨고 저희가 냉면대접에 반이 넘게 준다고 말씀을 드리자 너무 많이 주는것 같다고 하시며 그것으로는 저희가 사료 주문량에 비례해서 못 미친다며 분명 그렇게 주지 않을 것 이라고 하시며 사료를 적게 주거나 굶겼을 것이라 말하셨습니다. 냉면 대접에 사료를 먹는 강아지들은 슈나우저 8마리와 베들링턴테리어 3마리였고, 나머지 말티나 푸들, 미니핀, 닥스훈드 종들은 일반 쌍식기에 가득 줍니다. 그게 어떻게 양이 적은 것이고 한 달에 5~6포씩 시키는 사료에 비례 하지 않는다는 게 말이 됩니까? 더군다나 갈수록 강아지들의 수는 줄어들고 있었는데 말이죠. 07년 2월 23일 금요일 2시 사료 회사 측 이사님께서 저희학원에 오셨고, 사료에 대해 성분조사 및 분석과 남은 강아지들의 건강검진을 요청 드렸지만 사장님의 결제가 있어야 한다며 확실한 대답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이사님과의 대화는 전부 녹음 했음) 이사님께 애들이 죽기 전 상태를 말씀드리면서 애들이 죽을 때 거품을 물고 죽었다고 하자 거품 물고 죽은 것에 대한 말을 연이어 물으셨고 저희가 그렇다 하며 '닥스훈트'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보여드리자 "거품을 물며 죽는 것은 독을 먹은 건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우크라톡신’이란 성분에 대해 말씀을 하셨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받아드리기에 저희가 독을 먹였다는 것으로 밖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말투였습니다. 사료 배달하시는 분은 저희가 사료를 적게 주거나 굶겼다 하시고 이사님께선 독을 먹였다 하시고.. 애견 업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서 무슨 생각으로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는지 정말 당황스럽고 한편으로 현 상태에 대해 인정하지 않는 모습에 화가 났습니다. 저희가 무슨 득이 있다고 애들을 독을 먹이고 밥까지 굶기겠습니까. 설마 저희가 사료핑계를 대고 사료 회사 측 에게 몇 푼 받자고 이런 일을 꾸미는 것도 아니고 키우는 개들은 주로 외국에서 수입해온 애들이라서 차라리 교배해서 분양 보내는 게 훨씬 이득인데 그깟 몇 푼 때문에 내 자식 같은 애들을 독을 먹이고 굶겨죽이겠어요? 이것에 대한 말은 그쪽 분들께도 말씀드린바가 있으나 저희는 분명 보상 따위를 바라고 말씀드린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 개들이 그렇게나 죽어갔는데 왜 죽었는지 병명이라도 알고 싶어 사료에 대한 분석을 요청한 것이었습니다. 어디선가 저희와 같은 일을 겪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사료에 대한 의문이 생기면서 14일 '닥스훈트' 죽은 사체를 병원에 부검을 맡겼지만 독극물 반응은 나오지 않았고, 정확한 병명이 밝혀지지 않아서 저희도 답답할 뿐입니다. 저희가 계속 검사요청을 드리자 이사님께서는 회사 사장님께서 수의사시니 학원에 있는 강아지들을 데려가서 자체적으로 검사를 하시겠다고 하셨지만, 저희가 회사자체에서 검사하는 건 안 된다며 거부 하였습니다. 솔직히 저희보고 개들한테 독을 먹였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을 저희가 어찌 믿고 애들을 맡길수 있겠습니까.. 그러자 회사 측에서는 강아지들 피를 뽑아가서 검사를 하시겠다고 말씀하셨고, 저희 원장님께서는 우리가 보는 앞에서 피를 뽑고 같이 가서 우리가 보는 앞에서 다른 기관에 검사를 맡기자고 요청 드렸으나 계속해서 금전적인 문제임으로 사장님께 결제를 받아야 한다며 별다른 대답도 없이 다시 연락을 주신다며 가셨습니다. 연락을 주신다고 하셔서 저희는 일주일이 넘게 기다렸지만 그쪽에서 먼저 연락을 주시지도 않았을 뿐더러 저희가 먼저 연락을 해서 검사하자고 계속해서 말씀을 드리고 그쪽에서 결국 그렇게 하자고 대답을 하셔서 그럼 날짜를 정해서 다시 연락을 달라고 하였지만 그 뒤로는 아무런 연락을 주시지 않았습니다. 연락드릴 때마다 다시 연락드리겠다며 3주정도가 지나도 전화한통 받을 수 없었습니다. 저희도 사료를 받는 소비자 입장으로써 저희의 요청을 들어주시지 않고, 무조건 사료엔 이상이 없다 나오셔서 저희는 I회사 측으로 내용증명을 보냈습니다. 