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옛날(제기억에 30년전 )에 철공소를 하던 자리였습니다. 그러던 중 철공소 규모를 줄이고 사장님 아주머니가 식당을 하기 시작하셨습니다. 지금은 철공소는 없어지고 새로 건물을 올려서 식당만을 하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돼비지백반을 많이 먹고 여름에는 콩국수를 즐겨먹습니다. 예전과 달라진것은 비지에 돼지고기가 줄었습니다 ㅠㅠ. 그래도 요즘같이 힘들때 조금이라도 절약되는 금액에서 이정도 수준의 밥과 반찬이면 추천하고 싶고 맛 또한 여느 백반집의 맛에 떨어지지 않습니다.
남문이 보이시죠 제가 있는곳이 남문안입니다.
남창식당 정문입니다. 그냥 대포집 같지만 대중음식점입니다.
이곳 사장님입니다. 아주머니는 사진을 찍을려고 하면 도망을
가는 통에 아자씨만 찍었습니다.
늦은 시간에 가서 손님보다는 어둠이 있습니다. (오후3시경)
메뉴판입니다. 부담없는 가격이라 손님과 가끔 그리고 가족과도 가끔 옵니다.(술도 조금(많이)싸게 팔아요)
반찬이 몇가지죠?12가지입니다.
밥과 돼비지까지 하면 14가지입니다.
하얀밥과 돼비지입니다.
제가 제일좋아하는 꽁치 조림입니다. 먹고 더 달라하면 주심.
먹음직스러운 무우김치(깍뚜기)
밥도 더 달라며 주는데..... 단골이라서 그런지............
다 먹고 난 후입니다. 돼비지2그릇 공기밥1(1/2) 오늘 배 터집니다.
커~~~억
한결공인중개사 이장욱 010-8285-2384
첫댓글 여기 저도 가봤는데, 맛잇는 곳입니다. 다만, 식당이름이 특이합니다.
여자들이 히히~호호 ~ㅎㅎㅎ ~할만한 상호 잉가요 ?
이런 발상도 있네요 전 그 생각을 못해봤어요 워낙에 순진해서
순진 자 붙웅께 좀 쑥스러워~~~!
괜한 댓글 당거 같다.히히
인증샷 ! 저는 멀리서나마 안주인 촬영에 성공 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