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꿈이있는교회에서의 여덟번째 만남을 은혜가운데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충남도청 이전으로 한창 개발 중인 홍성에 내려오셔서 꿈이있는교회(구 신경리교회)를 담임하시는 이한우목사님과 이정희사모님, 서울에서 4시간 동안 운전해서 오신 현재규목사님, 구요한목사님, 정덕목사, 그리고 오창과 천안에서 합류한 이정훈목사와 저(주재현목사) ... 하여 총 일곱명이 모였습니다. 영혼구원과 하나님나라를 세우기 위한 일념으로 지난 한해 개인전도에 혼신의 힘을 쏟으셔서 예비신자들과의 많은 접촉점을 가지신 이한우목사님과 사모님... 열악한 환경과 조건에서도 늘 변함없는 모습으로 주님의 몸을 세워가시는 두 분의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도전이 되었습니다. 소망하기는 꿈이있는교회가 주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늘 변함없이 든든히 서가기를 소원합니다. 나중에 2차로 매운낙지로 저녁식사 하면서 알게 된 사실입니다만, 이 날이 이한우목사님 생신이셨습니다. 모두의 마음을 모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 만남에서 향긋한 커피와 맛있는 배와 감을 열심히 깍아 대접해 주시고, 또 처음 경험해 보는 귀한 식사를 대접해 주신 이정희사모님께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처음 접해보는 값진 경험이었구요 우리 모두에게 길이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또한 함께한 우리들 모든 동역자분들께도 사역의 현장에 주님의 자비와 긍휼의 은혜가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어제 모임에 사정상 참석하지 못하신 김정목사님, 오정숙목사님, 유선주사모님... 다음 모임에서는 꼭 뵈었으면 합니다.
구요한목사님께는 하나님 예비하신 목회 임지에 대한 좋은 결과 있기를 기도드리며, 태안에 있는 정준석목사님도 다음 번에는 연락이 닿아 함께 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모두 주님 안에서 성령의 인도하심을 따라 승리하십시오!
샬롬!
첫댓글 사랑하는 주목사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렇지만 먼 길 찾아오신 소중한 손님들에 대한 대접이
소홀해서 미안한 마음입니다.
아주 먼길 와주신 현목사님, 구목사님, 정목사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