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치료를 시작한지 두달이 됐어요~~ 솔직히 처음에 과연 나도 좋아질까? 라는 의문반으로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허나 기본바탕엔 '믿음'을 가지고 꾸준히 왔다리갔다리 함서 치료하였죠^^ 그런데 이게 왠일! 저 진짜 좋아진걸 제가 느껴요... 정수리 뒷부분으로 가름마가 깊고 길게 여러군데 져서 머리를 잘 못푸르고 다녔었거든요 그런데 그것들이 좋아지는걸 요즘 느끼면서 머리도 살짝 푸르기도하고 웃음이 지어집니다 호호~~~ 신기해요! 역시 노력엔 장사없네요 그 노력도 무언가 제대로된 치료를 해야한단 전제조건이 깔리구요 두달때까지 변함없이 치료해주신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prp는 두번째라 그런지 잘 넘어갔어요 여자분들중에 우는 분도 계신다는데 전 이번에 또 새삼 느꼈죠~ 난 내적으로 참 강한여자구나 ㅎㅎ^^ 세번째 prp때는 더 거뜬할듯 하네요 사실 채혈하는게 더 겁나요 큭큭.. 오늘도 기분좋은 마음으로 치료받고 왔답니당~~ 홈케어..집에서 머리감는것 꼼꼼하게 꾸준히 잘하려구요 마치고 나오면서 머리 대충 감았을때와 신경써서 감았을때 눈에 확~! 표나더라구요 기계의 정확성 풉~ 앞으로 더더~~~좋아지길 바라며 좋아질수 있게 해주신, 기회를 주신 병원 원장님분들 그리고 삼탈모 관계자분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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