그러자 원장님께 전화를 하셔서 검사에 대한 얘기는 없으셨다며 내용증명이 거짓이라는 식으로 말씀하셨습니다. 하지만 저희가 23일 이사님과 원장님의 대화를 녹음한 것을 확인해보자 검사에 관한 얘기가 수차례 오간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 다음날 회사 측에서 저희에게 내용증명을 보내셨는데 회사 측에서 저희에게 검사를 하기위해 사료를 넘겨달라고 하셨지만 저희가 거부한 것으로 적혀있었습니다. 저희가 거부하긴 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거부 한 것도 아니고 분명 저희와 함께 다른 기관에 맡기자고 했지만 연락을 안주셔놓고... 누가 거부를 했다는 건지.. 내용증명이 도착한 뒤 몇 일이 지나지 않아 사료 배달하시는 분이 오셔서 원장님과 다시 대화를 하셨는데 그때 그분이 하시는 말씀이 “저희 사료는 열량이 적고 칼로리가 낮으니 다른 사료와 섞어 먹이셨어야죠...” 라고 말씀하시더군요.. 다른 사료와 섞어 먹어야 한다면 사료포장지에 큰 글씨로 명시하시거나 배달하시면서 한번쯤 말씀해주셔야 되는 거 아닌가요? 여러분들은 강아지들에게 사료 먹이실 때 다른 사료들과 섞어 먹이시나요? 물론 이날 이분과의 대화도 녹음을 해놓은 상태입니다. 계속해서 말을 바꾸시고 그러시니 저희로써는 이럴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희는 I회사 측과 같이 검사를 실시하지 못하여 따로 사료검사를 하였습니다. 06년 12월까지 들어온 사료와, 1월에 들여온 사료, 그리고 다른 회사 N 사료 (비싼 사료는 아닙니다.) 세 가지의 사료를 곰팡이 배양을 하여 검사를 하였습니다. 저희가 먹인 사료 두 가지에서 하나는 흑곰팡이, 다른 하나에서는 푸른곰팡이가 나왔으며, N 사료는 일반적인 음식물이 오래되면 나오는 흰 곰팡이가 나왔습니다. 이 세 가지 검사결과만 해도 저희는 안 되겠다 싶어 저희는 시청 쪽에 사료검사를 위해 연락을 취하였고, 저희사료를 가지러 오시기로 하였으나 후에 안 사실은 I측 회사와 친분이 있으신 분이시더라고요. 그 I측 직원분과 같이 오시기로 하신다 하셔서 저희 쪽은 왜 우리가 먹이던 사료를 먹이는데 왜 그쪽사람과 함께 오냐며 뭐라 했더니 오신다던 날짜에 오시지 않고 일주일후 시청공무원 두 분이 학원에 오셨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료에 대한 하나하나 성분분석이 힘들다며 검사할 수 있는 것이 한정 되어있다 하셨습니다. 저희와 얘기 중에 몇 번은 그 사료 측 회사 분과 “지금 만나러 왔습니다.”, “제가 알아서 하겠습니다.” 등의 통화를 하시더라고요. 저희 쪽에선 당연히 기분 나쁜 일이었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하는 말은 다 자르시고 그분께서 하실 말씀만 하시더라고요. 저희가 남아있는 사료를 봉지에 묶어서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으니 그걸로 사료 검사를 해달라고 하자 그쪽 직원 분께서는 “사료를 뜯지 않은 것만 검사 할 수 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알아본 바에 의하면 “올바른 보관상태의 사료”로 검사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직원 분 말씀대로라면 뜯지 않은 사료를 햇빛에 놓아두어 변질되더라도 뜯지 않은 사료니 검사할 수 있다는 건가요? 뜯건 안 뜯건 보관상태만 잘 되어 있으면 되는 거 아닌가요? 대화가 이런 식으로 이어지다보니 당연히 저희는 그분들의 말씀이 신용되지 않았습니다. 이글을 올리기 바로 몇 일 전에는 사료회사에서 전화가 와서는 결제하지 않은 사료 값을 결제 해달라고 하시며 저희 때문에 아무 잘못도 없는 회사 측에서 벌금을 물으셨다고 어떻게 하실 거냐고 화를 내시기에 저희가 시청홈페이지에 그쪽회사에 대한 처벌조치와 벌금내역에 대해 보내달라고 하자 시청 직원 분께서 전화하셔서 하시는 말씀이 “이런 식으로 하시면 앞으로 그쪽 사정 안 봐드립니다.” 이러시더군요. 언제 저희 쪽 사정 봐주셨다고 그리 말씀하시는지.. 사정은 커녕 저희 쪽 얘기는 들어주시지도 않으셨으면서.. 저희가 뭘 했다고 이런식이라고 말씀하시는지...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신고했다고 바로 벌금이나 처벌이 바로 내려지는 게 아니라고 말씀하시더군요. 