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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머니트리가 지난 19일 개장했다. |
‘청소부에서 100억대 자산가가 된’ 부동산계 신지식인 (주)다다디앤씨의 채익종 대표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토탈 부동산 전문 카페 ‘머니트리’를 개장했다. 채익종 대표는 그의 저서 「빌라왕 보물지도」와 「100억 부자 된 청소부」에서 자신이 빌라 소액투자로 연 매출 100억원 이상을 벌 수 있었던 비법을 공개하기도 했었다.
‘머니트리’는 일반 커피숍처럼 여유롭게 커피를 즐기는 동시에, 부동산에 대한 지식 습득 뿐만 아니라 많은 전문가들과도 끈끈한 인맥을 만들고 교류해 함께 부자가 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채익종 대표는 “‘머니트리’카페는 기존의 고급인테리어 커피숍에다 부동산 스토리를 접목시켰다. 부동산 스토리에는 부동산으로 100억을 번 당사자인 내가 매매, 임대관리, 설비, 설계, 시공, 인테리어, 도배 장판, 이삿짐, 청소, 마켓팅, 컨설팅, 강의, 교육, 부동산 최고수와의 식사, 각종 재테크 서적의 판매, 집수리 홈서비스 등 부동산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해결해주고 매칭시켜준다”고 취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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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트리 오리엔테이션에는 사업가, 부동산 전문가 등 참여율이 높았다. |
이같은 시스템으로 ‘부동산계의 웅진코웨이’식 전문가 코디가 직접 찾아가는 원스톱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머니트리는 고객과 서비스를 만나게 하는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장로직분으로 교회를 섬기고 있는 채익종 대표는 이곳을 다녀가는 기독교인에게 1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할인받은 10%에 대해 데스크에 놓여진 불우이웃돕기 모금함에 모금을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했다. 그는 데스크에 “하나님 믿는다”는 말만 해도 10%할인이 적용된다고 전했다.
한편 지역마다 커피전문점이 넘쳐나는 가운데, 경영이 어려운 커피숍 점주들이 경제상식과 부동산지식을 챙길 수 있는 독특한 아이디어 스토리를 이용한다면, 수익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며 이같은 컨텐츠가 필요한 점주들의 적극적인 참여도 강조했다.
크리스천투데이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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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에서 100억대 자산가가 된’ 부동산계 신지식인
(주)다다디앤씨의 채익종 대표가,
이번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토탈 부동산 전문 카페 ‘ 머니트리’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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