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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두사의 머리를 본 자
돌로변한다는 전설이있다
메두사의 머리칼은 적들을 바람에 날려
먼지로 갈아버린다는 전설도 있다.
이건 전설이 아닌 차원의 이야기이다.
괴물과 귀신들에게 발각되어버린
메두사의 머리는 상대를 돌로 굳혀버리고
머리칼로 산산히 부수어버린다.
가만히 있어도 ㅤㅊㅏㅊ아다닌다고하면 발각되어주는것이 상도덕인것을...
정신없는 귀신들과 멍청한 괴물들은
뜯어먹을 먹이를 ㅤㅊㅏㅊ는 교활한 본능과 습관적인 공격성이
메두사의 머리를 치켜들게 만드는복합처방이란걸
아직도 모르고 있다.
내일도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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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저는 지난밤 114가 아닌 119 를 만났습니다.. 뭐일까나~~~
폭탄터지면 소방수 역할?
음~~ 저는 소방수보다는 구급대원을 떠올렸습지요~~^^.. 그러나 119의 본질은 진화이지요~^^
천지자연의 법 <정신없는 귀신들과 멍청한 괴물들은 뜯어먹을 먹이를 ㅤㅊㅏㅊ는 교활한 본능과 습관적인 공격성이>---자신의 본질이라면 실현해야죠.. 이런 에너지가 세상을 뒤짚을 겁니다. 이독제독.. 08.04.29 07:40 답글 수정 삭제
이글이 저를 얼마나 당혹케 했는지 모르실겁니다....5.18의 철없는 희생자들뒤에 숨어서, 희생자들의 무지함을 비웃으며, 그 무지로 그만한 댓가를 치루어도 된다는, 지금도 뒤에서 그 간교한 논리로 숨어서 웃는자들을 저는 잊을수가 없습니다...그따위 도토리만한 약은수작을 자축하는 간교한 자들의 웃음소리를....
예수는 스스로 십자가를 선택했습니다...모든걸 알면서도.....십자가는 한번이면 됩니다...약은자들의 간교함을 들추어 내는것은 어렵지 않으나, 그것으론 해결이 안됩니다...모두가 바른의식을 갖도록 해야합니다...이땅에서 모든것을 체험한 내가, 알량한 신앙따위나 어찌 해보려 했다고 생각한다면, 제글들을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우웁~~ 죄송 ~심각하게 ㅜㅜ 뭔가 필 받으며 읽다가...마지막 부분`~~생각한다면.제글들을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부분에서 그만 ~웃음보가~~ 비웃음이 아니고요~역시나 재미와 함께 하는 님의 말씀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