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소추천-스트레스 해소 베스트드라이브 코스&맛기행 추천맛집

[『진종호』]

명소추천-스트레스 해소 베스트드라이브 코스&맛기행 추천맛집

지루한 일상생활로부터 탈출을 시도해 푸르른 자연을 달리고 싶을때.. 꽉막힌 도로가 아닌 시원한 도로를 달리고 싶을때..이러한 조건이 갖추어지게 된다면 도시로부터의 해방을 느끼고 그동안의 받은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릴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다. 거기에 맛좋은 음식까지 더한다면 더이상 바랄게 없는 행복한 스트레스해소 드라이브가 될것이다.

섬과 섬을 잇는 드라이브 코스-전남 진도군 하조도

남해안의 섬들은 연륙교오 ㅏ연도교로 이어져 있어 섬 아닌 섬이 됐다. 땅끝 해남에서 남족으로 한 시간을 더 달리면 진도군이다. 바다를 보면서 달리다 보면 수많은 섬이 각각의 절경으로 한눈에 들어온다. 수많은 섬 중에 하조도오 ㅏ상조도는 길이 510m다리만으로도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섬 남쪽의 몽돌해수욕장 가는 자동찻길은 환상의 드라이브길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답다. 수많은 섬이 마치 새떼처럼 몰려 있는 모습도, 청정의 바다색을 자랑하는 다도해해이브길이라고 불릴정도로 아름답다. 수많은 섬이 마치 새떼처럼 몰려 있는 모습도 청정의 바다색을 자랑하는 다도해 해상국립공원도 드라이브르 ㄹ더 즐겁게 해주는 요소들이다. 바다이니만큼 주변 먹을거리 역시 막 잡아 올린 생선을 떠 만든 싱싱한 회가 일품이다.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하고 차에서 내려 싱싱한 자연산 회를 먹는 즐거움은 이곳에서 만끽할수 있는 특권이다. 손맛 좋기로 ㅇ명한 전라도에서 가정식 백반도 빼놓을 수없는 별미중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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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장미식당-젓갈과 갓김치 맛이 일품인 소박한 밥상이 1만원. 푸짐한 고기가 없어도 반찬 하나한가 맛깔스러운 전라도식 백반은 전라도에 와서빼놓지 말고 꼭 챙겨 먹어야 할 메뉴다.

삼거리식당-섬에서 잡은 돼지와 닭백숙을 먹을수있는곳.간단한 요기가 아니라 여행 뒤에 지친 몸을 보양할 건강식으로 일품이다.섬돼지는 육질이 부드럽고 냄새가 나지 않아 부담없이 먹을수 있다.

문화횟집-전통 간자미회를 먹을수 있는곳이다. 갓 잡아 올린 간자미를 손질해 먹기 좋으 ㄴ크기로 썬다음 김,미나리,고춧가루 등으로 매운 양념을 하고 설탕과 식초를 넣어 입맛을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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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코스

진도터미널에서 팽목항으로 가서 페리를 타고 하조도에 들어간다. 자동차를 가지고 오를 경우 요금은 1만4천원. 하조도에 들어서면 이때부터 아름다운 드라이브코스가 펼쳐진다. 첫번째 코스는 하조도와 상조도를 잇는 510m의다리 위를 달리는 것. 섬과 섬을 배가 아닌 자동차로 이동하느 ㄴ기분은 이곳에서 이낄수 있는 스릴 만점의 드라이브코스.눈앞에 펼쳐진바다와 수많은 섬들의 모습은 덤이다.

해안도로 따라 달리는-전남 신안군

ㅁ고포항에서 조금 떨어진 흑산도르 ㄹ향하는 길은 말 그대로 장관을 이룬다. 옆으로 펼쳐진 해안도로가 마치 한 폭의 그림 같다. 해안도로를 따라 달리면 목포여객선터미널이 있다. 이곳에서 배를 타고 자은도와 암태도로 향한다. 물론 자동차는 배에 함께 오른다. 예전에는 뱃길이 멀어 사람들의 발길이 뜸했는데 지금은 네 개의 섬을 연결하는 다리가 생겨 많은 사람이 찾고잇있다.해발50m이상의 높은 다리들이 바로 최고의 드라이브코스로 손색이 없는것. 절 주변을 병풍처럼 감싼 기암괴석들도 색다른 풍경중 하나다. 그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낙조는 배놓지 말고 챙겨 보자. 특히 자은도는 백사장이 곱고 아름다워 차를 타고 달리다가 잠깐 내려 쉬었다 가는 명 코스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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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새중앙식당-갯벌로 유명한 신안군에서 잡아 올린 세발작지는 이곳의명물. 갓 잡아 올린 낙지를 무침이나 비빔밥으로 먹으면 감칠맛이 돈다. 무와 고춧가루로 시원하게 국물을 낸 연포탕은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신진횟집-자연산만 취급하느 ㄴ이곳은 민어로 유명하다. 대형 민어를 부위별로 맛볼수 있는데 부드러운 등,배,부레까지 취향에 ㄸ라 골라 먹는 재미가 있어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밥집-6월은 찜 요리가 일품은 병어가 제철이다. 이 집은 대를 이어온 밥집인데 초가지붕이 기와지붕으로 바뀐 것 말고는 모든게 처음 그대로란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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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목표ic에 도착해 목표 시내로 들어간다. 다시 목포여객선터미널로 가서 자은,암태,팔금,안좌도로 들어가는 배를 탄다. 암태도 금강항으로 가는 배를 타면 네 곳의 섬을 자유롭게 드라이브하면서 오고 갈수 있다. 특히 암태도는 절대 비경을 감상할수 있는 노만사가 있다. 운전을 하고 가다 보면 절주변이 마치 병풍처럼 펼쳐져 있는 기암석들고 ㅏ어우러져 색다른 그림을 자아낸다. 섬을 잇는 다리 모두 500m, 3m 이상으로 드라이브하기에 최적의 조건이다.