그럼 사료 회사 측에선 저희에게 거짓말을 하신 건데 왜 그렇게 계속해서 말을 바꾸시고 계속해서 거짓말을 하시는지요.. 정말 아무런 잘못이 없으셨다면 저희가 성분검사랑 건강검진을 하자고 했을 때 흔쾌히 받아들여 주시고 계속해서 말을 바꾸실 필요도, 거짓말을 하실 필요도 없지 않았을까요? 성분검사건 건강검진이건 검사를 해보자고! 사료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당당하게 먼저 선두에 서서 증명하셨어야 하지 않았을까요? 시청 직원 분 말씀이 사람이 음식을 먹고 이상반응을 보이면 보상이 가능하지만 사료는 그렇지 않다 하시네요. 내 가족 같고, 자식 같은 강아지들이 주식인 사료를 먹고 죽어나가도 아무런 대책도 세울 수 없다는 것이 너무 화가 나네요. 날이 갈수록 애견문화가 발전하는 이 시대에 정작 법적으로는 아무런 발전도 없다는 것에 너무 속상하네요.. 미약한 법이지만 그것도 법이라고 도움을 청했던 저희는 그렇게 아무런 도움도 받지 못하고 결국 이렇게 인터넷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희 애들의 2월15일경 마르고 죽기직전의 사진과 한 달 정도 사료를 바꿔 먹인 후 살이 오른 사진, 그리고 곰팡이 배양한 사진과, ‘닥스훈트’의 거품 물고 죽는 마지막 모습의 동영상을 함께 첨부하여 올립니다. 이번 일로 인해 미약한 우리나라 애견에 관한 법이 보안되고, 저희와 같은 일이 다른 분들에게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희의 억울한 이 일을 어떻게 해야 하면 좋을지, 애견(반려동물)인들과 네티즌들의 의견 및 도움을 듣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자료첨부] 상태가 안좋았을때와 그 후 사료를 바꿔먹인뒤 한달정도 후의 사진입니다.
(슈나우져)
(약 10개월간 저희애들이 먹었던 사료입니다.)
N사료와 C사료 (12월까지의 사료, 1월에 들어온 사료) 의 곰팡이 배양 검사 결과 사진입니다. N사료에서는 사람이 먹는 음식이 밖에서 오래 방치된 경우 생겨나는 일반적인 곰팡이라 하네요 C사료에서 나온 곰팡이는 같은 사료임에 불구하고 다른 결과가 나왔구요. 하나는 12월까지 먹인사료, 하나는 1월이후에 들여온 사료입니다.
최근에 대학병원에 사료성분검사를 의뢰하였습니다. 그 결과가 이제 나왔네요. 당연히 다른 독극물 검사는 하지 못하였구요. 간단한 단백질, 지방 등.. 성분조사만 하였습니다. 아래 표 참조 하여주세요.
이사료(C)의 유통기한은 01/MAR/08으로 표시되어있었으며 1월달에 들어온 사료 입니다. puppy 임신수유견용 으로 먹이는 사료인데 조지방이 14.91%, 12.83% 결과 나온후 당황스럽더라구요.저희나라에선 사료자체 독극물 검사자체가 안되기때문에 알수가 없구요. 이렇게 들어오는 사료마다 성분이 다르니 어떻게 믿고 먹일수가 있을까요.. 마지막으로 '닥스훈트'의 동영상입니다. 모든 애들이 이와같이 죽었구요. 이아이 이후로는 상태가 악화된 애들도, 죽은애들도 없었으며 기간이 지나도 발정한번 안오던 암컷들이 한마리씩 발정오기 시작하네요..
현재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운동을 하고있습니다. 많은분들의 관심 부탁드릴께요.
UCC에 동영상을 올렸습니다. 가셔서 한번씩만 더 재생해주시고 와우한표씩만해주세요.
여러분들의 한표가 많은 분들에게 알릴수 있는 좋은 한표입니다.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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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메일받고 가서 서명까지 했는데요 어떤 사료인지 궁금합니다. 설마 울아가들이 먹고 있는사료는 아니겠쬬 ㅜ.ㅜ
글 올리신 분이 아직 사료명을 밝히지 않고있습니다. 아직 확실한 증거를 잡지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이런 경우가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는 경우네요...빨리 진실이 밝혀져서 안심하고 사료 먹일수 있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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