볼거리가 다양한 드라이브 코스양평 국도6번

드라이브 데이트하기 좋은 곳으로 손꼽히는 경기도 양평. 서울과 멀지 않으면서도 한적하고 깨끗한 주변 경관이 그 이유다. 특히 다양한 컨셉트의 갤러리들이 곳곳에 있어 드라이브를 하다가 눈의 호사를 누릴 수 있는 것도 배놓을수 없는 매력중 하나. 서울에서 6번 국도르 가기 위해 팔당대교르 ㄹ지나는데 이곳부터가 제대로 된 드라이브의시작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푸른 나무들고 ㅏ유유히 흐르는 팔당댐의 모습이 막혔던 마음을 탁 트이게 해준다. 팔당댐으 ㄹ건너 광주 방향으로 직진하면 6번 국도에 진입한다. 6번국도의진면목은 강과 산의 자연을 볼수 있을뿐 아니라 곳곳에 있는 예쁜 카페들이 즐비해 있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는 것. 다양한 맛집이 구석구석 숨어 있어 그 맛을 찾아다니는 것도 특별한 즐거움이다. 그중 솜씨 좋은 반찬으로 한상 차려진 한정식과 닭과 요리를 맛있게 하는 곳이 많기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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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참좋은생각-메뉴는 한정식 한가지지만 ㅠ기농 채소와 직접 담근 장, 도토리묵 등 건강식으로 차려진 든든한 한상이 나온다.

산당-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정갈한 음식이 코스별로 나오는 한정식집.부모님 또는 가족고 함께 가기 좋다.

평양초계탕막국수-양평의 유명한 초계탕으 ㄴ꼭 맛봐야 할베스트 추천 메뉴다. 새콜달콤 시원한 국물에 기름기 쏙 뺀 닭고기를 올려 먹는데 그 맛이 일품이다.

라리ㅏ-남한가을 한눈에 볼수 있는 통유리로 된 실내에서 차를 마시면 확 트인광경에 마음속까지 시원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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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

서울에서 올때는 88올림픽대로르 ㄹ타고 미사리와 팔당대교를 지나 6번국도에 진입한다. 내비게이션을 이용할때느 ㄴ팔당대교르 ㄹ입력해서 출발하는 것이 편리하다. 본격적인 드라이브를 즐기기 전 팔당대교위를 지나면서 워밍업을 한다. 눈앞에 펼쳐진 산과 발아해 흐르느 ㄴ강을 느끼면서 6번 도로에 들어선다. 아ㅣ자기하 카페들과 곳곳의 갤러리 도로 옆으로 흐르는 남한강까지 어디에 눈을 둬도 그림이다.

소나무 사이로 보이는 바다-충남태안

서울에서 멀지 않으면서 바다를 볼수 있어 색다른드라이브 코스로 제격이다. 수십여새으 ㅣ해수욕장이 즐비해 있는 서해안 도로느 ㄴ옆으로 펼쳐진 풍경이 그림 그자체다. 특히 들르는 곳곳마다 각기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어 눈이 즐겁다. 태안반도 도로는 어디를 가더라도 소나무 숲을 볼수 있어 담담한 도심 생활로 찌드 ㄴ몸에 깨끗한 산소를 불어넣어주는 웰빙 장소이기도 하다.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분위기를 가족들과 함께는 추억을 만들수 있어 베스트 드라이브 코스로 손곱힌다. 특히 늦은 오후쯥 해안도로를 따라 천천히 달려보면 서해의 절경이 낙조를 배경으로 장관을 이뤄 더 낭만적이다. 가끔 동해안을 달리고 있는 건 아닐가 하는 의심이 들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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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맛집

이원식당-밀국낙지탕으로 유명하다.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박속과 싱싱한 낙지를 함께 끓여낸 태안의 별미.

하늘과 바다 사이 횟집-자연산 회를 먹을 수 있는곳. 싱싱한 회한 접시를 먹고 나면 얼큰한 국물 맛이 일품인 우럭매운탕도 먹을 수 있다.

삼거리한우식관-한우 암소만 취급하는곳. 주인이 철저한 관리를 통해 최상의 육질을 제공하게 때문에 믿고 먹을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고기는 절대 냉동하지 않고 숙성고에 넣어 얼지 않도록 보관해 육질의 맛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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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코스

서해안고속도로를 타고 서산 ic를 지나 태안으로 바진다. 경부고속도로에서 당진과 서산을 지나 태안고속도로로 들어간다.연육교를 건너 5분쯤 가면 나오는 백사장포구 사거리에서 우회전하면 안면도 해안도로에 진입할수 있다. 해안선을 따라 꾸불꾸불한 도로를 달리면 한쪽으로는 푸른바다. 다른쪽으로는 전원 풍경과 소나무 숲을 느긋하게 감상할수있다. 15km구간으로 진입하면서 백사장해수욕장이 보익 삼봉,기지포,안면,밧개,두에기,방포해수욕장이 차례대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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